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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박 대통령 비판 서적 출간 "무능한 사람은 부끄러움을 모르고, 오만한 정권은 썩는다" 2016-12-08 14:48:17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책 ‘오만과 무능 - 굿바이, 朴의 나라’를 출간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맡던 시절 대변인을 지낸 전 전 의원은 이번 저서에서 박 대통령을 오만과 무능의 아이콘으로 규정했다. 전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구시대의 인물로 몰아붙인다. 박정희...
전여옥 "박근혜 시대는 퇴행"…`오만과 무능 - 굿바이, 朴의 나라` 출간 2016-12-07 16:27:20
전여옥 전 의원이 박근혜 정부를 비판한 책 `오만과 무능 - 굿바이, 朴의 나라`를 펴냈다고 출판사 독서광이 7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맡던 시절 대변인을 지낸 전 전 의원은 청년들을 위한 재테크 서적인 `흙수저 연금술`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출간한 이번 책에서 박 대통령을 오만과 무능의...
전여옥 "친박, 최순실 모른다는 건 거짓말..최순실 방관하지 않았다면 세월호 7시간 공백도 없었다" 2016-11-01 12:37:36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이 1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인 최순실 씨와 관련해 여야가 모두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전 의원은 1일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 ‘최순실 등 비선의 이름까지 다 아는 상황이었느냐’는 질문에 “최태민과 최순실, 정윤회 이름을 모르는 분은 없었다”고...
[하영춘의 이슈프리즘] 그 많던 '친박'은 어디로 갔나 2016-10-30 18:11:18
왔다.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의 말을 빌리면 “그들은 (최씨의 농단을) 아주 속속들이 알고 있었으나 권력 나눔, 즉 잿밥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이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도 “박 대통령 옆에 최순실이 있는 걸 모르는 사람이 어딨느냐. 그걸 몰랐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했다. 친박 실세들이...
전여옥, "최순실 연설문 사건, 모두 웃을 때 나는 웃지 않았다" 2016-10-29 15:22:02
나면 걸레가 되어 돌아왔다"고 폭로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고영태가 `최장(최순실)의 취미는 대통령 연설문 고치는 것`이라고 말했을 때 모두 웃었지만 나는 웃지 않았다"면서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로 일하던) 당시에도 비서실장인 유승민 의원이 쓴 대표 연설문이 모처에 다녀오고 나면 걸레, 아니 개악이 돼...
전여옥,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관계 폭로… "수동태의 정치" 2016-10-29 14:53:02
나면 걸레가 되어 돌아왔다"고 폭로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고영태가 `최장(최순실)의 취미는 대통령 연설문 고치는 것`이라고 말했을 때 모두 웃었지만 나는 웃지 않았다"면서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로 일하던) 당시에도 비서실장인 유승민 의원이 쓴 대표 연설문이 모처에 다녀오고 나면 걸레, 아니 개악이 돼...
전여옥, 박 대통령 대표 시절 고백 "스스로 결정 못 하고 안목도 없어" `시선 집중` 2016-10-29 13:45:17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 국회의원 전여옥이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 시절 대변인으로 일하던 시절 이야기를 폭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번 사태는 보수나 진보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수치"라고 말했다. 당 대표 시절의 박근혜를 떠올리며 그녀는 "열린우리당이 국회 문을 걸어 놓고 세종...
‘썰전’ 이철희 “박 대통령 화법은 베이비 토크...너무 깊이 이해하려 하지 마” 2015-11-20 11:33:22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철희는 “예전에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화법을 두고 ‘말 배우는 어린이들이 흔히 쓰는 베이비 토크’라고 했었다”며 “너무 깊이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어법 문제 감안하고 들으면 이해할 수 있다. 간단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가 “트럼프의 화법도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
[맞짱 토론] 자율형 사립고 계속 추진해야 하나 2013-03-08 17:37:37
17.9%, 2012년에는 18.1%로 낮아졌다. 전여옥 전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자사고에 자녀를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입학시켰다는 논란은 자사고의 저소득층 배려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케 한다. 자사고가 2곳(하나고·대성고)인 서울 은평구 고교 신입생 성적 현황을 보면, 일반고 학력저하 현상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은평구의...
전여옥 아들, 사회적 배려대상자로 자사고 입학 논란 2013-03-08 10:46:17
전여옥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 지난해 서울의 자율형사립고에 사회적 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으로 합격했던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전 전 의원의 아들은 지난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의 자율형사립고인 장훈고에 사배자 전형 중 다자녀가구 전형으로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3자녀 이상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