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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 '화투 시비' 끝에 2명 피살 참극 '막을 수 없었을까' [승재현의 사이다] 2020-09-22 18:35:47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바로 범죄예방이다"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분당에서 70대 여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19일 피의자와 피해자 2명을 포함한 주민 5~6명이 화투를 치던 중 시비가 붙으면서 시작됐다. 피의자는 당일 오후 8시58분께부터 3차례에 걸쳐 경찰에...
안산시장 "조두순 돌아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겐 공포" [인터뷰+] 2020-09-20 08:00:03
때 이를 예방하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것만은 아니다. 조두순이라는 범죄자가 안산으로 돌아오는 것 자체가 공포인 것이다. 길에 있던 어린아이를 납치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과 같은 지역에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공포다. 물론 전자발찌로 성폭력 재범률이 감소한다고 하지만 전자발찌 착용 상태에서 저지른 성폭력...
[법알못] 'D-86' 조두순 출소 후 격리 왜 불가능할까 2020-09-18 16:11:23
재범방지 대책 마련에 정치권도 분주하다. 안산시 단원구가 지역구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조두순 출소 후 재범방지 대책을 지역구 의원들과 지자체, 법무부, 경찰 등이 모여 논의했다"고 전했다. 김남국 의원은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국민과 지역 주민의 불안과 공포가 극심한 상황이다"라며 "조두순처럼...
조두순 출소 D-87…법무부 "1대1 보호관찰·24시간 위치추적" 2020-09-18 12:12:35
예방 환경을 확대 조성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고 고 의원은 전했다. 협의에 앞서 윤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인사말을 통해 "조두순의 출소로 안산시민들이 매우 불안해하고 있으나 출소하는 흉악범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재범을 막고 국민의 불안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법률은 한계가 있다"며 "오늘 관련 기관 협의에서...
조두순에 비상 걸린 안산…법무부·국회·경찰 '총출동' [종합] 2020-09-18 12:00:58
18일 오전 안산시청에서 '조두순 재범 방지 대책 마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안산을 지역구로 둔 전해철·김남국·김철민·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고기영 법무부 차관, 최해영 경기남부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유례없는 합동대책회의…뾰족한 수 있나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조...
안산시장 "조두순 인권 중시하느라 정작 국민 인권은 소홀" 2020-09-18 11:13:02
'조두순 재범 방지 대책 마련 간담회'에 참석해 "조두순과 같은 흉악범들을 실체적으로 압박을 줄 수 있는 법률이 한 건도 없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법무부와 경찰, 안산시와 국회가 함께하는 합동대책회의로 진행됐다. 안산을 지역구로 둔 전해철·김남국·김철민·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두순 출소 D-93일…안산 단원구 주민들 "두렵다" 2020-09-11 15:56:28
범죄예방 CCTV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현재 안산시에는 3천622대의 방범용 CCTV가 있는데 시는 연말까지 조두순의 집 주변과 골목길 등 취약지역 64곳에 211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위험군 성범죄자의 재범을 막고자 전자발찌 착용자를 관리하는 법무부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와 CCTV 영상정보를 공유하는...
"미수에 그쳐서"…직장후배 성폭행하려한 30대男 집행유예 2020-08-17 14:48:07
없고 재범 위험성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점, 불이익과 예상되는 부작용에 비해 성폭력 범죄 예방 효과 등은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A씨의 신상정보를 공개·고지하지 않기로 했으며 취업제한 명령 또한 면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의 동의 없이 새벽에 주거지에 들어가 범행을 시도한바 그...
만취한 직장후배 데려다주는 척 성폭행 시도 30대男 '집유' 2020-08-17 11:40:27
또 △동종 범죄전력이 없고 재범 위험성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점 △불이익과 예상되는 부작용에 비해 성폭력 범죄 예방 효과 등은 상대적으로 적어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A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고지하지 않기로 했다. 이와 함께 취업제한 명령도 면제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용인 토막살인' 유동수 얼굴 공개…"피해자에 할말 없다" 2020-08-05 09:57:51
충분한 경우,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 될 경우 등을 충족하면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유영철 조두순 강호순 오원춘 김다운 장대호 등이 특례법에 적용된 신상정보 공개 사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