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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 관광홍보대사 역할 '톡톡' 2020-11-05 13:16:10
잣향기푸른숲,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 등에서 관광객 유치 홍보를 진행했다. 이어 오는 7일과 8일에는 시흥 갯골생태공원, 28일과 29일에는 화성 우음도에서 경기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도는 국내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 강원도, 인천 등 타 지자체 주요거점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경기관광을 집중적 홍보하고...
거리두기로 우울했다면…晩秋 만끽 '힐링' 충전 어떠세요? 2020-10-20 15:35:31
힐링 숲길, 서귀포치유의숲 지난 2016년 문을 연 서귀포치유의숲은 제주에서도 손꼽히는 명소다. 수령 60년이 넘는 편백과 삼나무, 난대림과 온대림이 고루 분포한다. 화전 터와 잣성 등 옛 제주 사람의 흔적도 눈길을 끈다. 총면적 174㎢로, 12개 숲길(총 길이 15㎞)이 조성됐다. 목재 데크가 깔린 무장애 숲길도 반갑다....
코로나로 직격탄 맞은 특급호텔 '한가위 선물' 열전 2020-09-03 18:47:53
즐길 수 있는 기호식품으로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 군단이 준비한 프리미엄 파운드, 어르신 입맛에 맞춘 국내산 땅콩과 잣 등 견과류와 전라도식 명품 수제 약과 등 다과 세트 등 상품도 다양하다. 노르웨이산 훈제연어에 프리미엄 와인을 하나로 묶은 상품은 추석맞이 홈파티용으로 제격이다....
녹색의 향기 숲의 시간이 왔다 2020-08-18 15:14:03
있으며, 153㏊ 숲에 수령 80년이 넘는 잣나무 약 5만2000그루가 분포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출렁다리와 데크로드를 아우르는 산책길, 사방댐으로 이어지는 ‘하늘호수길’, 길이 5.8㎞에 이르는 ‘둘레길’ 등 다양한 숲 탐방로를 갖추고 있다. 탐방로 어디를 걸어도 하늘 높이 솟은 잣나무를 볼 수 있고, 숲에서...
에일리, 코로나19 극복 응원송 'Me Me We' 인터뷰 공개…30일 음원 발매 2020-07-28 12:36:00
힘이 생길 것”이라고 응원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주로 집에서 생활한다. 강아지들과 가까운 거리를 산책하는 것 외에는 집에서 드라마를 보거나 게임을 하면서 지낸다”며 “최근엔 신규 앨범 작업도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힘든 시기이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해보는 게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imazine] 제주, 화산섬의 속살 ③제주의 숨골…곶자왈 속으로 2020-07-11 08:01:05
숲길 입구가 나온다. 입구에서부터 빽빽한 삼나무 길이 시원하게 펼쳐졌다. 쭉쭉 뻗은 삼나무들은 잎새뿐 아니라 줄기까지 파릇파릇하다. 높은 습도 덕분에 바닥의 바위뿐 아니라 나무줄기에도 이끼가 덮였다. 줄기부터 잎새까지 초록색으로 뒤덮인 나무들 사이를 걸으니 온몸이 초록빛으로 물들 것만 같다. 이 삼나무...
ESG펀드에 15조원 뭉칫돈…'착한기업' 투자가 대세 될까 2020-05-21 17:31:57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로 떠올랐다. ESG 투자자들이 배당을 줄여서라도 인력 구조조정을 막으려는 기업들을 더 지지하고 있는 게 단적인 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은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려 했다가 더 어려운 기업들에 갔어야 할 기회를 가로챘다는 이유로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酒먹방] 제천 약초요리 브랜드 '약채락' 음식점 '산아래' 2020-05-12 08:01:03
페스토(pesto)는 바질을 빻아 올리브유, 치즈, 잣 등과 함께 갈아 만든 녹색의 이탈리아 소스다. 약채락 브랜드에서 관리되는 18개 업소는 모두 4대 약념을 기본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팔고 있다. 산아래는 이 가운데 가장 잘 나가는 식당 중 한 곳이다. ◇ 조미료 쓰지 않고 음식 재료로 맛 살려 제천시 봉양읍의...
샘골잣집, 창립 55주년 기념 넛토리 쇼핑몰 할인행사 2020-04-21 18:46:00
잣, 호두, 땅콩 같은 견과류는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에는 풍습으로 먹기를 권장할 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봄철 영양간식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견과류 간식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홍성철 대표이사는 “1965년 창립해 2대째 55년간 견과를 국내...
[통통 지역경제] '옛 향수·트렌디한 감성' 접목…부활한 춘천 육림고개 2019-06-23 08:00:06
잣대였다. 노점상까지 자릿세를 내고 모여들면서 발 디딜 틈 없이 점포가 늘어나 당시에는 현재(70여곳)보다 3배는 족히 넘게 상가촌을 이뤘다는 게 백발 상인들 기억이다. 하지만, 1990년대 들어 신도심 개발과 대형마트 입점, 소비 트렌드 변화 등으로 하나둘 점포 셔터가 닫혔다. 설상가상 멀티플렉스 상영관 공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