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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기업 밸류업 자문단' 구성…킥오프 회의 개최 2024-03-07 12:00:01
경제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가 참석했다. 자문단은 매월 1~2차례 정기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기업 밸류업 자문단이 킥오프 회의를 했다고 이날 밝혔다. 자문단은 학계 3명, 투자자 4명, 기업·유관기관 4명, 한국거래소 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학계에선 조명현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채준 서울대...
12인의 '밸류업 자문단'…307만 유튜버도 첫 회의에 2024-03-07 12:00:00
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자문단은 조명현 고려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채준 서울대 경영대 교수,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학계 3인, 국민연금공단과 삼성자산운용, JP운용, 한국ESG기준원 관계자 등 투자자 4인,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자본시장연구원, 한국경제인협회 등 기업 및...
'1세대 가치 투자자'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사장 사임 2024-03-06 18:18:55
경영 자문이나 후배 액티브 매니저 양성 등에 힘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허 대표는 2017년 5월부터 신영운용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지금까지 약 7년간 대표이사직을 맡았었다. 허 대표는 "가치주의 시대가 도래해 굳이 내 역할이 필요 없을 것 같아 때가 됐다는 판단을 했다"며 "후배들이 맡아서 새로운 가치주의...
현대건설, 英 소형모듈원전 사업 출사표…美·英기업과 기술동맹 2024-03-06 10:19:56
평가 및 인허가 자문 영역에서 두드러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건설과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현대건설은 영국 SMR 진출의 토대를 확장하는 동시에 독보적인 기술 역량과 두터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SMR 사업 진출의 기반을 더욱 견고히...
“통신은 탈탄소 인프라…ESG로 고객 경험도 혁신하죠” 2024-03-06 06:00:45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정례 기구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신설해 정보보안 거버넌스 및 리스크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2024년 3월에는 마곡 사옥에 430평 규모의 통합관제센터를 열어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출 예정입니다.” - 인구구조 변화로 디지털 접근성·포용성 역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
"산업계, 차기 국회에 가장 바라는 것은 '연구인력난' 해결" 2024-03-05 12:00:13
업 규모별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신사업 발굴에 더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기술 사업화와 스케일업에 더 큰 어려움을 느꼈다. 국회가 산업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들 기업이 꼽은 것은 기업과 정부 간 소통창구가 되어줄 기업규제혁신기구의 국회...
"개미들 뭉치고 펀드들 세졌다"…올해 주총 시즌 키워드 2024-03-05 09:01:02
분쟁 중인 2대주주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는 지난달 27일 소액주주 플랫폼 비사이드코리아에서 전자 위임을 촉구하기도 했다. 회사 정상화 전까지 최대주주와 함께 배당을 받지 않겠다며 소액주주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셈이다. 이 회사의 소액주주 지분율은 약 62% 수준이다. 김기백 한국투자신탁운용 중소가치팀...
경영권 분쟁·주주환원…"올 주총, 뜨거워진다" 2024-03-04 18:36:10
14.34%를 사들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주주제안을 통해 차등 배당을 제안했다. KT&G와 포스코는 이번 주총에서 최고경영자(CEO) 선임 여부를 놓고 표결을 한다. KT&G는 사외이사 독립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점이 관건이다. 차기 사장 후보인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에 대해 1대주주인 기업은행, 2대주주인...
성수개발진흥지구 4배 확장…IT·디자인 지구로 재편 2024-03-04 17:36:40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새롭게 지정된 진흥지구의 30년 이상 노후도가 60.6%에 달해 대규모 정비사업의 필요성도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인 개발계획은 시와 구가 보완 중인 성수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에 반영된다. 성동구는 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시에 개발진흥지구 결정안을 입안할 예정이다. 박진우...
주총 곳곳서 가족 분쟁, 행동주의펀드 공습…"주주환원 요구 어느 때보다 거세다" 2024-03-04 15:38:49
14.34%를 사들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는 주주제안을 통해 차등 배당을 제안했다. 역대 최악의 실적을 내고 있는 다올투자증권의 경영이 정상화되기 전까지 책임경영 차원에서 최대주주와 2대 주주를 제외하고 소액주주에게만 배당을 하자는 게 김 대표 측 요구다. 차등 배당을 하면 소액주주가 받아가게 될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