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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고추값 나는 배춧값…金치된 김치 식탁서 사라질 판 2017-08-29 07:17:00
수확량이 줄어들면서 배춧값이 금값이 됐다. 재배면적이 줄어든 데다가 비 때문에 속이 곯아 생산량이 급감한 탓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배추(상품) 1포기는 평균 6천768원에 거래되고 있다. 싼 곳은 5천490원이지만 비싼 곳은 8천원이나 된다.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장마가 시작되기...
단단하고 맛 좋은 정선사과 본격 출하 2017-08-28 13:33:28
등 맛이 좋아 인기다. 사과는 강원도에서 재배 면적이 가장 넓은 과일이다. 강원도 18개 시·군 중 정선군 사과 재배 면적이 가장 넓다. 정선군은 사과를 기후변화 대응 신 소득 작목으로 육성 중이다. 신주선 정선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8일 "현재 192ha인 재배 면적을 2022년까지 300ha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정선사과를...
[주말 N 여행] 충청권: 달콤한 포도에 견우·직녀의 사랑까지 2017-08-25 11:00:06
지역 전국 포도 재배면적은 전국의 9%인 1천324㏊에 달한다. 경북 영천·김천과 더불어 3대 포도 산지로 통한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달콤한 가족사랑 영동 포도와 함께'라는 주제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도록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 기간 서울역∼영동역까지 '와인 트레인'이 운행되고,...
KOICA, 필리핀에 56억 들여 사료공장 지어줘 2017-08-25 10:18:33
농업 차량과 농기계 지원 등으로 진행됐다. 산지 면적이 80%에 달하는 산악지대인 퀴리노 지역은 건기에도 일정량의 강우가 있어 옥수수와 벼의 2모작이 가능하고 초(草) 자원이 풍부함에도 농업기술 및 인프라 부족으로 농업 생산성과 농가소득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곳이다. KOICA는 이번 개발 사업을 통해 산림농업 모...
[카메라뉴스] 영동 포도축제 개막…보랏빛 포도향기에 '풍덩' 2017-08-24 16:12:39
이번 축제는 이달 27일까지 이어진다. 박세복 군수는 "영동포도의 달콤새콤한 맛과 향기를 전국에 알리고, 농가소득에도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인 이 지역 포도 재배 면적은 전국의 9%인 1천324㏊다. 경북 영천·김천과 더불어 3대 포도 산지로 통한다. bgipark@yna.co.kr...
정읍 구절초공원에 짚라인·캠핑파크 조성…사계절 관광지화 2017-08-24 15:55:11
규모로 만든다. 구절초 테마공원은 구절초 재배면적만 10만㎡에 달하며 섬진강 상류인 옥정호의 물안개와 솔숲, 만개한 구절초가 어우러지면서 한 폭의 수채화를 만들어내는 관광 명소다. 전국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구절초 축제의 주요 무대이기도 하며 한해 60만명이 찾는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서정과 감동을 동시에 ...
인제 '씨 없는 삼색 포도' 본격 출하…농가 소득 증대 기대 2017-08-24 14:11:12
2배 높은 농가 소득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품종별로 색이 달라 유통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늦여름 낮과 밤의 온도 차로 다른 지역 생산되는 포도보다 색깔과 당도가 좋다"며 "2020년까지 재배 면적을 10㏊ 이상 확대하는 등 고소득 작물로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lee@yna.co.kr...
"밤고구마야? 물고구마야?" 논산 풍원미 첫 출하 2017-08-24 11:56:35
고구마 재배면적 889ha 중 절반에 가까운 400ha 내외로 재배되고 있으며, 총생산액은 240억여원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 출하 물량 중 최대로, 농수산물 가격 시장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풍원미에 대한 유통업계의 반응이 좋아 가락동시장 경매가격도 높게 형성돼 있다"고 전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 11월 국내개발...
평창 멜론 본격 출하…추석 선물용 인기 2017-08-24 10:33:06
많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재배했다. 매년 200t 이상 생산된다. 그러나 올해는 잦은 비 등으로 생산량이 180∼200t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평창군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시설 하우스 6.73ha를 지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4일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재배면적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행정력을...
[유망 분양현장] 백운 문화밸리 인접한 '알짜 토지' 2017-08-23 16:40:30
면적은 1만7932㎡ 규모다. 1988㎡에서 3890㎡까지 대분할돼 있다. 분양은 300~702㎡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금액은 3.3㎡당 80만~100만원까지 위치별로 차이가 있다. 신도시 개발지와 가까운 곳부터 매각이 이뤄지고 있다.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지는 의왕시가 1조6000억원 규모로 도시개발사업을 착공한 곳이다.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