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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日노토반도 원전제어봉 관련 부품 이탈…"안전 영향없어" 2024-04-17 14:29:03
있는 원전이다. 강진 발생 당시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냉각 펌프의 가동이 일시 정지됐으며 이어 원전 변압기 배관 손상으로 인한 기름 유출, 주변 지역의 방사선량 계측기 고장 등 피해 사실이 잇따라 확인된 바 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총선에 민생법안은 뒷전…유통법·방폐장법 결국 자동폐기 수순 2024-02-29 15:18:16
2030년부터 한빛, 한울, 고리 원전 순서로 습식 저장조가 포화되고, 방폐장을 짓는 데만 30년이 넘게 걸리는 만큼 지금 방폐장법을 통과시킨다고 해도 늦었단 평가가 대체적이다. 최악의 경우 처리 시설 부족으로 원전 발전을 멈춰야 할 수 있다. 앞서 대만은 2016년 11월 사용후 핵연료 저장 시설이 꽉 차 궈성 1호기를 반...
"6년뒤 저장시설 포화 방폐장 건설 시급하다" 2024-02-20 18:57:20
한빛, 한울, 고리 원전 순서로 습식 저장조가 포화된다”며 “최악의 경우 원전 발전을 멈춰야 할 수도 있는 만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방폐장) 확보가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황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탈원전을 하든 친원전을 하든 우리 세대가 풀어야 할 필수 과제”라며 고준위 방...
한수원 사장 "이대로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종합) 2024-02-20 11:40:09
한수원 사장 "이대로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종합) 고준위특별법 제정 촉구…"방폐장 부지 선정도 못한 건 한국·인도뿐" 2030년 한빛 원전부터 차례로 '수조' 포화…여야 이견에 21대 국회 폐기 가능성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0일 "2030년부터 한빛, 한울,...
한수원 사장 "이대로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 2024-02-20 11:30:01
한수원 사장 "이대로면 2030년부터 사용후 핵연료 저장 포화" 고준위특별법 제정 촉구…"방폐장 부지 선정도 못한 건 한국·인도뿐" 2030년 한빛 원전부터 차례로 '수조' 포화…여야 이견에 21대 국회 폐기 가능성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0일 "2030년부터 한빛, 한울, 고리...
日강진에 '변압기 파손' 원전 주변 바다서 기름막 확인 2024-01-07 22:26:27
강진 이후 원자로 1·2호기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하는 변압기에서 기름이 샌 것을 확인하고 그동안 점검을 해왔다. 현재도 변압기 문제로 외부에서 전기를 공급받는 계통에 일부 문제가 있지만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 냉각 등에 필요한 전력은 다른 경로로 공급받고 있다고 한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강진 여파에…日노토반도 원전 주변 방사선량 계측기 15개 고장 2024-01-05 09:41:06
시카원전에서는 앞서 1일 강진으로 사용후핵연료 저장조에 있던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물이 흘러넘쳤다. 저장조에서 넘친 물의 양은 시카원전 원자로 1호기 약 95L(리터), 원자로 2호기 약 326L였다. 또 원자로 1호기에서는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냉각 펌프 가동이 약 40분간 정지됐다. 시카원전에서는 강진 이후 부지 내...
日 구조 골든타임 끝나가는데 폭우도 강타…추가 피해 우려 2024-01-03 18:20:41
저장조에 있던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물이 흘러넘쳤다고 전했다. 저장조에서 넘친 물의 양은 시카원전 1호기 약 95L, 시카원전 2호기 약 326L,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6호기 약 600L 등이다. 이와 관련해 호쿠리쿠전력과 도쿄전력은 “외부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도쿄=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
日강진에 노토반도 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물 흘러넘쳐 2024-01-03 15:44:34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에서는 강진으로 사용후핵연료 저장조에 있던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물이 흘러넘쳤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저장조에서 넘친 물의 양은 시카 원전 1호기 약 95L(리터), 시카 원전 2호기 약 326L,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 6호기 약 600L 등이다. 시카 원전 1호기에서는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냉각 펌프...
中관영지 "日 강진으로 현지 원전 안전 우려…모니터링 필요" 2024-01-03 13:03:16
저장조에 있던 물이 강진으로 넘쳤고, 이시카와현 시카 원전에서도 폐연료봉 냉각수조에서 물 일부가 흘러나왔으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며 "우리는 물론 이 발표가 현재 상황을 정확히 반영한 것이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글로벌타임스는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의구심이 나오고 있다며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