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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한 천연기념물 무궁화 0.084% 확률로 후계목 발견 2020-11-18 13:34:42
통해 증식된 클론으로 예측됐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라는 특수 환경에서 100여 년이나 적응해 살아온 학술적으로 매우 귀중한 자원”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재래종 무궁화 자원을 앞으로도 잘 보존하고 연구해 우리 무궁화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위상을 높이는 데 더욱...
(재)순천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 2020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포스터발표 수상 2020-10-30 11:41:39
대표 농산물 중의 하나인 재래종 고들빼기를 이용한 유용성분 구조동정 및 항염증 효능 연구결과를 이 자리에서 발표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발표한 연구내용의 순천 재래종 고들빼기는 (재)순천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와 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이 종자의 등록부터 유용 화합물 발굴,...
농진청, 광복절 맞아 국산마늘 '홍산' 첫선…판촉 나서 2020-08-13 15:04:46
재배한 마늘은 한지형(추운 곳에서 자라는) 재래종을 제외하면 모두 외국에서 도입된 품종이다. '남도'는 중국, '대서'는 스페인에서 들여와 우리나라에서 적응 과정을 거친 품종이다. 농진청이 춥거나 더운 곳 가리지 않고 전국 어디서나 재배할 수 있는 홍산을 2014년 개발해 올해 처음 출하했다. 홍산은...
쌀도 '취향 시대'…프리米엄이 먹힌다 2019-11-13 17:55:46
있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도 재래종 벼 4497종의 품종을 소수 농가와 함께 재배하고 있다. 삼광벼와 진수미, 맛드림, 대보, 영호진미, 예찬미 등이다. ‘싸전’의 부활…2㎏ 소포장 판매 급증 이런 고급 쌀에 대한 요구는 계속 커질 전망이다. 지승익 홈플러스 건강기능식품 바이어는 “국민...
한국 보유 식물 유전자원 25만여건…日 제치고 세계 5위 2019-08-04 06:11:01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재래종·야생종·미확보 육성품종 등을 확보해 부가가치가 높은 약용작물이나 기능성 잡곡 자원 등 국내 고유 자원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해외에서도 케냐(두류), 조지아(과수), 러시아(채소) 등 자원 강국과 손잡고 유용한 유전자원을 적극적으로 들여온다. 농진청은 "우리나라가...
충북농기원-2개 영농법인, 신품종 하수오 통상실시 계약 2019-05-24 09:35:00
2년 차 건근량(약 800㎏/990㎡)은 재래종 하수오보다 76% 많다. 내한성도 강해 도내 중부지역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항암 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에모딘 함량(229ng/㎎)도 일반 하수오보다 2배가량 많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4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대건'을 품종 출원했다. 이들...
충북 농산사업소, 식감 좋은 찰옥수수 품종보호 출원 2019-04-16 14:38:01
수집한 지방 재래종을 개량해 만든 것이다. 농산사업소는 국립종자원의 재배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2021년 품종보호 등록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사업소 관계자는 "오는 2022년부터 도내 농가에 두 종류의 찰옥수수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충북농기원 쪽수 적은 '통통' 마늘 개발 2019-04-12 09:32:18
4∼6개로 적고 껍질 제거도 쉽다. '통통'은 재래종보다 10일 이상 빨리 수확할 수 있다. 한 통의 무게는 42.3g으로 재래종보다 무게가 1.4배 많이 나가며 1쪽의 무게도 7.4g으로 무거운 편이다. 마늘연구소 관계자는 "국립종자원에서 2년간 심사를 거쳐 품종 등록이 이루어진다"며, "우량 종구를 증식해 농가에...
충북 농기원, 차지고 수확량 많은 청풍찰수수 개발 2019-04-02 09:45:41
2009년 도내 재래종 종자를 수집해 생산성 시험 및 지역 적응시험을 거쳐 지난달 29일 국립종자원에 품종 보호 출원을 했다. 농기원 관계자는 "앞으로 2년간의 재배 심사과정을 거친 후 2021년부터 도내 전역에 종자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논산 딸기, 동남아 3개국과 연간 1천만 달러 수출계약 2019-02-27 13:19:35
킹스베리는 동남아에서 생산되는 재래종 딸기보다 크기가 월등하고 평균 13브릭스 이상의 우수한 당도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논산시는 이들 동남아 3개국에서 논산 딸기 판촉전을 벌였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MOU는 논산 딸기가 기존 홍콩과 미국에 이어 말레이시아·태국·대만까지 수출 시장을 확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