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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물리학자 김상욱 깜짝 등장, 알아두면 쓸데많은 ‘세종 과학 탐사’ 2020-02-02 15:32:01
벌이기도 했다. 멤버들은 상상만으로 장영실이 발명한 ‘자격루’를 그림으로 그려냈다고. 힌트를 줘도 모르는 ‘과.알.못’ 순백의 멤버들은 뜻밖의 자아 성찰 타임을 갖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고 한다. 김상욱 교수와 함께하는 알아두면 쓸데 많은 ‘세종 과학 탐사’가...
‘천문: 하늘에 묻는다’, 현실 정치 꼬집다...세종 리더십 화제 2020-01-06 15:28:51
일(자격루)은 장영실이 아니면 불가능했다”라고 장영실을 격려했다. 이 같은 자세는 600년의 시간을 뛰어넘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통용되는 리더십의 철칙이다”라고 설명하며 세종의 리더십이 현시대에 시사하는 바를 전했다. 한편,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지난 12월26일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천문: 하늘에 묻는다’, 역사·과학 담은 겨울방학 필람무비 2020-01-02 18:04:57
박사는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인 자격루의 원리가 설득력 있게 그려졌다. 1년의 길이를 측정하고 24절기를 관측할 수 있는 규표(圭表),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던 천문 관측기 혼천의(渾天儀) 등의 작동 원리도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해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상상력을 더해 재현한 영화...
"서로 믿고 아낀 세종과 장영실, 두 천재의 따스한 마음 담았죠" 2019-12-25 17:02:48
등용해 자격루(물시계)를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롯데컬처웍스 등이 총제작비 155억원을 투입했다.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허 감독을 만났다. “조선의 두 천재가 신분차를 극복하고 백성을 위해 큰 업적을 남긴 이야기를 그렸죠. 서로를 믿고 존중하는 군주와 신하 사이에 흘렀던 따스한 마음을 담아내려고...
영화'천문: 하늘에 묻는다' 배우 최민식 "세종과 장영실은 군신 관계 넘어 서로의 벗이었죠" 2019-12-20 13:12:58
자격루, 혼천의 등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하지만 세종 24년 장영실의 감독 아래 만든 안여(安輿: 임금이 타는 가마)가 허물어진 사건 이후 어느 기록에서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실록의 한 부분에 ‘세종이 장영실을 지근거리에 두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는 기록이 있어요. 거기서 힌트를 얻었죠. 두...
영화 리뷰+ㅣ한석규X최민식 '천문', 세종X장영실도 흐뭇할 연기열전 2019-12-17 09:08:21
그를 세종이 알아보고, 자동 물시계인 자격루를 만들도록 했다. 이후 하늘의 시간을 알려주는 천체 관측 기기 혼천의를 통해 중국과 다른 우리만의 절기를 측정했다. 농업 국가였던 조선에서 조선만의 하늘과 시간을 측정하는 건 중요한 일이었다. 세종은 꿈을 꾸고, 장영실은 이를 실현으로 옮겼다. '천문'은...
'천문' 감독 "역사왜곡? 관객들의 판단에 맡길 것" 2019-12-16 17:17:35
"천문학적인 지식이 많이 필요해 자문도 많이 구하고, 자격루를 재현하면서도 많은 고증을 받았다. 이과적인 지식과 이해가 필요해 저 역시 공부를 하느라 고생했다"고 말했다. 주연 배우인 최민식 역시 "한석규, 최민식이 들려주는 옛날 얘기"라며 "가벼운 마음으로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20년 만에 재회한 한석규x최민식…그들에게 ‘천문’은 운명이다 (종합) 2019-11-27 10:59:29
작품. 장영실은 자동으로 시간을 알리는 물시계인 자격루 등 역사에 길이 남을 여러 발명품을 만들어 낸 인물로, 조선의 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다. 그런 그가 세종 24년 일어난 ‘안여(安與) 사건’으로 곤장형을 받은 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는 것이 ‘천문’의 출발점이다.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 그의 생사는...
‘천문’ 최민식, “딴 데 한눈 안 팔고 뒹굴다 보니 한석규와 다시 만나” 2019-11-27 10:59:25
작품. 장영실은 자동으로 시간을 알리는 물시계인 자격루 등 역사에 길이 남을 여러 발명품을 만들어 낸 인물로, 조선의 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다. 그런 그가 세종 24년 일어난 ‘안여(安與) 사건’으로 곤장형을 받은 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는 것이 ‘천문’의 출발점이다.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 그의 생사는...
‘천문’ 한석규, “다시 세종 연기해 기뻐…최민식은 내 영원한 파트너” 2019-11-27 10:59:23
작품. 장영실은 자동으로 시간을 알리는 물시계인 자격루 등 역사에 길이 남을 여러 발명품을 만들어 낸 인물로, 조선의 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다. 그런 그가 세종 24년 일어난 ‘안여(安與) 사건’으로 곤장형을 받은 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는 것이 ‘천문’의 출발점이다.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 그의 생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