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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기 양극화 심화…동반성장 가능한가> 2013-01-14 06:21:09
큰 자본 및 이익 잉여금 총액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증가율 격차가 컸다. 대기업은 434조9천억원에서 644조4천억원으로 48.2% 증가했지만 중소기업은 28조2천억원에서 36조4천억원으로 28.9% 늘어나는데 그쳐 대기업의 잠재 투자 여력이 상대적으로 더 컸다. 이처럼 중소기업은 수익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모두...
MICE 청년, 대한민국 MICE에 열정을 불어넣다 2013-01-13 18:32:02
해 같이 시작을 했는데 자본이 없었다는 것이 오히려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용기를 가질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교수> 그동안의 주식회사 엠앤씨가 이루었던 성과 같은 것들이 있으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민경익 엠앤씨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처음에는 창업하고 몇...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뉴스에서 알려준 환율, 환전때 환율과 왜 다르지? 2013-01-13 17:21:08
김자영 한국은행 국제국 자본이동분석팀 조사역이 외환시장에 대해 설명합니다. a. 외환시장이 일반인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이유는 개인이 직접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주식시장과 달리 외환시장에서는 대부분의 거래가 제한된 참여자들에 의해 장외에서 이뤄지기 때문이죠. 특히 외환시장은 24시간 거래가 이뤄지는데도...
금융위, 중소형사 특화위해 증권사 분사 허용되나 2013-01-13 17:12:54
돼 있다. 김용범 금융위 자본시장국장도 이날 “대형 증권사는 자금력에 걸맞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에, 중소형사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업무와 리테일(소매) 등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증권사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ncr은 증권사의...
은행권 자산 2000조원 돌파 2013-01-13 16:59:58
자기자본 규모는 154조원(작년 9월 말 기준)이다. 국민 20조원, 신한 20조원, 우리은행 18조원 순이다.은행들의 덩치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이유는 가계대출 등의 확대 때문인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은행들마다 그동안 대출을 늘리면서 자산 규모가 급속하게 커져왔다”며 “대형화 흐름이...
[마켓인사이트] 증권사 분사 허용…사업별 NCR 규제 차등화 2013-01-13 12:00:41
전환하는 것도 검토된다.김학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중소형 증권사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패널토론을 통해 "스핀오프를 활용하면 전문화·특화를 위한 증권업계 발전 모델이 나올 수 있다"며 "올 1분기 중 업계 의견을 수렴해 인허가와 규제 관련...
금융당국, 증권사 분사 허용 검토한다 2013-01-13 12:00:34
나설 예정이다. 금융위원회 김용범 자본시장국장은 금융투자협회 주최로 11일 열린 `중소형 증권사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대형 증권사는 자금력에 걸맞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중소형사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업무와 리테일(소매)등에 집중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차별성 없이 시장...
<증권사 분사 필요성 있나> 2013-01-13 12:00:31
◇ 증권사 분사, 생존전략으로 제시 자본시장연구원 이석훈 연구위원은 11일 한국금융투자협회 주최로 열린 '중소형증권사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중소형 증권사가 살아남으려면 분사를 통해 핵심업무에 집중하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증권사들은 규모와 상관없이...
영세 제조업체, 최대 경영 애로는 '자금부족' 2013-01-13 11:00:21
총 자본금 중 자기자본 비중이 82.4%로 높았고, 정부지원 자금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업체는 21.4%에 그쳤다. 중기청은 이 같은 실태조사 결과를 영세 제조업체 지원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장 올해부터 소공인 특화지원 자금을 지난해...
[강남부자는 지금] 강남·홍대·이태원 수익형 부동산으로 발길 돌려 2013-01-13 09:53:32
시세차익(자본수익) 확대가 기대되는 강남은 연 5%, 임대수익이 중심인 강북 일대는 연 6% 수준을 제시했다.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청계천 복원과 중국 등 아시아권 관광객 증가로 도심권 부동산의 자산가격과 임대료 상승폭이 가파르다”며 “비즈니스 호텔에 직접 투자하거나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의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