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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美의원들도 다저스-파드리스 서울시리즈 '삼매경' 2024-03-22 06:40:47
조 대사는 두 의원에게 자필서명한 두 팀 모자를 선물하며 한국에서 열린 첫 메이저리그 경기를 기념했다. 주미대사관 관계자는 '야구사랑'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양국 간에 유쾌한 공공외교의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로또 사고 남은 돈으로 1장 샀는데…" 매달 700만원 '행운' 2024-03-20 11:13:56
"‘로또 사고 남은 돈으로 산 건데 그게 당첨돼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생활이 조금 더 수월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당첨금은 저축하고 직장생활은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는 게 A씨의 설명이다. 그는 자필 소감문을 통해 '저에게 찾아온 행운 놓치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라고 밝혔다....
'콘서트서 오열' NCT 태용, 4월 15일 해군 현역 입대 [공식] 2024-03-18 18:41:52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2024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눈 깜짝하니 벌써 봄이 오고 있다"면서 "4월 15일 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던 분들도 있을 거고, 놀란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분들과 이루고 싶은...
NCT 태용, 다음달 해군 입대…군악대 복무 2024-03-18 16:24:33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태용은 이날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우리가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시간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셨던 분들도 있을 것이고, 놀라신 분들도 계실 것"이라며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 보면 저는 여러분들 그리고 멤버들 덕분에 지금, 이 순간까지도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다"고 적었다. ...
검찰, 황의조 형수 1심 징역 3년에 항소…"형량 가벼워" 2024-03-18 15:58:44
줄곧 부인하다가 지난달 20일 범행을 자백하는 내용의 자필 반성문을 재판부에 냈다. 선고 전날에는 법원에 2000만원을 형사 공탁했다. 이달 14일 1심 법원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등을 명령했다. 검찰의 구형량은 징역 4년이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그알' PD에 편지…"돈 벌어 좋겠다" 2024-03-16 15:32:59
'그것이 알고 싶다' PD에 보낸 자필 편지 내용이 공개됐다. 편지를 받은 PD는 전문가 의견을 인용해 이모 씨의 필체에서 이기적인 특성이 드러난다고 지적했다. 지난 15일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채널에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필명) 씨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2022년 5월...
송영길 "손 잡아달라"… 광주 서구갑 '옥중 출마' 2024-03-14 19:20:46
송 대표의 자필 출마선언문을 대독했다. 남 씨는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출마선언문을 통해 송 대표는 "윤석열·한동훈 검찰 카르텔은 정치적 반대자는 압수수색·구속하고 국민과 언론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며 "광주 시민께서 정치 보복 창살에 갇힌 저의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국민은 검찰의...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1심서 징역 3년 실형 2024-03-14 13:56:53
촬영물을 유포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재판에 이르기까지 해킹 가능성을 주장하며 혐의를 줄곧 부인하다가 지난달 20일 범행을 자백하는 내용의 자필 반성문을 재판부에 냈다. 선고 전날엔 법원에 2천만원을 형사 공탁했다. 황의조는 불법촬영 혐의 피의자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속보] 황의조 사생활 폭로·협박한 형수 1심서 징역 3년 2024-03-14 10:14:31
혐의를 인정한다고 입장을 바꾼 뒤, 재판부에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 그는 반성문에서 "형 부부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은 시동생(황의조)을 혼내주려 했다"며 "다시 우리에게 의지하도록 만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달 말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그는...
황의조 형수, 오늘(14일) 선고…공탁금 통할까 2024-03-14 09:05:38
최근 자필 반성문을 통해 범행을 인정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씨는 반성문에서 "형 부부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는 시동생을 혼내주고, 다시 우리에게 의지하도록 만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며 "저희 부부는 오로지 황의조의 성공을 위해 한국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해외에 체류하면서 5년간 뒷바라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