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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상가 감리도 지자체가 선정…'카르텔' 차단 2023-12-12 18:53:07
‘국가인증 감리자’ 제도도 신설된다. 전문 분야 경력과 무사고 이력을 보유한 감리원 중 시험을 거쳐 선발한다. 국가인증 감리자는 입찰에 가점을 줘 고층·대형 공사 등의 현장에 책임감리로 우대한다. 또 감리 업무만 전담하는 전문법인을 도입해 감리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철근 누락 등의 원인으로 지목된 ...
철근누락시 LH수주 원스트라이크 아웃…민간, 공공주택 단독시행 2023-12-12 10:00:03
전문 분야 경력이나 무사고 이력 등을 보유한 감리원을 '국가인증 감리자' 선정해 고층·대형 공사 등의 책임 감리로 우대하고, 감리업무 전담 전문법인을 도입해 감리 전문성을 강화한다. 설계 분야에서는 ▲ 구조기술사 등 전문가의 구조 도면 작성 ▲ 민간 공사까지 건설사의 설계검토 의무 확대 ▲ 설계 변경...
철도관련 중소기업 입찰참여 기회 확대 2021-02-01 14:25:47
미만의 소규모 전기공사 감리용역은 감리원 배치 등급을 책임감리원 고급→중급으로, 보조감리원은 중급→초급으로 하향조정해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확보부담을 줄였다. 입찰참가 제한 이후에도 제재기간에 따라 감점하던 조항은 폐지해 과잉제재 소지를 해소했다. 입찰참가자격 증빙 서류는 당초 CD-ROM과 전자파일로 함께...
LH, 하도급시장 공정거래 정착을 위한 `옴부즈맨` 도입 2020-06-07 13:56:01
발생한 피해, 노임체불, 계약에 대해 전문 변호사가 법률지원과 상담업무를 수행하는 제도다. LH 건설현장 하도급자·근로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사감독·감리원은 폐기물 처리 등의 실무에 관련한 전문적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체불상담 카카오톡 채널(LH체불ZERO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방문...
LH '건설 하도급 옴부즈맨' 도입…"불공정 하도급 피해 상담" 2020-06-07 11:00:00
전문 변호사 상담과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다. LH 건설 현장 내 하도급자·근로자 등 공사 참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공사감독·감리원의 경우 폐기물 처리 등 실무추진 및 민원 관련 전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방문이나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며 전화(☎ 055-922-4773)나 카카오톡(LH체불ZERO상담)으로도...
굴착공사 계획·허가·시공 등 전단계 안전관리 방안 구축 2018-10-18 11:22:19
토목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토목 분야 감리원이 현장에 상주하며 공사를 관리하도록 했다. 굴착공사 감리와는 별도로 지하안전 전문기관이 현장을 월 1회 이상 조사해 그 결과를 허가권자 등에 제출하게 하는 상시점검 체계도 구축된다. 또 지반이나 건물 균열 등 일정 요건을 갖춘 건설안전 민원은 허가권자가 의무적으로...
공사비 부풀리기 등 전남 관급공사 부정 대거 적발 2018-02-21 15:52:22
시공업체, 현장대리인, 감리회사, 책임감리원에는 벌점을 주고, 공사비도 줄어든 만큼 감액하도록 했다. 공사비 35억9천만원 규모 하수도 정비사업 과정에서는 현장 사무실을 계획의 절반 크기로 설치하고 6천400만원가량을 과다·중복계상하기도 한 것으로 지적됐다. 민간 보조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전기·소방·통신공사...
환경단체 "석면철거 학교서 잔여물 발견…철저한 감시 필요" 2018-02-19 13:58:24
학부모들이 직접 70개 시료를 채취해 전문분석기관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33%인 23개 시료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이 단체들은 밝혔다. 단체들은 또 "최근 방학을 이용해 전국적으로 1천 개 넘는 학교에서 석면 철거가 이뤄지고 있지만 무석면 학교가 크게 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비용 문제 때문에 한...
감사원 "포항공항 활주로 재포장, 기준미달…안전진단 받아야" 2017-10-17 20:15:15
저하가 우려되므로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에 안전진단을 의뢰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감사원은 포항공항 활주로 재포장공사 감리원인 한국건설관리공사의 B차장이 시공사 직원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 향응을 수수한 사실도 적발했다. 아울러 국방시설본부 등은 지난해 3월 포항공항 활주로 재포장공사 설계변경...
감사원 "포항공항 활주로 재포장, 기준미달…안전진단 받아야" 2017-10-17 17:15:31
저하가 우려되므로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에 안전진단을 의뢰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감사원은 포항공항 활주로 재포장공사 감리원인 한국건설관리공사의 B차장이 시공사 직원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 향응을 수수한 사실도 적발했다. 아울러 국방시설본부 등은 지난해 3월 포항공항 활주로 재포장공사 설계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