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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의 조선 왕릉들] 태조 이성계 무덤 등 도성 동쪽' 아홉 기 왕릉' 2017-09-25 17:00:10
조성한 능이어서 석물들의 조각미가 다소 떨어지지만, 망주석과 장명등에 새겨진 꽃무늬는 처음 선보인 양식이다.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연합이매진] 조선 첫 國母 '신덕왕후'의 얄궂은 운명 2017-07-14 08:01:02
양식을 계승한 장명등(長明燈)과 혼유석(魂遊石·무덤 앞에 놓은 직사각형 돌) 밑의 고석(鼓石·북 모양 석물)만 조성 당시의 것이고, 나머지 석물은 현종 때 세운 것이다. 왕릉의 고석은 흔히 4~5개인데, 이곳에는 2개뿐이고 혼유석에 비해 지나치게 크기가 큰 것을 보면 능을 옮길 때 나머지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정릉교수단지엔 '특별한 정원'이 있다 2015-10-05 00:29:58
사각 장명등은 고려 양식을 계승한 가장 큰 장명등이라고 한다. 신덕왕후의 원찰인 흥천사도 이후(정조 시기)에 성북구로 옮겨졌다. ▲ 정릉은 태조 이성계의 두번째 부인인 신덕왕후의 능이다. 고려 양식을 계승한 장명등은 크고 화려하다. 혼유석의 고석이 보통은 네개이나 두개인 것이 특이하다.(사진=김영옥 마을기자) ...
구한말 비운의 삶 묻고 잠든 황실 사람들 2013-12-06 18:17:33
장명등을 설치했다. 석물의 배치는 홍전문과 배전 사이에 문석인, 무석인, 기린, 코끼리, 사자, 해태, 낙타, 말의 순으로 대칭돼 있다. 참도는 어도와 신도의 두 단으로 구분돼 있던 기존의 것에 비해 가운데가 높고 양 옆이 한 단 낮은 삼단이다. 瑛鰥【� 승하했다. 장례일인 3월1일을 기해 전국에 독립운동이 일어났음은...
[돈 버는 풍수] 산의 형상과 명당 2013-08-18 14:25:56
도선국사는 비보책으로 등경암에 한 개의 장명등(長明燈·무덤 앞이나 절 등지에 세우는 돌로 만든 등)을 올려놓았다. 하지만 비보책은 시효가 오백년이었다. 고려의 국운은 결국 삼각산 아래에 도읍을 정한 조선에 의해 끝났다. 산을 볼 때면 흉기를 뻗치는 또다른 것들도 조심해야 한다. 예각이 날카롭고 끝이 뾰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