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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AI로 웹툰 숏폼 만든다"…콘텐츠 IP 전략 공개 2024-04-25 11:22:09
장르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다양한 장르의 IP 파워를 키우기 위한 새 소싱 전략을 세워 타깃 마케팅과 AI 기반 플랫폼 운영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웹소설의 하위 장르 폭을 넓혀 다양한 이용자 취향을 만족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 회사의 콘텐츠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급 ...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 박혜진, 파격 근황 봤더니 [이일내일] 2024-04-24 20:28:01
자기개발서와 에세이뿐 아니라 해외의 실험적인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3명의 소설가와 함께 '관계'에 관한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눈을 반짝이던 박씨였다. "아직 규모가 작아 기획은 물론 편집과 교열, 마케팅까지 모두 제가 하고 있다"면서 "정말 바쁘고 정신없이...
서울랜드, 엠스토리허브·칵테일미디어와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MOU 맺어 2024-04-23 13:30:54
웹소설과 웹툰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가 레몬개구리의 작품이다. 현재 네이버웹툰에서 시즌1을 마치고 시즌2를 준비 중이다. 웹소설 ‘흔한 빙의물인 줄 알았다’는 이번 MOU를 통해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확장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K-웹툰의 글로벌...
유아인 빠진 '종말의 바보', 감독 "행복하게 만든 작품이었다" 2024-04-19 13:42:42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종말의 바보' 연출은 넷플릭스 '인간수업', '마이네임'으로 섬세한 감각을 인정받은 김진민 감독이 맡고, JTBC '밀회', SBS '풍문으로 들었소' 정성주 작가가 각본을 담당했다. '종말의 바보'는 본래 지난해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주연 배우였던...
낭독콘서트 ‘더 리더 : 책 읽는 경영인’, 5월 3일 국립극장 해오름서 개최 2024-04-16 10:17:09
따라간다. 괴테의 소설 ‘젋은 베르테르의 슬픔’,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 안데르센의 소설 ‘인어공주’, 박목월의 시 ‘4월의 노래’ 등 여러 문학 작품들이 소개된다.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문학작품들은 모두 ‘더 리더’의 주인공이 되는 남자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글이다. 인정받기 위해, 누군가를...
[게임위드인] '한 지붕 여러 집' 레이블 체제로 변화하는 게임업계 2024-04-13 11:00:01
기반의 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진승호 디렉터, 1세대 판타지 소설 작가 출신으로 넥슨에서 액션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에 참여했던 이상균 디렉터 등이다. 라운드8스튜디오는 최지원 디렉터가 총괄하고 있는 'P의 거짓'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와 후속작 외에도 최근 영입한 인재를 중심으로 새로...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 웹툰?웹소설 서비스 공식 출시 2024-04-12 09:56:15
전액 지원한다. 장르별 ‘연합 프로모션’, 작품별 ‘단독 프로모션’ 등 맞춤형 기획전은 물론, 에이블리 앱 메인 홈 배너, 타깃 앱 푸시 발송 등 독자와의 접점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무료 제공한다. 다수의 작품을 에이블리 앱에 한 번에 등록할 수 있는 ‘대량 등록’ 서비스 지원을 통해 입점사 편의성을...
"압도적이다"…박찬욱표 미드 '동조자'에 쏟아진 '극찬' 2024-04-11 09:51:23
아름다움과 추악함, 장르적 비유, 예술적 상상력을 심오하게 혼합한 영화를 만들어 왔다"고 박 감독을 소개했다. 이어 "돈 맥켈러와 함께 원작 소설과 잘 어울리는 활기차고 충실하면서도 대담한 작품을 빚어냈다"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와 원작 소설처럼 각색은 깊이가 있다"고 극찬했다. 버라이어티는 "쇼러너인...
"역시 박찬욱" 신작 미드에 美언론 호평…'로다주' 열연도 찬사 2024-04-11 08:44:55
아름다움과 추함, 장르적 비유와 문학적 층위, 상업영화와 예술적 상상력을 결합한 영화를 만들어왔다"며 "박 감독은 공동 쇼러너인 돈 맥켈러와 함께 뛰어난 원작 소설과 잘 어울리는 활기차고 충실하면서도 대담한 작품을 빚어냈다"고 평했다. 박 감독은 이 드라마의 공동 쇼러너(co-showrunner)로 참여해 연출은 물론...
브뤼셀 국제영화제 개막…파묘 등 韓영화 8편 경쟁부문 진출 2024-04-09 00:21:09
'잠'은 신인감독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벨기에 출신 소설가 아멜리 노통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송정우 감독의 '오후 네시'는 실험영화부문, 정재희 감독의 '기억의 집'은 국제단편부문에 진출했다.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