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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잡스경제' 출간한 박철우 산업기술대 교수 2021-12-03 18:15:19
<잡스경제>에는 김지운 홍익대 경제학부 조교수, 김선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혁신기업연구단 선임연구위원, 양현모 전략컨설팅 집현(주) 대표이사, 정안정 KOPEA 상임이사(PETES 대표), 정형철 수원대 데이터과학부 교수, 박일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민간 일자리 촉진을 위한...
"밟아도 일어난다"…'JABCHO(잡초)'를 패스워드로 쓴 실리콘밸리 투자가[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1-11-24 06:07:06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런 면에서 스티브 잡스도 제가 좋아하는 기업인입니다. 비즈니스에 철학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새로운 마켓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과 창출된 마켓에서 비지니스를 하는 것과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전에 근무하실 때의 인텔과 지금 인텔의 위상은 약간 차이가 있죠. "앤디 그로브가 있었...
[이학영 칼럼] "국민 여론 따르는 게 정치", 정말 그런가 2021-11-09 17:01:25
OOO을 채워 넣어보시라. 아이폰을 만든 스티브 잡스도 비슷한 얘기를 했다. “나는 OOO를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하지 않는다. OOO는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보여줄 때까지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 답은 ‘소비자’다. 뜻밖인가. “소비자는 왕”으로 불릴 만큼 기업에는 소비자들의 존재가 절대적이다. 대부...
덕산, UNIST에 300억 '통큰 기부' 2021-11-04 17:54:00
126개다. 이 회장은 “팔방미인형의 우등생은 스티브 잡스와 같은 과학기술자가 될 수 없다”며 “UNIST에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과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현대중공업 공채 1기 출신인 이 회장은 37세 되던 1982년 국내 유일의 용융알루미늄 및 아연 도금업체인 덕산산업...
나이키, 애플을 성공으로 이끈 디자인 경영이 지금 필요한 이유 [박재현의 디자인 창업 전략] 2021-11-02 10:35:21
경영의 신화적 존재로 불리었던 애플 사(社)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Steve Jobs, 1955~2011)가 이룬 혁신도 다름 아닌 디자인이었다. 이미 세상에 충분히 존재하는 여러 제품의 기능들을 자신의 통찰력을 기반으로 하여 창의적인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냈던 것이고, 소니(SONY)가 그랬던 것처럼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소비자에...
파격적 공간 디자인이 소비자 마음 열어…안경 진열에만 2년 고민 2021-10-31 17:35:10
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논란이 없는 상품이 패션의 중심이 될 수 없다”며 “물음을 제시하고 왜 그런지를 보여주는 것이 패션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패션의 해외 진출은 쉽지 않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K패션이 잘되려면 경쟁이 치열해야 합니다.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를 제패한 것과 비슷한 이치예요. 문제는...
[커버스토리] 이건희 타계 1주기…기업가 정신을 되새기다 2021-10-25 09:02:01
전 아이폰을 만든 ‘미국의 영웅’ 스티브 잡스를 기리는 글을 실었습니다. 그가 아이폰으로 세상을 어떻게 바꿨는지, 애플을 어떤 기업으로 성장시켰는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획이었습니다. 생글은 이번주에 타계 1주기(10월 25일)를 맞은 ‘한국의 영웅’ 이건희 삼성 회장을 되돌아보는 커버스토리를 준비했습니다. 자원과...
[커버스토리] '세계 1등' DNA 심어준 도전가…삼성을 '월클'로 키우다 2021-10-25 09:01:10
스티브 잡스는 기존 휴대폰을 버리고 전혀 다른 스마트폰에 도전(기업가 정신)해 무궁무진한 ‘기업가적 이윤’을 창출했습니다. 이건희 회장 역시 설탕, 밀가루, 라디오, 텔레비전 같은 것을 버리고 반도체와 휴대폰의 미래를 ‘촉’하고 도전했던 것입니다. 제2의 창업이었죠. 기업가와 기업가 정신이 무엇인지를 알고...
'대륙의 실수'에서 '대륙의 실력'으로…인생 건 프로젝트로 전기차 점찍다 2021-10-24 16:51:24
고객을 팬으로 만들어 거대한 팬덤 경제를 형성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샤오미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한 컨설턴트는 “레이쥔 회장은 어떤 사항이라도 늘 깊게 이해했다”며 “그는 중국 소비자에게 믿을 만한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은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그의 별명은 ‘레이잡스’다. 스티브...
[정도진의 숫자로 보는 세상] 이젠 '팬덤 자본이 기업 경쟁력' 2021-10-17 17:49:32
수 있는 제품이었다. 이것이 잡스가 애플의 팬덤을 창조할 수 있었던 신념이었을 것이다. 팬덤의 대표 기업이라고 하면 테슬라를 빼놓을 수 없다. 테슬라의 올 상반기 총자산은 약 62조원에 불과하지만, 시총은 무려 923조원에 달한다. 이런 테슬라의 최대 자산은 유형자산으로 17조원이다. 그런데 테슬라는 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