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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지리산 자택 공개…패널들 경악한 이유는? 2021-01-14 23:28:42
전유성의 집을 방문했다. 전유성을 존경한다는 최양락과 팽현숙은 기대감을 안고 지리산의 아파트로 향했다. 하지만 문을 열자마자 이리저리 나뒹구는 이부자리와 책들로 난장판인 집 상태에 모두가 충격을 금치 못했다. 팽현숙은 "홀아비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이렇게 어지러운 집은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전유성 아파트 가서 청소한 이유는 (1호가) 2020-11-16 20:13:37
집을 보고 놀라며 "홀아비 냄새"라고 말했다. 또 "혼자 사는 홀아비 냄새도 나더라. 누워서 생활하는 것 같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집을 치우려던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모습을 본 전유성은 "그렇게 치우면 내가 못 찾지 않냐"라며 짜증을 냈다. 또 전유성은 집을 치우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는 "이사온 지 3년이...
심진화♥김원효 "첫 신혼집서 6년간 매일 같이 샤워"(1호가) 2020-11-15 23:38:37
개그계 대부 전유성의 싱글하우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등장한 김원효는 기상하자마자 '모닝키스'로 사랑꾼 면모를 뽐낸 뒤 곧장 샤워를 시작했다. 심진화는 김원효가 샤워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며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원효는 "원래 같이 샤워를 했다"고 말했다....
전유성 "최양락과 매일 만나…동성 연인으로 오해받아"(1호가) 2020-11-10 19:27:16
이후 전유성은 최양락과의 인연에 대해 "최양락이 서울 와서 처음 알게 된 사람이 나다. 알게 된 이후 매일 만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최양락 역시 "둘이 동성 연인으로 오해를 받았을 정도로 자주 만났다"고 거들었다. 최양락은 "팽현숙이 탤런트 1차 시험에 붙었을 때 '너 같은 얼굴은 탤런트 중에 1000명이...
故 앙드레김 아들 김중도, '1호가' 등장 2020-11-09 10:30:13
사실을 알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전유성의 장난에 속은 팽락부부는 눈치를 보며 별채에서 점심을 먹기 시작했고 옛 이야기들을 하나씩 꺼내며 추억을 소환해 흥미를 끌어올렸다. 이후 팽현숙과 최양락은 남원 광한루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오랜만에 전유성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툴툴거렸던 최양락은 어느새...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전유성, 유일하게 최양락 안 때린 사람" 2020-11-08 11:35:00
시작했다. 이에 모두가 의아해하자 전유성은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 스튜디오를 뒤집어지게 했다고 해 그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식사 중 팽현숙은 “유일하게 아저씨만 최양락을 안 때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임하룡에게 우유 싸대기(?)를 맞았던 사연을 공개한 최양락인 만큼...
'퍼펙트 라이프' 전유성 "영화배우가 꿈, 탤런트 시험 4번 낙방" 2020-09-23 22:04:37
전유성은 "나는 영화배우가 되고 싶었다. 어렸을 때 거울을 봤는데 황해 선생님 닮았다고 생각을 했다.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싶었는데 3가지였다. 탤런트, 가수, 코미디언이다. 탤런트 시험 4번 떨어지고 코미디언이 됐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전유성은 김도향의 50주년을 맞아 특별 선물을 건네기도...
'온앤오프' 김민경, 하늘같은 스승 '전유성' 때문에 폭풍 눈물 쏟은 사연은? 2020-06-20 09:00:00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쌓인 전유성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방출해 웃음과 감동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전유성은 서울에서 내려온 제자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이에 감동을 받은 김민경이 식사 도중 폭풍 눈물을 흘려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뭉클하게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진품명품' 가수 김정연, 놀라운 추리력으로 오늘의 장원 등극 2020-02-16 18:27:00
전유성, 가수 슬리피가 쇼감정단으로 출연해 낙선재용 함 찬합, 금강산도 8폭 병풍, 청화백자 목련항아리 세 가지 의뢰품 감정에 나섰다. 이날 본격 감정에 앞서 가수 김정연은 “’6시 내 고향’ 시골버스를 타고 전국방방곡곡의 어르신들을 만나고 있는데 말씀을 명언처럼 가슴에 새기고 생활하고...
서문시장 80년 된 제분공장을 문화공간으로…대구 도심골목의 '화려한 변신' 2020-01-02 17:51:15
각북면에 살았던 개그맨 전유성 씨와 함께 8개의 갤러리를 엮어 ‘청도 몰래길’을 만들었다. 몰래길에는 한 해 2만 명, 지금까지 총 20만 명 이상이 다녀갔다. 나나랜드에는 최 대표가 뉴욕·런던·파리 패션위크에 출품한 작품부터 전국 30여 개 백화점에서 판매 중인 제품이 전시돼 있다. 10여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