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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험 살린 기술로 40개국 수출장벽 뚫었다" 2024-04-11 19:14:38
대표는 전문대를 졸업한 뒤 육군 통신장교로 복무하면서 유무선 통신 기술을 익혔다. 소령으로 예편한 뒤 중소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 대표는 광통신 제품 연구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2001년 포스텍을 설립했다. 포스텍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비접촉식 광커넥터(반도체 칩에 광섬유를 연결하는 부품)를 개발한 뒤...
우크라 군사고문, 병력 부족에 "여성도 징병제 도입해야" 2024-04-11 17:30:47
게 주효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여성의 군대 참여율은 7.3%로, 미국(17%)이나 영국(11%)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가들보다 낮다. 군에 복무하는 여성 중에서도 전투병은 10분의 1도 안 되며 나머지는 의무병이나 정보 장교,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북핵 총괄·여군 최초 투스타…외교안보 전문가 대거 국회행 2024-04-11 15:06:51
졸업한 뒤 1993년 임관해 2010년까지 공군 정보 장교로 복무했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국방부 대변인을 맡았다. 이번 선거에선 고석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을 벌이다 851표차로 신승을 거뒀다. 그밖에 '여군 최초 투스타' 출신인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5번으로 당선됐다. 탈북민...
'막말 논란' 김준혁에 패한 이수정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2024-04-11 11:04:56
그대로 살아남았다"며 "다음번을 기약해 보자"고 했다. 한편 경기 수원정은 김 후보가 6만9881표(50.86%)를 획득해 6만7504표(49.13%)를 얻은 이 후보를 2377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김 후보는 앞서 "이화여대 학생들이 미군 장교 성 상납에 동원됐다"는 등 발언들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이대생 성상납 막말' 김준혁·'불법대출' 양문석 국회 입성 2024-04-11 03:33:02
미군 장교 성 상납에 동원됐다는 등의 과거 발언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화여대 성 상납 발언으로 경찰에 고발되기까지 한 그는 과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성적 문제 등을 언급하며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를 상대로 XX를 했었을 테고"라고 했고 2017년에는 수원 화성을 여성의 가슴에...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실거래가 아니라 공시가로 축소 신고해 경기 안산상록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다. 김준혁 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는 과거 막말이 뒤늦게 알려져 선거 막바지 논란이 됐다. 2022년 한 유튜브에서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미군정 시기에 이대생을 미군 장교에게 성상납시켰다”고 말했다. 설지연 기자...
'막말 논란' 김준혁 우세…'편법대출' 양문석 경합 [지상파3사 출구조사] 2024-04-10 20:39:19
미군 장교들에게 성 상납시키고 그랬다"고 말해 이화여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반발을 샀다. 지난 2022년 2월 출간한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의 1권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된 유치원의 뿌리' 편을 통해서는 "유치원의 뿌리는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됐다"며 "친일파가 만든 최초의 유치원은...
'성상납 발언' 김준혁·'불법대출' 양문석 국회로 가나 [방송3사 출구조사] 2024-04-10 19:46:27
장교에게 성상납시키고 그랬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2022년 2월 출간한 ‘변방의 역사 2권’에서 퇴계 이황 선생에 대해 “성관계 방면의 지존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의 이 같은 발언에 이화여대와 총동창회, 도산서원 등 유림단체는 규탄 집회를 열고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2020년...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아닌 공시가로 축소 신고해 경기 안산상록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다. 김준혁 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는 과거 막말 논란이 뒤늦게 알려져 선거 막바지 논란이 됐다. 2022년 한 유튜브에서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미군정 시기에 이대생을 미군 장교에게 성 상납시켰다”고 말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주지훈 "일진이었음 배우 못해"…뜻밖의 과거 고백에 '깜짝' 2024-04-09 16:51:16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으로 돌아온다. 10일 공개되는 이 작품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