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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FIU 법안 후퇴…"아쉽지만 효과내는데 주력"> 2013-04-22 17:01:48
국내 본사와 해외 자회사 간 원재료·완제품·용역 거래를 할 때적용되는 이전가격의 조작이나 외국계 기업의 본사에 대한 배당, 경영자문료 등 역외탈세 부분에 대해서도 힘을 집중해 FIU 정보 접근권 제한으로 인한 충격 최소화를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choina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지하경제 양성화 위해 종교단체도 외부감사해야"(종합) 2013-04-18 16:46:33
김 연구위원은 "(세무당국에 금융정보 접근권을 주기보다는) FIU 분석에 기초한혐의자료 공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제시한 자금세탁방지 국제기준을 이행하기 위해 5개년 계획을 세울 것을 당국에 요구했다. 국가위험평가, 법률안 초안 마련 작업을 시작해 자금세탁방지 기본법을...
"지하경제 양성화 위해 종교단체도 외부감사해야" 2013-04-18 15:00:06
연구위원은 "(세무당국에 금융정보 접근권을 주기보다는) FIU 분석에 기초한혐의자료 공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당국에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제시한 자금세탁방지 국제기준을 이행하기 위해 5개년 계획을 세우라고 제안했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FIU의 금융정보 공개' 대폭 확대에 제동…국세청, 현금거래 내역 아무때나 못본다 2013-04-14 16:59:27
민감한 금융 정보에 대한 접근권을 대폭 확대하려 했던 국세청의 시도에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fiu의 고급 정보를 기반으로 올해 세수를 늘리려고 했던 국세청의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14일 국세청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 협의를 통해 fiu가 보유한 고액현금거래보고(ctr), 혐의거래보고(str)...
세무조사 때 장부 숨기면 `과태료 폭탄' 맞는다 2013-04-03 09:00:28
접근권확대를 위한 관련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대로 세무조사 선정과 집행, 체납자 은닉재산 추적시 FIU 거래정보를 최대한 활용키로 했다. 지하경제 양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불성실 납세행태 근절이 필요하다고 보고 불성실 납세 행태에 대한 과태료를 500만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60배 높이고 명령위반...
'글로벌 게임큰손' 텐센트, 매출 7조 9000억 2013-03-23 11:45:30
접근권을 주고, 21년 역사를 독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세계 최고의 파트너가 되었다. 하지만 '기어즈 오브 워gears of war' 프로듀서 로드 퍼거슨을 포함한 오래된 에픽게임즈 멤버들은 몇 달 뒤 회사를 떠났다. 한편 텐센트는 2011년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라이엇게임즈를 자회사로...
<`경제민주화' 광폭 행보…"구호로 끝나지 않는다"> 2013-03-05 08:00:08
금융정보에 대한 접근권을 확대하는 관련법이국회를 통과하면 조세정의 실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기청은 `中企 손톱밑 가시빼기' 온힘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 직후 중소기업계를 찾아 `손톱 밑의 가시'를 제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발언에는 대기업의 불공정행위 등 현장에서...
FIU법안 뭐길래…부처 싸움 국회로 '불똥' 2013-02-15 17:02:03
국세청의 fiu 정보 접근권 확대에는 공감하는 기류지만 세수 증대 효과에는 회의적이다. 국세청장 출신인 이용섭 의원은 “국세청의 정보 접근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방향성은 맞다”며 “다만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범위를 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연 4조5000억원의 세수가 늘어난다는 건...
국세청 "세수 확보 비상" 2013-02-12 16:31:32
대한 접근권을 높이고 고소득 자영업자와 전문직 종사자에 대한 세금조사를 강화합니다. 연간 4조원 규모의 조세포탈혐의를 받고 있는 가짜석유와의 전쟁도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500여명의 국세청인원을 전면 배치합니다. <전화인터뷰> 국세청 관계자 "FIU에 접수된 자금세탁거래 30만건, 고액현금거래 1100만건 중...
[맞짱 토론] FIU 금융거래 정보, 국세청에 제공해야 하나 2013-02-08 15:46:04
접근권이 없는 지금도 다른 방식으로 가능하다. 납세자 권익 침해를 우려해 금융자료에 대한 국세청의 접근권을 제한하는 것은 탈세를 방조하는 효과를 야기할 뿐이다. 일부에서는 국세청의 fiu 금융자료 활용 폭이 넓어질 경우 오히려 지하경제가 더욱 음성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이는 지하경제의 거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