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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환자 서류로 증빙하라니…불편 커진 비대면진료 존폐 위기 2023-08-28 18:15:19
재진환자 △섬·벽지 거주자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시범사업 대상자임을 입증할 서류를 제출해야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의료진이 진료 과정에서 시범사업 대상을 가려내는 방식을 쓰고 있다. 하지만 시범사업 대상자 여부를 미리 가려내지 않다 보니 의사가 비대면진료를 중단하는 사례가...
약사 출신 의원들이 반대하는 비대면 진료…법제화도 좌초 위기 [사설] 2023-08-25 17:56:45
시작한 시범사업에선 원칙적으로 재진 환자에게만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있다. 초진은 섬·벽지 등 의료기관 부족 지역 거주자, 노인 장애인 등 거동 불편자 등으로 제한됐다. 처방된 의약품은 섬 벽지 환자, 거동 불편자, 희소 질환자만 재택 수령이 가능하다. 진료는 비대면으로 이뤄지는데도, 약은 직접 약국을 찾아가...
'약사 트리오'에 막힌 비대면진료…"전화로도 충분, 플랫폼 필요 없다" 2023-08-24 18:49:59
내 같은 병원에서 같은 질환으로 재진이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전 의원은 “재진 환자도 특정 질환으로 대폭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비대면 진료가 불가능한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자는 얘기다. 전 의원은 “전화로 비대면 진료를 하면 되기 때문에 플랫폼은 필요...
'타다 반성문' 벌써 잊었나…野, 이번엔 강남언니 금지법 2023-08-11 18:17:40
재진’만 허용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최근 타다금지법 입법에 대한 반성 차원에서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이 혁신경제의 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 스타트업 대표는 “민주당이 신·구 상생혁신TF(태스크포스)도 만들고 의원총회에서 스타트업 규제를 논의하겠다고 해서 기대했지만...
타다 반성문 썼던 野 박광온 "의총서 스타트업 규제 토론" 2023-08-03 18:21:05
사형시켰다”며 “협소하게 규정한 재진 환자만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부분을 현실화시켜달라”고 촉구했다. 유니콘팜 대표를 맡고 있는 강훈식 의원은 “국회도 생산자 중심 사고에서 소비자 중심 사고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과거 정치는 각종 협회로 대표되는 생산자들과 힘을 모아 득표에...
美 증시, 물가 둔화에 강세…나스닥 1.9% 상승 마감-와우넷 오늘장전략 2023-07-31 08:17:55
재진환자·1차의료기관 중심 ▲비대면 전담 의료기관 금지 ▲플랫폼 규제(신고제 등) 등 - 8월 국회 상임위에서 구체적인 조문 정리만 완료된다면, 여야 이견이 적고 법제화 필요성이 높은 만큼 본회의 통과까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 복지부는 지난 21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줄폐업'…MO, 다섯 번째 서비스 종료 2023-07-17 18:11:02
바뀌면서 동네의원과 재진환자로 서비스 범위가 축소됐다. 약 배송은 사실상 금지됐다. 의사협회와 약사회의 반발에 부딪힌 결과다. 시범사업이 시작된 뒤에도 견제가 여전하다. 탈모 전문 비대면 진료 플랫폼 MO를 접기로 한 TS트릴리온 측은 “의사협회 약사회 등 의료계와 갈등을 이어가는 게 부담스럽다”고 했다....
비대면진료 솔루션 기업 솔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23-07-17 09:39:14
서비스, '바로솔닥'과 기존 환자를 연결하는 재진 중심의 '솔닥 주치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기반 처방약 픽업 기능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재가요양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전용 서비스 '디지털왕진/바로돌봄'의 공급에도 주력하고 있다. 실버케어 선도기업, 의료기관 등과 제휴를...
"비대면진료 불만 모아 국회 갑니다"…플랫폼들, 의겸 수렴 2023-06-30 13:55:11
초진에 해당하는 경증 환자인데 시범사업을 재진 위주로 시작했기 때문에 불편이 커졌다고 이들 업체는 주장했다. 특히 야간이나 휴일에 비대면진료 초진으로 약 처방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소아청소년과 진료 요청 비율은 시범사업 전 19.3%에서 최근 7.3%로 떨어졌다고 원산협은 설명했다. 원산협은 각 플랫폼들이 모은...
타다 혁신 주저앉혔던 여야…'반쪽 원격진료'도 이견없이 합의 2023-06-28 18:19:10
재진만 허용’하는 법이 만들어지면 해당 스타트업은 설 자리를 잃는다. 정치권과 스타트업계에서 해당 법안이 21대 국회 내에 처리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한 이유다. 실제로 복지부가 이달부터 재진 환자에 대해서만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벌이면서 폐업하는 스타트업이 줄을 잇고 있다. 2021년부터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