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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11-21 08:14:52
찍었는데요, 사실 밀레이 후보는 전기톱을 들고 다니며 유세를 한 괴짜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과격한 공약을 제시해 연일 화제를 모은 바가 있는데요, 간단히 정리해 보자면 일단 경제 관련해서는 중앙은행을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국 화폐인 페소화 대신 달러화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아르헨 당선인 "중앙은행 폐쇄, 도덕적 의무"…에너지회사 주가는 43% 폭등 2023-11-21 07:58:53
밀레이는 포퓰리즘을 없애겠다며 전기톱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는 자원 부국이지만, 심각한 재정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은행을 통해 페소를 대량으로 찍어냈고 통화 가치는 폭락했다. 아르헨티나 암시장에서 유통되는 페소 가치는 1년 전보다 약 90%...
[르포] 밀레이 시대 '성큼'…아르헨티나의 불안·공포·희망 2023-11-21 05:46:12
우려했다. 점원 멜리(19) 씨도 "밀레이가 전기톱을 들고 다니면서 보조금을 삭감한다고 했는데, 교통비며 뭐며 다 오를 것 같아 걱정"이라며 "고물가를 잡지 못하면 저 같은 젊은이를 위한 지원도 더 줄 것 같다"고 말했다. 분열된 국론에 대한 통합과 국민적 화합 노력에 대한 주문도 있었다. 퇴역 군인 에밀리오(74) 씨는...
인플레에 시달린 아르헨 민심…포퓰리즘 좌파 심판했다 2023-11-20 18:47:55
현장에 전기톱을 들고나오는 등 튀는 언행으로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로 불렸다. 대선 공약으로 아르헨티나 통화인 페소 대신 달러화 도입, 중앙은행 폐쇄, 장기매매 합법화 등을 내놨다. 중국과 브라질보다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취임식은 다음달 10일 열린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현대차·기아,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 위한 공동선언식' 열어 2023-11-20 13:38:44
문제를 이번 상생협의체를 통해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만트럭, 대형 전기트럭 'man e트럭' 판매 개시 ▶ [하이빔]전기차, 보급의 관건은 '급속 충전기' ▶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문화 위해 적극 나선다 ▶ 벤츠코리아, 3세대...
트럼프, '아르헨 트럼프' 승리 반색…美정부 "협력 기대"(종합) 2023-11-20 11:51:56
달러화 도입, '전기톱 퍼포먼스'로 대변되는 정부지출 대폭 삭감, 장기 매매 허용, 지구 온난화 이론 배격 등을 내세웠다. 밀레이는 중국, 브라질과 거리를 두고 미국과 외교를 강화하겠다는 뜻도 천명했다. 중남미 지도자들도 당선을 확정지은 밀레이 후보에 축하 메시지를 건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아르헨 트럼프' 승리에 '찐 트럼프'도 신났다 2023-11-20 11:08:37
'달러화'를 도입하겠다, 또 장기·총기 매매 허용과 함께 중국, 브라질과는 거리를 두고 미국과 외교를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정부지출을 대폭 삭감하겠다며 '전기톱 퍼포먼스'를 펼치는가 하면 지구 온난화 이론을 배격하겠다고 하는 등 언행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닮아 현지에서 그는...
'아르헨 트럼프' 승리에 반색한 트럼프 "아르헨 다시 위대하게" 2023-11-20 10:45:37
달러화 도입, '전기톱 퍼포먼스'로 대변되는 정부지출 대폭 삭감, 장기 매매 허용, 지구 온난화 이론 배격 등을 내세웠다. 밀레이는 중국, 브라질과 거리를 두고 미국과 외교를 강화하겠다는 뜻도 천명했다. 중남미 지도자들도 당선을 확정지은 밀레이 후보에 축하 메시지를 건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아르헨 대격변 눈앞…달러 통화 채택·中 등지고 親美외교 예상 2023-11-20 08:35:20
"정부 지출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며 전기톱을 들고 유세를 펼치는 등 괴짜 면모를 숨기지 않은 그는 스스로 "이론적으로는 무정부주의적 자본주의를 표방한다"고 말해왔다. 이는 당선인의 주요 공약만 살펴봐도 짐작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 경제학자들의 집단 반발을 불러온 중앙은행 폐쇄가 대표적인데, 밀레이 당선...
좌파 초래한 경제위기 극복 특명 맡은 '아르헨의 트럼프' 밀레이 2023-11-20 08:34:34
통화(페소)를 달러로 대체하는 달러화 도입, '전기톱 퍼포먼스'로 대변되는 정부지출 대폭 삭감 등이 대표적이다. 무기 매매 완화, 장기 매매 허용, 지구 온난화 이론 배격 등도 있다. 지난 8월 예비선거(PASO)에서 집권당 세르히오 마사(51) 후보와 보수우파 연합 파트리시아 불리치(67) 후보를 제치고 깜짝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