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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내연녀 토막살해 중국교포 신상공개…49세 유동수 2020-08-04 17:43:27
있다. 이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피의자의 재범 방지 및 범죄 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 해당하며, 피의자가 청소년이면 안 된다. A씨 시신은 지난달 29일과 31일 처인구 경안천변 두 곳에서 수습됐다. 상반신 등은 유씨 원룸과 약 2㎞ 거리 경안천변에 매장돼 있었으며, 시신 나머지 부위는...
“안 잘거야?” 1살 영아 이불 감아 폭행한 보육교사 집행유예 2020-07-30 16:55:01
또 사회봉사 320시간과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40시간 수강, 아동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홍천군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하던 지난해 5∼6월 1살 영아 4명에게 신체적 또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아이가 잠을 자지 않자 아이를 이불로 감아 바닥에 눕힌...
생후 5개월 아들 폭행 '두개골 골절'…20대 엄마 집행유예 2020-07-25 15:03:11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과 아동관련 기관 5년간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 씨는 2018년 11월12일부터 13일까지 당시 생후 5개월이었던 아들 B 군을 주먹 등으로 수차례 폭행해 두개골 골절, 망막 출혈 등의 중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영상] "생방송 중인데"…여성 BJ '몰카' 찍던 남성 덜미 2020-07-24 19:55:16
한 사실이 적발된 경우 엄벌에 처해지지만, 몰카범죄 발생 및 재범률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이 발표한 '2020 성범죄백서'에 따르면, 2013년 412건에 불과하던 카메라등이용촬영죄 발생은 재작년 2388건으로 약 6배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얼굴 공개된 '박사방' 공범 남경읍…피해자에 "죄송하다" 2020-07-15 09:05:01
충분히 확보됐으며,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했다"고 신상공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신상공개위원회는 피의자의 인권과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피해 등 공개제한 사유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나 국민의 알 권리, 동종범죄의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차원에서 신상공개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남씨는...
[속보] 조주빈 공범 남경읍 얼굴 공개…"죄송하다" 2020-07-15 08:40:10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으며,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했다"고 신상공개 결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위원회는 피의자의 인권과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피해 등의 공개제한 사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그러나 국민의 알권리, 동종범죄의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므로...
조주빈 성착취 도운 공범 남경읍 추가 신상공개 2020-07-15 07:50:11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으며,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했다"고 공개 결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위원회는 피의자의 인권과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피해 등의 공개제한 사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그러나 국민의 알권리, 동종범죄의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므로...
'박사방' 조주빈 공범 남경읍 검찰 송치…오늘 얼굴 공개 2020-07-15 07:49:57
충분히 확보됐으며,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했다"고 신상공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신상공개위원회는 피의자의 인권과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피해 등 공개제한 사유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나 국민의 알 권리, 동종범죄의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차원에서 신상공개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남씨는...
관대한 처벌에…신상 폭로 사이트 '시끌' 2020-07-12 18:07:53
권리 보장, 재범 방지와 범죄 예방 등 공익을 위해 필요할 때다. 2015년부터 신설된 ‘신상공개위원회’가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김대근 형사정책연구원 실장은 “세간의 인식과 달리 신상 공개가 재범률을 줄이거나 다른 일반인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하는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은 검증되지 않았다”며 “신상 공개...
디지털교도소·배드파더스…불법 논란 '신상공개 사이트' 주목 2020-07-12 14:48:59
증거가 있을 때나 국민의 알 권리 보장, 재범 방지와 범죄예방 등 공익을 위해 필요할 때다. 전문가들은 신상공개는 원칙적으로 좋은 제도라고 보기 어렵고, 해야 한다면 엄격히 적용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대근 형사정책연구원 실장은 “세간 인식과 달리, 범죄자가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않거나 다른 일반인들로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