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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조종 면허 6년마다 갱신…면허 대여시 1년 이하 징역 2024-03-14 17:02:01
원자력 기업 에이젠코어의 삼중수소 운반·저장용기 추가를 승인하는 '핵연료물질사용자의 핵연료물질 사용 등 변경허가안'도 심의·의결했다. 에이젠코어는 전기 없이도 빛을 내는 삼중수소 자발광체 등을 만드는 기업으로, 월성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TRF)로부터 삼중수소를 공급받아 해외에 판매한다는 계획을...
SK테스, 美 버지니아에 '데이터센터용 서버 재활용' 공장 준공 2024-03-14 10:13:36
시설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ITAD는 스마트폰, 노트북, PC 등 IT 기기부터 데이터센터 서버에 이르기까지 각종 IT 자산을 수거해 그 안에 저장된 정보를 완벽하게 파기하고, 이후 재활용·재사용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 과정을 거친 IT 자산은 수리 및 검수를 거쳐 리퍼비시(Refurbish) 제품으로 재판매되거나...
3월 14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빅오일의 오일머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14 08:05:09
및 저장 허브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엑슨모빌은 작년 10월 595억 달러를 투자해 셰일 시추 탐사 업체인 ‘내추럴 리소시스’를 인수했고요. 셰브론은 남미 가이아나에 대규모 광구를 보유한 석유개발 업체 헤스를 530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또 이스라엘 업체와 공동으로 2천 400만 달러 규모의 천연가스전 개발에...
40년 무재해 기록 세운 E1 2024-03-13 18:59:00
지하 암반 LPG 저장시설인 전남 여수기지를 1984년 3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뒤로 한 건의 사고도 없이 LPG를 공급하고 있다. E1은 ‘안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안전사고 모의훈련, 사내 안전경진대회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현장에서 작업하기 전 안전점검회의도 연다. 김형규 기자...
주유하면서 담배 뻑뻑…"과태료 500만원" 2024-03-13 12:46:08
등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의 관계인은 물론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동안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는 주유소 내 라이터 사용만 막고, 흡연 자체를 금지하지 않았다. 때문에 주유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위험천만한 행위를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지난해 유튜브 등에서는...
E1, 민간 에너지업계 최초 '무재해 40년' 달성 2024-03-13 11:42:45
지하 암반 액화석유가스(LPG) 저장시설인 E1 여수기지는 지난 1984년 3월 운영을 개시한 이래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했다. 이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 체계적인 안전·환경·보건 시스템 구축 등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천정식 E1 기술안전부문 대표는 지난 12일 열린...
[르포] 완전자동화 넘어 '수소 허브' 향하는 로테르담 항만 2024-03-12 12:57:05
저장시설에 묻기 위한 수송관도 설치 중이다. 이처럼 수소 생산, 분해, 수입을 통해 2050년까지 2천만t의 수소를 운송한다는 것이 항만청의 목표다. 오스턴 홍보담당관은 "우리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걸 활용해야 한다"며 "수소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퍼즐 조각"이라고...
가락시장 "경매 주5일로 축소"…금방 시드는 여름농작물 어쩌나 2024-03-11 18:45:33
“저장시설이 많지 않은 농가에선 복숭아 양파 등 더위에 약한 농작물의 품질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고, 결국 공급이 부족해지면 가격이 크게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농작물 가격 상승은 사과 귤 등 과일을 넘어 채소류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비싼 과일, 그냥 버리게 생겼다"…가락시장 '날벼락' 2024-03-11 16:45:07
"저장시설이 많지 않은 농가에선 복숭아, 양파 등 더위에 약한 농작물의 품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결국 공급 부족으로 이어져 가격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고 했다. ◆주5일제로 애그플레이션 심화하나 국내 최대 가락시장이 주5일제를 본격 시행하면, 다른 공영도매시장도 따라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도 우려되는...
7월까진 '金사과'…수입 어려운 이유는 2024-03-07 21:48:56
이상 감소해 시설채소를 중심으로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사과와 배는 햇과일이 나오기 전까지 가격 강세가 불가피하다고 송 장관은 말했다. 사과의 경우 조생종인 츠가루(아오리)가 7월 말 정도부터 출하된다. 앞으로 4개월 이상 '금사과'가 계속될 것이라는 뜻이다. 명절 성수품 공급이 평시의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