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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최대 300㎜ 폭우…중대본 1단계 가동 2021-07-05 19:51:20
통제하고 침수·범람 우려가 있는 지하차도와 둔치주차장, 하천변 산책로는 선제적으로 차량과 주민을 통제하도록 했다. 붕괴 우려지역에는 사전 접근통제, 공사현장 일제 안전점검과 공사 일시중단을 조치했다. 또 강풍·풍랑에 대비한 선박 입출항 통제와 바닷가 행락객 안전조치, 저지대 침수우려지역 배수로 정비 등도...
항만 재해 이틀에 1명꼴…재해·사망률 전산업 평균 웃돌아 2021-07-05 14:56:12
대폭 증가한 가운데 항만 근로자는 선박 입출항 일정에 맞춘 빠듯한 작업과 24시간 교대 근무 등 위험한 근로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분석했다. 엄기두 해수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항만사업장 특별 안전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근로자의 안전이 작업의 효율성이나 비용보다 가장 앞서야 한다...
어선원 재해보험 가입 안 하면 통합정보시스템에 '딱 걸린다' 2021-07-04 11:00:06
지방자치단체 어선등록시스템, 해양경찰청 입출항정보 시스템, 수협중앙회 정책보험 가입현황 정보시스템을 연계한 것이다. 이를 통하면 어선원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3t 이상 어선을 한 번에 찾아낼 수 있다. 서류상 보험에 가입한 선원 수와 실제 승선원 수가 다른 어선도 확인할 수 있어 선원 권리 보호에도 시스...
선박서 나온 페트병으로 옷·가방 만든다 2021-04-08 17:54:22
입출항 선박에서 나오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리젠오션’ 프로젝트 추진 양해각서를 8일 체결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선박에서 사용한 페트병을 수거하고, 효성티앤씨는 이를 재활용해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오션을 만든다. 플리츠마마는 이 섬유로 옷, 가방 등 패션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리젠은 효성티앤씨의...
효성티앤씨, 선박에서 나온 페트병으로 패션 제품 만든다 2021-04-08 10:39:19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함께 항만 입출항 선박에서 나오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리젠오션' 프로젝트 추진 양해각서를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선박에서 사용한 페트병을 수거하고, 효성티앤씨는 이를 재활용해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오션'을 만든다. 플리츠마마는 이...
유기준 “가덕도 신공항, 지역경제 살릴 기폭제…최우선 추진” 2020-11-29 09:36:01
큰 배들이 입출항 하고 있다. 오른쪽 동쪽 편에 공항을 만든다. 수심이 그렇게 안 깊다. 충분히 매립 가능하다.” ▶2016년 국제기구 평가에서 가덕도가 김해, 밀양에 밀려 3위 한 곳이다. “기준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전 세계 공항 건설 추세는 바다 매립이다. 특히 제대로 된 국제 공항이 되려면 24시간 운항과...
몬드리안에이아이 (Mondrian AI),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 안아 2020-11-18 16:20:21
상황 인식 기능으로 각종 항공기 준비 상황(입출항 가능, 푸시 백 등)을 인지할 수 있다. 현재 공항에는 항공관제 업무 수행을 위해 각 항공기를 식별하는 레이더가 구비되어 있지만, 지상에서 조업하는 차량과 조업사 등은 저시정 시 식별이 제한되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ATMOS’를 통해서라면 항공관제 흐름에 맞지...
김해공항 국제선, 내달 3일부터 입국 허용…"8개월만에 재개" 2020-11-15 19:38:53
4월6일부터 입출항이 전면 금지됐다. 이후 지역민 불편과 항공산업의 경영 어려움 해소를 이유로 지난 9월8일부터 출항만 부분적으로 허용됐다. 내달 3일 입국까지 허용되면서 김해공항에 입출항 비행기가 모두 뜨는 것은 8개월만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산업의 어려움과 시민 불편이 계속돼 문제 해결을 위해...
떨어지는 해가 아쉬워 落照…보는 재미가 너무 많아 樂照 2020-11-12 17:14:10
주로 대산, 평택, 인천항을 입출항하는 선박들이 서해안 항로를 따라 이곳을 거쳐 지나간다. 2007년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포함됐고, 2013년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안흥항에서 배를 타고 30분가량 걸리는 옹도는 그 모양이 마치 옹기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0.17㎢의 아담한, 충남...
인천항만공사 사옥 이전...15년만에 신흥동→송도 이사 2020-11-02 14:57:34
발전해 왔고 지금도 항만관련 선사나 하역사 등 업체와 단체들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공사 관계자는 “기존 시설을 이용했던 민원인과 항만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석빌딩 1층에 고객지원센터를 계속 운영한다”며 “선박 입출항신고, 고지서 발급은 물론 채권관리, 수역관리 등 업무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