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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장타여왕' 박성현 "거리 지기 싫어 팔굽혀펴기 하루 500회 했어요" 2015-12-22 18:22:52
드라이버샷 1위(254.28야드)에 오른 ‘장타왕’답게 장타 얘기로 말문을 열었다.“솔직히 말하자면 어렸을 때부터 장타에 욕심이 있었습니다. 스코어 지는 건 괜찮은데 드라이버 비거리가 안 나오면 그날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드라이버샷을 더 열심히 연습했죠.”‘드라이버는 쇼’...
박성현의 원 포인트 레슨 "아이언샷은 클럽 짧게 잡고 하프 스윙해야 임팩트 좋아져" 2015-12-22 18:21:47
] 장타왕이라는 이미지에 가려져 있지만 박성현은 아이언샷도 수준급이다.박성현은 올 시즌 그린적중률 76.98%로 이 부문 6위에 올랐다. 장타로 멀리 보낸 뒤 다른 선수들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아이언을 잡고 정확한 샷으로 버디 찬스를 잡는 것이 박성현의 경기 스타일이다.박성현은 “아이언샷을 할 때 짧게 잡고...
'까칠해야 잘 친다'는 건 옛말… '친화' 이정민·'위트' 조윤지·'당당' 박인비 2015-12-18 18:28:59
화끈한 장타를 앞세운 경기 스타일처럼 성격도 시원시원하다.우원희 핑골프 기술팀 부장은 “박성현은 클럽을 고를 때 이것저것 다 쳐보지만 큰 고민 없이 확실하게 클럽을 선택한다”고 말했다.올해 klpga투어를 휩쓴 전인지(21·하이트진로) 역시 말수가 적고 조용하면서 집중력이 강한 성격이다. 포기할...
이태희, 한국프로골프 대상 2015-12-17 18:45:10
7번홀(파3)에서 기록한 홀인원이 뽑혔다. 장타상은 평균 294야드를 날린 아르헨티나 동포 마르틴 김(27)이 차지했고, 해외특별상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올 시즌 5승을 올리며 최우수선수와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에게 돌아갔다.대회 뵈何??선수들이 참가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미국과...
'‘자랑스런 태권도人' 특별상에 프로골퍼 김세영 2015-12-16 09:39:54
통해 배웠던 태권도가 장타의 비결"이라며 "매 경기, 매 순간마다 긴장의 연속이지만 태권도로 수련된 강인한 정신력이 투어 출전의 큰 도움이 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세계태권도연맹과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등 태권도 관련 단체에서 추천 받은 포장(국기장) 2명과...
김세영 '자랑스런 태권도人' 2015-12-15 18:12:36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시상식에서 오현득 국기원 부원장으로부터 특별상 트로피를 받았다. 태권도 공인 3단인 김세영은 “태권도로 장타와 정신력을 다졌다”고 말했다.국기원 제공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SG골프, 문턱 낮춘 장타니어챌린지 "니어산타 납신다" 2015-12-14 17:00:00
경우 170m 이하 근접 순으로 시상한다. 니어장타베스트 남녀 1등에게는 각각 100만원 상당 의류교환권과 70만원 상당 의류교환권을 증정한다. 롱기로 프리미엄 드라이버(150만원 상당)으로도 교환 수령이 가능하다. 2등부터 5등까지는 sg골프 포인트몰에서 골프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s포인트를 최고 20만점에서 최소...
박성현, 'KLPGA 여왕' 서막 열었다 2015-12-13 19:43:26
] ‘장타왕’ 박성현(22·넵스)이 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 끝에 김효주(20·롯데)를 꺾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6시즌 개막전인 현대차중국여자오픈(총상금 55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5시즌 3승을 거두고 하반기 상승세를 탄 박성현은 올해 마지막 대회까지 우승으로 장식하며...
'장타왕' 왓슨 압도한 안병훈 2015-12-12 05:00:03
장타 덕을 톡톡히 봤다.강성훈(26·신한금융그룹)도 6언더파를 쳐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은 경기에서 상위권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성적이다. 2015 한국프로골프(kpga) 신인왕 이수민(22·cj오쇼핑)은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해 중간합계 3언더파로 왓슨과 함께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왓슨은 이날 평균...
박성현, 거침없는 '버디 사냥'…8언더파 질주 2015-12-11 18:02:08
멈춰서는 환경이 마련되자 박성현은 특기인 장타를 마음껏 뿜어냈다. 박성현은 “런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이상 걱정할 부분이 없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파5인 4개 홀 가운데 3개 홀에서 버디를 잡은 박성현은 “파5홀 중 6번홀과 13번홀은 투온이 충분히 가능하다. 내일과 모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