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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에게 설 연휴란?…슬기롭게 보내는 방법은 2024-02-09 17:17:23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설 연휴기간에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거나, 아예 무작정 쉬기보다는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워 시간 내에 소화, 학습리듬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휴동안 자신이 세운 단기 목표를 달성한 후 성취감을 느끼면, 연휴 이후 학습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강영연 기자...
메가스터디학원, 의대 증원에 따른 '긴급 설명회' 개최 결정 2024-02-07 13:00:00
비하는 수험생들의 입시 계획 및 전략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긴급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서 의대 진학에 특화된 서초 메가스터디학원 의약학전문관 남윤곤 원장과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의대관 이상봉 원장이 각각 설명회 1부와 2부를 맡아 입시 분석 강연을 펼친다. 설명회 1부에서는 '2025학년도...
직장인·현직교사까지…학원가 '의대 재수' 문의 쇄도 2024-02-07 06:10:51
7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전날 정부에서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2천명 늘려 총 5천507명을 뽑겠다고 발표한 직후 학원가에 의대 재수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서울대를 졸업했고 최근 취업까지 했는데 의대 재수를 희망한다는 문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블랙홀' 된 의대…SKY 합격도 대거 포기하나 2024-02-06 18:53:06
이에 2025학년도 입시에서 의대에 갈 수 있다는 기대로 올 새학기에 등록을 포기하거나 휴학하는 학생이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정원이 2000명 늘어나기 때문에 졸업생, 반수생 등 n수생 규모가 역대급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원 확대에 비례해 의대 지원자도 크게 늘...
지방대 의대 지역인재 전형, 전국 모집보다 들어가기 '3배' 쉬웠다 2024-02-06 14:40:26
대 1) 순이었다. 입시업계에서는 의대 모집정원 확대와 맞물려 중학교 때부터 지역으로 이동하는 움직임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인재전형의 유리함을 지역 인재 유치 전략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메가스터디학원, ‘2025 재수 성공전략 통합 설명회’ 성료 2024-02-06 09:05:56
직영 통학학원에서 동시 개최한 ‘2025 재수 성공전략 통합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다년간 누적된 노하우로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메가스터디학원의 2025학년도 입시 흐름과 전략을 듣기 위해 각 학원마다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설명회 1부에서는 '2025학년도 입시 환경에 최적화된...
아동의료에 30억…구미의 '정주여건 혁신' 2024-01-31 18:08:14
있다. 지난해 반도체 전략산업 특화단지와 방산클러스터 유치에 성공한 구미시가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교육, 출산, 의료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하면서 저출산 극복과 지방 투자 유치 성공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월부터 신생아집중치료실 운영김장호 구미시장(사진)은 31일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1만3462명 모집…의약학 6299명 예정, 수능 반영 비중 의약학-SKY-계약학과 순 높아 2024-01-29 10:00:05
최상위권 입시에서 자연계는 인문계에 비해 도전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다. 의약학 계열, SKY, 이공계특성화대, 주요대 대기업 취업 연계 계약학과 등 대학 유형이 다양하다. 선발 규모는 총 1만3462명에 달한다. 하지만 대학별로 중점을 두는 선발 유형이 달라 대입 전략에선 차이가 있다. 2025학년도 자연계 최상위권...
주요 10개大 수시 '수능최저' 반영…내신 위주로 준비한 수험생 '비상' 2024-01-23 17:46:25
올해 11월 치를 수능에서 최저기준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처럼 수능이 어렵게 출제될 경우 현역 수험생들이 최저기준을 충족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입시업계에서는 졸업생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고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올해에는 무전공 선발, 의대 증원 등의 영향으로...
'무전공' 확대에 합격선 요동…입시판이 달라진다 2024-01-11 18:42:59
중상위권 ‘상향 지원’ 기대↑입시업계는 무전공 확대로 대입전략을 새로 짜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주요 대학의 한 학과 정원만 달라져도 다른 학교에 연쇄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무전공을 확대하면 지난 3년치 통합수능 데이터가 소용 없어질 것”이라며 “의대 정원 변수까지 있어 예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