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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15시간만 일하는 시대"…AI 시대 ESG 프레임도 바뀐다 [박동휘의 산업경영 리포트] 2024-01-09 13:46:18
런던정치경제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수많은 이들이 ‘불시트 잡스(Bullshit Jobs)’, 다시 말해 아무래도 좋은 헛된 일에 종사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에 만연한 관료제적 시스템의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AI 시대에 헛된 일 종사자로 삶을 끝내지 않으려면 평생 학습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경계를 오가는 연결자 2023-12-24 17:11:35
사람도 없었다. 다들 대학에서 문학, 정치, 경제 등을 전공했다.” 그는 매우 우쭐했다고 한다. 이미 4년간 인류학을 열심히 공부했기에 인류학자들의 기존 이론을 잘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박사과정은 매우 쉬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신 있게 보고서를 냈다. 그런데 보고서에 남긴 교수님의 코멘트를 보고 충격...
토스 앱에서 '타다' 부른다…동대문 의류 '해외 재판매 서비스' 출시 [Geeks' Briefing] 2023-12-11 15:38:09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이 만든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11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토스 앱에서 '타다' 부른다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연동해 ‘택시 타기’ 서비스를 선보인다....
[책마을] "AI가 어렵다고요? 초등생도 배우는 걸요" 2023-11-24 19:23:44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작년 30~70대를 대상으로 AI 강의를 했는데, 앞으로 AI가 중요해질 걸 알면서도 어렵게 느끼는 어른이 많았다”며 “초등학생들이 해냈는데, 어른들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고 했다. 초등학교에서 AI 교육이 의무화되는 건 2025년. 그가 일찌감치 아이들에게 AI를 가르치고 이를 위해...
횡재세, 화폐개혁만큼 위험한 발상 이사회, ‘올트먼 모델’로 개편하면 더 큰 효과 난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3-11-23 09:26:32
대거 유입 효과 - 주가 상승과 환율 하락…국내 금융시장 안정 - 공매도 금지 기간 中 전산망 등 확충할 필요 - 횡재세 도입 놓고 ‘정치권 중심’ 또다시 논란 - 경제와 정치 간 불일치, 횡재세 도입 움직임 - 횡재세 도입, 외국인 자금 이탈 초래 불가피 - 리디노미네이션 이상으로 지극히 위험한 발상 - 올트먼...
'교사들에게 AI 가르치는 선생님' 공민수 "AI 어렵지 않아요" [책마을 사람들] 2023-11-21 17:23:59
교사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울시민학교에서 30~70대를 대상으로 지난해 1년간 강의를 했는데, 앞으로 AI가 중요해질 걸 알면서도 어렵게 느끼는 어른들이 많았다"며 "초등학생들이 해냈는데, 어른들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했다. 책은 그가 진행한 AI 융합 프로젝트 수업 내용을...
[천자칼럼] 기업인의 수염 2023-11-07 17:51:52
수염 중 누가 가장 멋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이 정보기술(IT)업계 거물들의 사진을 걸고 이처럼 뜬금없는 순위를 매긴 적이 있었다. 2008년이다. 2000년대 중후반 실리콘밸리 임원들 사이에 수염 열풍은 그만큼 거셌다. 스티브 잡스(애플 창업자), 래리 엘리슨(오라클 창업자), 스튜어트 버터필드(슬랙 창업자) 등...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 美 기술혁신메달 수상 2023-10-25 18:37:27
국립기술혁신메달을 수상했다. 국립기술혁신메달은 미국의 경제, 환경 또는 사회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개인, 팀, 회사(또는 부서)에 주는 상이다. 과거 수상자로는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1985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1992년), 어윈 제이컵스 퀄컴 창업자(1994년) 등이 있다. 이...
김종훈 삼성전자 사외이사, 바이든 수여 美기술혁신메달 받아 2023-10-25 08:09:07
수상했다. 국립기술혁신메달은 미국의 경제, 환경 또는 사회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개인, 팀, 회사(또는 부서)에 수여하는 상이다. 미국 상무부 장관이 각 분야의 전문가와 대학 총장, 과거 수상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대상자 가운데 최종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추천하면, 대통령이 최종...
머스크 "난 트럼프의 팬 아냐"…그라임스와 셋째 아이도 공개 2023-09-10 21:22:21
정말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스티브 잡스 애플의 공동창업자의 발언으로 시작한다고 NYT는 설명했다. 아이작슨은 스티브 잡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벤저민 프랭클린 등의 일대기를 쓴 작가다. 이 책은 오는 12일 출간된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