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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이 민가 삼켜…칠레 화재 99명 사망·실종 100명 넘어(종합) 2024-02-05 08:49:02
전했다. 보리치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메시지에서 525명의 사망자를 낸 2010년 2월의 규모 8.8 대지진과 쓰나미를 언급하며 "의심할 여지 없이 2010년 참사 이후 가장 큰 비극"이라고 말했다. ◇ 방화 가능성 제기…한국대사관 "한인 피해 없어" 세나프레드는 화염에 휩싸일 위험이 있는 30여개 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전날 ...
화마가 집어삼킨 '역대급 참사'…수백명 사상 2024-02-05 05:16:21
이날 대국민 메시지에서 525명의 사망자를 낸 2010년 2월의 규모 8.8 대지진과 쓰나미를 언급하며 "의심할 여지 없이 2010년 참사 이후 가장 큰 비극"이라고 말했다. ◇ 방화 가능성 제기 세나프레드는 화염에 휩싸일 위험이 있는 30여개 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전날 내내 대피 알람을 보냈다고 강조했다. 비냐델마르 등...
칠레 집어삼킨 화마 '역대급 참사'…"사망·실종 최소 260여명" 2024-02-05 03:41:54
전했다. 보리치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메시지에서 525명의 사망자를 낸 2010년 2월의 규모 8.8 대지진과 쓰나미를 언급하며 "의심할 여지 없이 2010년 참사 이후 가장 큰 비극"이라고 말했다. ◇ 방화 가능성 제기…한국대사관 "방문 자제" 세나프레드는 화염에 휩싸일 위험이 있는 30여개 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전날 내내 ...
1주일 만에…사망사고 3건 2024-02-04 18:51:50
끼임, 추락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지난 1일엔 경기 포천시의 한 파이프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C씨(52)가 800㎏의 철제 코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영계는 과거 재해 사망자 추이를 고려했을 때 ‘예견된 결과’라는 반응이다. 2022년엔 전체 재해 사망자 644명 중 388명(60.3%), 2021년엔 683명 중...
"24시간 대기해야 할 판"…인쇄업체 300곳 집 패닉 2024-02-04 18:20:58
재해법 대비 교육을 다섯 번 정도 들었다”며 “그런데 노무사에게 현장에서 발생할 법한 상황을 물어보면 아예 질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력도 없는 영세 업체에 그냥 처벌 부담만 지운 것 같다는 생각에 참담하다”고 했다. 또 다른 입주 업체 대표인 B씨는 “지금까지 이해한...
"'태풍 힌남노' 때 포항 침수 피해는 인재"…책임자들 재판행 2024-02-02 16:59:11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던 주민 중 8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냉천 근처 주택가에서도 대피하던 주민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다. 검찰은 이번 사고가 각 현장에 있던 담당자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人災)로 결론 내렸다. 수사팀은 저수지 관리자들이 저수지 수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고 방류...
포천서도 50인 미만 기업 중대재해…현장 달려간 고용부 차관 2024-02-02 16:18:29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달 27일 확대 시행된 가운데 경기도 포천의 5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포천에 있는 상시 근로자수 25명인 금속제조업체에서 근로자 1명(52세)이 사망했다. 그는 천장 주행 크레인으로 코일(약 2톤)을 이동시키는 작업을 하던 중...
[단독] 檢, 중대재해 기소율 80%…"합의금 10억대로 뛰었다" 2024-02-02 10:00:01
점을 양형에서 고려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일정 규모의 사업장에서 노동자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 예방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는 법이다. 2022년 1월 27일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 금액 50억원 이상)...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84만 中企 또 좌절 2024-02-01 17:29:41
전해주시죠. <기자>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2년 유예안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또다시 결렬됐습니다. 오늘 오전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한 '산업안전보건청'을 '산업안전지원보건청'으로 바꿔 2년 뒤 설치하되, 법 적용도 2년 더 늦추는 조건부 절충안을 제시했습니다....
'50인 미만' 사업장서 중대재해 잇따라…"법·원칙 따라 처리" 2024-02-01 09:48:25
각각 11인, 10인이라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고 예방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2022년 1월 27일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건설업은 공사 금액 50억원 이상)에 우선 적용됐고, 5∼49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