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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이슈 사전예고제 안착"…기업들 오류 수정 빨라졌다 2020-11-04 12:00:04
회계연도 정기보고서 제출일까지 반영한 비율이 2018년부터 늘었다. 2018년 3월 이전까지는 32%에 불과했지만, 2018년 4월부터는 49.5%까지 늘었다. 수정한 오류는 이슈별로 무형자산 50건, 비시장성 자산평가 17건, 장기공사 계약 14건 등이었다. 이들 이슈는 심사대상에 반복적으로 선정돼 수정 빈도가 높은 편이라고...
`엉터리 회계`줄었다…금감원 "사전예고제 안착" 2020-11-04 12:00:01
중 회계이슈 사전예고일이 속한 해당 연도의 정기보고서 제출일에 수정사항을 반영한 건수는 58건으로 46%를 차지했고, 다음해에 반영한 건수는 68건으로 54%를 차지했다. 2018년 3월까지는 해당 연도 반영 비율이 32%에 불과했지만 4월부터는 49.5%까지 상승하는 등 회계이슈 사전예고제도가 안착하고 있는 것이다. 9월 말...
기업 공시의무 위반 증가세…올 1~8월에만 128건 2020-09-29 06:32:00
올해도 작년 건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적발된 공시의무 위반 유형 가운데 정기보고서를 늦게 제출한 '정기공시 위반'이 86건(67.2%)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발행공시 위반' 32건(25.0%), '주요사항보고서 제출 위반' 10건(7.8%) 등이 이었다. 특히 증권 발행과 관련된 발행공시 위반...
증선위, 공시 규정 위반 에이씨티 등 17곳 제재 2020-08-19 18:05:05
고서를 6영업일 지연 제출해 과징금 1억5120만원의 제재를 받았다. 코스피 상장사인 흥아해운과 코스닥 상장법인 코센, 퓨전, 자이글, 셀바스에이아이, 코다코, 영신금속공업 등 7곳도 정기보고서 제출의무를 위반해 각 1,400만∼1억3,99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파인넥스, 럭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현진소재, 피앤텔,...
증선위, 공시 규정 위반 에이씨티 등 17곳 제재 2020-08-19 17:28:34
2019년 사업보고서를 6영업일 지연 제출해 과징금 1억5천120만원의 제재를 받았다. 코스피 상장사인 흥아해운과 코스닥 상장법인 코센, 퓨전, 자이글, 셀바스에이아이, 코다코, 영신금속공업 등 7곳도 정기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지연 제출)을 이유로 각 1천400만∼1억3천990만원의 과징금 제재를 받았다. 파인넥스, 럭슬,...
반기보고서 제출 마감…쌍용차 등 42개사 관리종목 지정(종합) 2020-08-14 21:41:12
미달일 경우 감사보고서 제출 다음 날에 해당 종목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지정 당일 매매가 하루 정지된다. 관리종목에 지정된 후에 다음 정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2회 연속 정기보고서 기한 내 미제출 또는 2년간 3회 정기보고서 기한 내 미제출), 회계 관련 이슈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증선위, WFM 등 4곳에 공시 위반으로 과징금 제재 2020-06-17 20:49:34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7일 정례회의에서 정기보고서 제출 의무를 위반한 WFM에 과징금 6천만원의 제재를 내렸다고 밝혔다. WFM은 작년 8월 제출한 반기보고서의 '주주에 관한 사항'에 주식 담보 제공 내역을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대주주였던 코링크PE가 작년 6월 소유 주식 110만주를...
'공시 위반' 차바이오텍 등 7社…과징금·증권발행 제한 제재 2020-05-22 16:58:44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차바이오텍과 스킨앤스킨은 정기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지연 제출)으로 각각 과징금 4억4960만원과 과징금 6730만원의 제재를 받았다. 다른 코스닥 상장사인 올리패스는 전환사채(CB)를 발행해 150억원을 모집하면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과징금 2억7000만원을 부과받았다. 비상장사인 스마...
증선위, `공시 위반` 차바이오텍·스킨앤스킨 등 7곳 제재 2020-05-22 09:19:27
22일 밝혔다. 증선위는 지난 20일 정례회의를 열고 정기보고서 제출의무를 위반한 차바이오텍에 과징금 4억 4,960만원을 부과했다. 차바이오텍은 지난 2018년 반기보고서를 2영업일 지연 제출한 바 있다. 또 증선위는 스킨앤스킨도 같은 이유로 6,730만원의 과징금 조치를 결정했다. 스킨앤스킨은 반기보고서를 8영업일 지...
[속보] 증선위, 공시규정 위반 차바이오텍 등 7곳 제재 2020-05-22 08:46:09
상장사인 차바이오텍과 스킨앤스킨은 정기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지연 제출)으로 각각 과징금 4억4천960만원과 과징금 6천730만원의 제재를 받았다. 또 다른 코스닥 상장사인 올리패스는 전환사채를 발행해 150억원을 모집했음에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과징금 2억7천만원을 받았다. 비상장사인 스마트골프와 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