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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의 아들' 라이칭더,민주주의 외치며 대권…양안갈등 시험대 2024-01-13 21:19:51
의사 생활을 하다 1994년 정계에 입문했다. 과거 업무 수행차 차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 현장에서 직접 부상자를 구한 일로 '인의'(仁醫)라는 별명도 얻었다. 입법위원(국회의원) 4선에 성공한 뒤 2010년부터 타이난 시장을 지냈고, 2017년 차이잉원 정부의 두 번째 행정원장(총리)에 임명됐다. 2019년 민진당...
[사설] '이낙연 비난' 연판장까지 뒤지는 민주당…이러니 탈당하는 것 2024-01-12 17:50:03
대표는 정계 은퇴하고 떠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낙석(이낙연, 이준석)연대’, 윤준병 의원은 ‘제2 안철수의 길’이라는 말까지 써가며 조롱했다. 이 전 대표의 정치 기반인 광주·전남 지역 의원들도 비난 대열에 합류했으며, 민주당 안팎에선 연판장에 이름을 올리지 않은 의원 명단이 돌며...
광주·전남 정치권 "야권 분열로 지역민 절망 빠트려선 안돼"…이낙연 탈당 '맹비난' 2024-01-11 17:40:27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대표의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예비후보들은 "이 전 대표는 김대중 탄생 100주년의 해를 민주당 분열의 해로 만들었다"며 "왜 윤석열 검찰 정권이 아닌 민주당·호남과 싸우려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5·18 묘지에서 '호남에 용서를 구하고 빚을 갚으면 떠나겠다'고 했는데...
"자카르타 수몰 막자"…방파제 짓는 데 14조 들이는 인니 2024-01-10 21:57:52
없다.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부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방파제 완공까지는 약 40년의 세월이 필요하다는 것이 문제”라며 “정계 리더들은 프로젝트의 핵심을 꿰뚫고 집중하는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야당 그린드라당 소속의 수비안토 장관은 이번...
이재명 퇴원한 날, 비명 3인방 민주당 떠났다 2024-01-10 18:58:14
정계 개편 움직임이 본격화했다는 평가다. “미동 없는 민주당” 탈당 결심원칙과 상식 소속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이재명 대표 체제로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지 못한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과 함께 탈당할 예정이었던 윤영찬 의원은 기자회견 30분 전 잔류 선언을...
김인규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대도무문, 큰 정치 하겠다" 2024-01-10 16:32:20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유명 정계 인사들과 전·현직 지방의원, 지역 주민, 당원 등 지지자 400여명의 참석 속에 제22대 총선을 향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박찬종·김덕룡·김무성 전 의원 등 대표적인 상도동계 정치인과 조경태 의원, 문정수 전 부산시장, 류차열·변태환 전 부산 서구의회 ...
정계개편 급물살…이낙연·이준석·금태섭·양향자 한자리에 모였다 2024-01-09 12:08:58
거대 양당에서 이탈해 제3지대 '키맨'으로 꼽히는 이들이 9일 한자리에 모두 모였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의 출판 기념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서로 격려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출마할 결심' 김무성, 망설이는 이유는…과거 발언 '재조명' 2024-01-08 13:15:03
좋아지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급격하게 더 나빠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국회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총선 전 정계 복귀설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다"면서 "나는 공천을 못 받아서 떠난 게 아니라 스스로 불출마 선언을 했던 사람이다. 70살 넘어서 표...
한동훈, 김정숙 인사 패싱 논란에 "다음엔 제가 더 잘하겠다" 2024-01-07 12:22:49
위원장의 첫 국민의힘 인재 영입 대상은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등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한국교총 역사상 두 번째 평교사 출신 회장이자 최초의 초등교사 회장으로, 교권 보호 활동 등을 위해 정계 입문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으로 활동해온 박상수 변호사 등도 8일 영입...
이준석·이낙연, 9일 한자리에…"당 합쳐 지역구 출마할 수도" 2024-01-05 19:17:15
4인방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이날을 계기로 정계 개편에 불이 붙을지가 관건이다. 특히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와의 만남에 앞서 총선 연대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날 CBS 노컷뉴스 유튜브 방송에서 "양당(이준석 신당·이낙연 신당)이 느슨한 연대로 선거를 치르는 것도 가능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