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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경산지구·포승지구 개발계획 변경안' 전문가 검토 2024-03-25 11:00:05
=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올해 첫 경제자유구역 자문회의를 열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제출한 '경산 지식산업지구 토지용도 변경안'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제출한 '포승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한 전문가 검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은 조세 감면, 규제 완화 등 기업에 유리한 경영...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액셀러레이터 사업으로 국내 최초 420개 투자 포트폴리오 돌파, 4년 연속 업계 1위의 투자 실적 달성” 2024-03-22 17:52:49
개발한 ‘스타트업 밸류 체크 시스템’이라는 솔루션을 활용합니다. 씨엔티테크가 자체 개발한 스타트업 진단 솔루션은 회계사, 변리사, 투자사 등의 분야별 전문가 100여 명의 자문과 씨엔티테크의 13년간의 스타트업 보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학습시켰습니다. 이 시스템은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를...
류영재 "책임없는 밸류업은 테마주일 뿐…기금운용본부 독립 필요"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④] 2024-03-21 07:00:07
대표는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해외에서 사회책임투자(SRI), ESG 등을 공부한 뒤 2006년 국내에서 ESG평가·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를 설립했다. 서스틴베스트란 유지가능한(sustainable)+투자(invest)를 합친 말로 ESG...
소송 답변 30초도 안돼 뚝딱…대륙아주 '토종 법률AI' 떴다 2024-03-20 18:25:49
달았다. 대륙아주는 AI 대륙아주를 자문 업무 관련 계약서, 의견서 작성 등 변호사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변호사들이 분야별로 기본법률 샘플 데이터를 만들어 AI 기술과의 접목을 준비해왔다”며 “기술과 전문지식이 만나 변호사 생산성을 높이는 상생...
"답변 30초도 안 걸렸다"…'토종 법률AI', 글로벌 공룡에 반격 2024-03-20 13:42:10
국민들의 법률상담뿐만 아니라 변호사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각종 자문업무에 필요한 계약서나 의견서 등 서류를 손쉽게 작성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대표적인 활용방식으로 꼽힌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오픈 AI가 챗GPT를 내놓기 전부터 소속 변호사들이 분야별로 기본법률 샘...
[씨엔티테크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부동산 개발사업 종사자를 위한 서비스 ‘딜매치’를 운영하는 ‘웜블러드’ 2024-03-20 13:32:27
위해 시행사, 각종 금융사, 수십 개의 자문용역사가 함께해야 하는데, 현재는 협업 상대를 찾기 위해 개인 인맥 또는 소개에 의존한다. 딜매치에서는 이러한 개인 네트워크의 한계를 벗어나 진행할 딜을 등록하고 등록된 딜에 금융사나 자문사들이 참여를 제안해 빠르게 딜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오픈마켓’이...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올해 문화콘텐츠, ICT·SW, 기업지원 분야에 39개 사업, 총 519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 2024-03-18 21:45:49
사업, 총 519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광주CGI센터 등 콘텐츠 제작시설, GCC사관학교, SW미래채움,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등 인력양성 프로그램, 분야별 제작 지원, 시민자문위원회 운영 등 인프라 조성부터 시민참여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로 지원을 확장하고 기업 간 협력을...
슈퍼 개미 '참패'…"실적 개선이 주주환원" 2024-03-18 17:50:01
회장과 슈퍼 개미로 통하는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는 주총 막판까지 다올투자증권의 경영권을 두고 날 선 신경전을 벌였는데, 모두 이날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습니다. 이 회장 측 지분은 약 25%로, 2대 주주(14.34%)와의 격차가 11%포인트에 불과하지만, SK·케이프투자증권, 중원미디어가 백기사로 참여하면서...
"밸류업 위해 경영권방어 필요"...기업·연금 '눈치게임' 2024-03-18 17:37:02
최민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밸류업 자문단이 출범한 이후 오는 28일 첫번째 공식 회의를 앞둔 가운데 복수의 자문단 위원들이 기업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자문위원들은 한국경제TV에 "국내의 경우 경영권 방어 수단을 갖고 있지 않아, 자사주 소각에 소극적"이라며...
"삼성전자, 1년 안에 9만원 간다"…'반등 임박' 전망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①] 2024-03-18 07:00:05
업 밸류업 프로그램도 효과를 발휘하면 연말까지 코스피는 최대 3100까지 오를 겁니다. 여기에 외국인 투자자 수급까지 받쳐주면 내년 상반기에는 전고점인 3300 돌파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는 한경닷컴과 인터뷰에서 세계 증시와 달리 국내 증시만 부진한 이유에 대해 "기업 실적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