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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LG화학 신용등급, 안정적→부정적 하향 조정 2024-02-28 17:31:32
바라보는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의 잣대도 깐깐해지고 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는 지난해 5월 LG화학 신용등급 전망을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한편 무디스는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신용등급과 채권 등급은 기존과 동일하게 ‘Baa1(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유...
"낮은 천장고에 동굴형 평면은 옛말"…리모델링 아파트 직접 가보니 [현장+] 2024-02-28 15:14:17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어서다. 올해 초 발표된 1·10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넘은 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할 수 있게 됐다. 선도지구 지정, 용적률 상향 등 혜택도 뒤따른다. 재건축을 진행하는 단지들은 이전보다 훨씬 나은 조건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반면 리모델링...
스미스특검, 바이든수사보고서로 트럼프 '선택 기소' 주장 반박 2024-02-28 06:47:45
이중잣대'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잭 스미스 특검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수사한 로버트 허 특검의 보고서를 인용해 반박했다. 스미스 특검은 27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의 선택적 기소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법원에 제출한 문건에서 두 전현직 대통령이 각각 연루된 기밀문건 유출 및...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27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02-27 08:00:02
이중잣대에 주의할 것 오늘의 운세는 앞뒤가 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 날입니다. 간혹 남이 하는 건 안되고 자기가 하는 것에는 관대한 면이 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에게 척질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점을 모르겠다면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개띠 -...
이재명·김혜경 같은 날 법정행…野 "극악무도한 검사 정권" 2024-02-26 17:26:06
명품백 수수와 대비되는 대한민국 검찰의 잣대에 전 세계가 실소를 금하지 못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과 검찰은 야당 대표 부부를 같은 날 법정에 서는 그림을 보며 총선에 유리한 국면이라 자화자찬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다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는 총선에 불리할까 봐 수사조차 하지 않는 것이냐"며...
한국계 뭉친 '성난 사람들', 美제작자조합 최우수상 2024-02-26 16:28:57
배우상 등과 함께 오스카 수상작을 예측하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성난 사람들'은 한국계 이성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스티브 연 등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운전 도중 벌어진 사소한 시비에서 시작한 주인공 대니와 에이미의 갈등이 극단적인 싸움으로 치닫는 과정을 담았다. 이 드라마는 지난해...
美 증시, 골디락스?…엔비디아發 ‘불꽃 장세’! 韓 밸류업 대책, BTS 7 육성안 있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2-23 08:13:41
- 엔비디아, 각종 주가평가잣대로는 ‘서로 엇갈려’ - PER과 PBR은 ‘고평가’ vs. PPR과 PDR ‘저평가’ - 금융위기 이전, 금융이 실물을 following - PER·PBR·ROE·ROA 등은 이때 잘 맞아 - 최근 주가 고평가…“제2 닷컴 버블 붕괴될 것” - 엔비디아, 각종 주가 평가 잣대로는 ‘서로 엇갈려’ - PER과 PBR은...
[데스크 칼럼] 주택 개발 생태계 붕괴 막아야 2024-02-21 17:26:07
등 선진시장의 잣대를 그대로 적용하려는 움직임이다. 이와 관련해 곳곳에서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본금 요건 강화는 시행 생태계를 흔들어 주택 공급 기반을 한꺼번에 무너뜨릴 수 있어서다. 사업비 20% 감당할 시행사 없어업계에선 국내 시행사(디벨로퍼) 규모를 6만여 곳으로 추정한다. 시행사의 설립 자본금은...
[천자칼럼] 전공의의 자가당착 2024-02-20 17:58:31
공백을 해소하려면 관련 수가 인상과 의료 사고에 대한 처벌 부담 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런 주장이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논리가 될 수는 없다. 게다가 의사 부족으로 누구보다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 아닌가. 상식적 잣대라면 오히려 의사 수를 늘려달라고 요구하는 게 정상이다. 주용석...
CJ제일제당 '구원투수'로 돌아온 강신호 2024-02-14 23:29:54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다만 이 회장은 고심 끝에 CJ제일제당 외 나머지 계열사 대표 교체 인사는 최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과 마찬가지로 부진에 빠진 CJ ENM의 구창근 대표는 2022년 10월 취임했다. 실적에 따른 ‘신상필벌’ 잣대를 들이대기엔 주어진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았다는 지적이다. 전설리/오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