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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도 푹 빠졌다…20대 직장인들 퇴근 후 뭐하나 봤더니 [이슈+] 2024-02-05 21:53:01
쇼츠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다 늦게 잠들었다"며 "운동을 하면 귀가 후 바로 씻고 잠자리에 들어 자연스레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는 선순환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을 하는 이유로 체중 감량과 같은 신체적 변화보다 하루를 알차게 살고 있다는 성취감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부연했다. 대기업 직장...
"손자에게 집 주자…" 중국 80대 노부부에게 벌어진 일 2024-02-03 14:37:26
챙긴 아들이 폭언을 퍼부었다. 참다못해 진 씨는 이사한 주택의 계약 기간이 끝나자마자 원래 자신의 아파트로 갔다가, 아들이 자물쇠를 바꾼 것을 발견했다. 결국 진씨 부부는 아파트 밖 차갑고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잤다. 비정한 아들과 며느리는 이를 본체만체했다. 진씨는 "손자가 자기 아파트라고 해서 사용할 권리가...
[튀르키예강진 1년] 진앙 가지안테프 주지사 "우리는 재난에 강해질 것" 2024-02-02 12:00:01
3만5천250명의 수색구조 인력이 투입됐다.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도 3차례에 걸쳐 현장을 찾아 8명의 생명을 구하고 구호물품 전달 및 임시거주촌 조성까지 힘을 보탰다. 체베르 주지사는 세계 각국의 인명 구조, 구호품 제공, 재정 지원 등을 언급하며 "국제사회의 도움에 감사하다"라고 사의를 표했다. 세계은행(WB)...
美 VC 업계 '잠긴 돈'만 413조원…스타트업 '줄파산' 우려 2024-01-31 11:25:41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벤처캐피털(VC) 업계에 413조원 넘는 현금이 묵혀 있는 상태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금리에 창업 생태계 사정이 악화하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역대급으로 축적됐던 투자금의 발이 묶이게...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8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01-28 08:00:03
기나긴 고민을 들게하던 것이 금방 해결되는 진귀한 풍경을 목격할 것입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가져올 수 있으니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랍니다. 호랑이띠 - 외로이 비치는 달과 같은 형국 오늘의 운세는 사람 없는 산에 외로이 비치는 밝은 달과 같은 형국입니다. 하고 있는 일에...
아시아 최고 심장 전문의…전 세계 '스텐트 시술' 교과서 바꿨다 2024-01-26 17:58:03
생긴 협심증 환자에게 스텐트 시술을 해도 수술만큼 효과적이라는 것을 세계 처음 입증했다. 박 교수는 “논문 발표 전까진 한국의 진료 수준이 미국, 유럽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한국 의사들이 제일 먼저 좌주간부 스텐트 효과를 입증하는 논문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리딩 그룹이 됐다”고 했다. 국내...
바람과 눈이 빚어낸 설국 2024-01-25 19:07:22
잊을 수 없는 시간이다. 잠자는 거인들의 머리맡 바로 옆을 스치듯 지나는 긴장감은 소름이 끼치도록 아름답다. 나도 모르게 숨소리를 죽인 채 수빙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 보면 잠시 지구가 아닌 곳에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든다. 도호쿠의 겨울 여행, 스키 여행의 맛을 북돋우는 건 꽁꽁 얼어붙은 몸을 단숨에 녹여주는...
[美공화경선] 헤일리 바람 잠재운 트럼프 본선 '성큼'…"사실상 끝나"(종합) 2024-01-24 14:17:13
잠재운 트럼프 본선 '성큼'…"사실상 끝나"(종합) 현직 제외 아이오와·뉴햄프셔 2연승 유일…NYT "공화당 역사 새로 써" 트럼프 "헤일리 최악의 밤" 사퇴 압박…캠프에서도 더 노골적으로 사퇴 촉구 이민 문제·경제 중시 표심 공략 주효…'사법 리스크' 변수는 여전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美공화경선] '헤일리 바람' 잠재운 트럼프, 이젠 본선 설욕전으로 시선 이동 2024-01-24 13:07:00
[美공화경선] '헤일리 바람' 잠재운 트럼프, 이젠 본선 설욕전으로 시선 이동 트럼프 "헤일리 최악의 밤" 사퇴 압박…캠프에서도 더 노골적으로 사퇴 촉구 이민 문제·경제 중시 표심 공략 주효…'사법 리스크' 변수는 여전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중도 성향 당원과 무당파 유권자들의...
정대세 '친권포기서' 작성 후 오열, 뒤늦은 후회 2024-01-22 15:21:54
남긴 음식으로 아침을 대충 때웠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정대세는 미안해하기는커녕, "(아내의) 육아보다 제 운동이 더 힘들다"고 당당하게 밝혀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입틀막’을 유발했다. 운동 후 귀가한 정대세는 곧장 '눕방'에 돌입했다. 아내가 "(거실로) 좀 나와 보라"고 했지만, 정대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