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쇠지레 들고 '쾅쾅'…신도들이 교회 무단 침입 2023-11-05 08:03:45
형사10단독 윤양지 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재물손괴·공동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모(75)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정씨는 2021년 5월 자신이 신자로 있던 서울의 한 교회 목사 A씨의 목양실에 무단으로 침입해 십자드라이버와 쇠지레를 이용해 잠금...
"경쟁 중식당 불만"…오토바이에 흑설탕 들이부은 70대 징역형 2023-10-26 09:15:11
A씨는 36만5000원 상당의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한 혐의로 기소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인근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B씨에 대해 평소 불만을 가지고 있던 중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A씨는 이 범행을 위해 B씨의 중식당까지 1.5㎞가량을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면허 없이 자신의 오토바이를 몰고...
배달오토바이 연료통에 흑설탕 부은 이유 2023-10-26 07:45:16
36만5천원 상당의 수리비가 들도록 손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인근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B씨에 대해 평소 불만을 가지고 있던 중 이 같은 범행을 한 사실이 공소장에 담겼다. A씨는 이 범행을 위해 B씨의 중식당까지 1.5㎞가량을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면허 없이 자신의 오토바이를 몰고 간 사실이 들통이 나...
"전기가 없네"…전기 끊기자 전신주 전기 끌어다 쓴 50대 2023-10-24 17:39:21
대전지법 형사 7단독 박지희 판사는 절도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한전 서대전지사가 전기세 미납을 이유로 빌라 외벽 전력량계에 전류제한기를 설치해 최소한의 전기만 쓸 수 있게 하자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류제한기를 손괴하거나 철거하는 방식으로...
"남자가 여자 속옷 입고 돌아다녀요"…도심 호텔 마약 난동, 체포 2023-10-19 08:50:42
관한 법률 위반, 재물손괴 등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0시쯤 동대문구 한 호텔 객실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객실 내 화장실 손잡이, 완강기 문고리, 옥상 계단실에 있던 공기압축기(컴프레서) 등 400만원 상당의 재물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술...
"보수비 7억" vs "피해 부풀리기"…검찰로 간 '벨루가 방류시위' 2023-10-18 10:44:05
7억원 상당의 재물손괴를 입고 생물의 불안정한 반응과 관람객 이용 피해가 발생했다"며 재물손괴 및 업무 방해 혐의로 활동가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핫핑크돌핀스는 "롯데가 피해 사실을 과도하게 부풀려 벨루가 방류 촉구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입을 막고 위축시키려는 의도"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시설물 파손 등 '승객의 열차운행 방해'…5년간 300건↑ [1분뉴스] 2023-10-17 17:59:11
재물손괴가 285건에 달했으며, 열차 운행 방해는 27건 발생했다. 지난 3월 10대 남성이 승강장에서 운행 중인 전동열차 운전실에 들어가 열차가 약 13분간 지연 운행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에는 60대 남성이 승강장에 정차 중인 전동열차 내에서 다른 여객과 다툰 일로 화가 난다며 전동열차 출입문을 닫지...
"고지 없는 블랙박스 녹음은 위법" 2023-10-08 05:39:53
재물손괴,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버스 기사 A(47)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5월 광주 북구에서 상대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한 것을 발견하고 고의로 들이받고, 우연한 교통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보험사로부터 50만원을 보상받은 A씨는 추가로 1천만원 특약 보상을...
주차 차량에 '쾅쾅'…벽돌 투척男 잡고보니 2023-10-06 21:48:51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았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춘천시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 4대를 벽돌과 화분 등을 이용해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가 수감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정신질환이 있다고 판단해 응급입원 조치했다. 응급입원은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5년간 성폭력·절도·음주 등 징계받은 집배원 465명" 2023-10-03 09:01:00
성 비위, 폭행, 재물손괴 등의 가볍지 않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견책 또는 감봉 등 '솜방망이' 처분에 그친 집배원이 255명이나 됐다고 하 의원은 전했다. 야간주거침입 절도 혐의를 받는 지방의 한 집배원은 견책에 그쳤고, 절도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견책 처분을 받은 또 다른 지방의 한 집배원이 반년 만에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