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매일 운동 즐겼더니…" 건강 '적신호' 켜진 뜻밖의 이유 [건강!톡] 2024-02-01 09:25:46
한다"고 짚었다. 이주강 가천대 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운동에 중독돼 자신의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로 탐닉하고 있다면 이미 중독이 시작된 단계로 볼 수 있다"며 "운동중독에 빠지면 운동을 못할 경우, 운동에 대한 갈망이 생기고, 불안, 우울, 죄책감 같은 감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운동중독에 빠지지 않기 위해...
마약재활센터 전국 확장 시동…"인프라 연계·계획 구체화 필요" 2024-01-28 07:00:02
있는 연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민간 마약 재활 센터인 경기도 다르크(DARC) 임상현 센터장은 주간 중심으로 운영되는 중독재활센터의 한계를 지적했다. 임 센터장은 "중독자들이 밤에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긴 하지만, 중독자가 있는 곳으로 사람을 보내는 건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이 ...
제중요양병원, 경영권 변동 수반하는 투자 유치 추진 2024-01-26 08:02:01
연 재활요양병원이다. 지하 2층~지상 10층 건물의 연면적은 1만4200㎡에 달한다. 병상은 299개다. 재활의학과와 신경과, 신경내과 등을 진료하며 직원은 140여명이다. 제중의료재단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상각전영업이익(EBIDTA)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작년 상반기엔 46억원의 사업수입을 거뒀다. 영업적자는 4억원을...
'반중·친미'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국민당 패배 인정 2024-01-13 21:34:11
지룽시의 광부집안에서 태어나 국립대만대학교 재활의학과와 미국 하버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한 의사 출신이다. 1998년 타이난시에서 입법위원(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진출했고 이후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4선에 성공했다. 2010년 타이난 시장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치적 거물 반열에 올랐다. 2017년 차이잉원 ...
평균 연령 43세 비대위…8명 중 7명이 非정치인 2023-12-28 18:41:04
플랫폼 자란다 대표(45) △한지아 의정부을지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45)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39) △윤도현 자립준비청년지원(SOL) 대표(21)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6명이 1970년대 이후 출생자다. 이에 따라 지명직 비대위원의 평균 나이도 대폭 낮아졌다. 한 위원장은 전날 “생물학적 나이를 기준으로 한...
'한동훈 비대위' 11명 인선 발표…20·40대 非정치인 전면에 2023-12-28 11:56:17
출신 한지아(45) 의정부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은 이런 인선안을 오는 29일 열리는 상임전국위원회 추인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비대위원 인선 배경도 직접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 위원장이 이른 시일 내 첫 비대위 회의에서 비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 기존...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스타트업 CEO] 의료기기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스타트업 ‘알에스리햅’ 2023-12-22 00:15:48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인 류주석 대표(48)가 2019년 7월 설립했다. 류 대표는 오랫동안 임상 연구를 통해 방대한 특허 출원 및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뇌성마비용 고관절 탈구 방지 보조기기, 연하장애용 전기자극치료기 및 연하장애 진단분석 프로그램 관련해서 13편의 국내 특허와...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 "환자생명 살리는 게 가장 큰 사회공헌이죠" 2023-12-19 16:33:33
진행한다. 중증환자의 경우 응급의학과 의사들은 물론 내과 및 심장혈관흉부외과·정형외과 등 의사들이 응급실로 달려와 진단 및 치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충남권역중증외상센터는 일반응급실과 달리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며 환자 도착과 동시에 통합적인 진료를 시행한다. 따라서 외상환자 치료가 지연되는 일이...
[단독] 대학병원·전문병원도 '불량 아킬레스건' 썼다 2023-12-10 18:30:34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책위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은 “신체 기능상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료 선진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대규모 불량 인체조직이 유통돼 환자와 의사 간 신뢰가 손상됐다"며 "관계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뿐 만...
"연봉 5000만원·오후 5시 칼퇴" 외쳐도 지원 미달, 어디길래 2023-12-08 08:24:56
전체 응급의학과 중 79.6%가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정신건강의학과(178.9%), 안과(172.6%), 성형외과(165.8%), 재활의학과(158.8%), 정형외과(150.7%), 피부과(143.1%), 영상의학과(141.8%) 같은 인기 과목은 모두 100%가 넘는 지원율을 기록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