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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이준석 신당 40~50석도 가능"..."기존 정당 국민 요구 부응못하기때문" 2023-11-10 12:01:15
중견 언론인 모임인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지금의 양당구도하에서 대선주자가 없는 없는 창당은 잘 안되는 게 일반적인 상황이지만 기존 정당들이 국민의 요구에 부응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창당을 준비 중인 정치인들을 잘 아우르고 인재를 발탁하면서 비전을 잘 낸다면 40~50 석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김...
이준석 "尹 당선에 이바지한 대구·경북, 지금 만족하시냐" 2023-10-18 10:19:43
18일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대구를 찾아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압도적인 표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이바지해주신 대구·경북 시민 여러분은 지금 이 정국에 만족하시냐"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뭔가 윤석열 정부가...
"생성 AI 뉴스 콘텐츠 보상, 데이터 중심으로 이뤄져야"(종합) 2023-10-05 13:58:14
토론회…"'데이터 착취' 구조 계속되면 모두가 패배"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오규진 기자 = 생성 인공지능(AI) 업체들의 뉴스 콘텐츠 학습에 대한 보상이 데이터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태균 연합뉴스 데이터·AI 전략팀장은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과...
"교사 생활지도권 法으로 보장해 달라" 2023-08-13 17:50:46
주최한 토론회에서 황준성 한국교육개발원 박사는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면책 조항 신설이 필요하다”며 “조사 및 수사에 앞서 교육청 등의 의견 청취를 의무화하는 등 아동학대 사안에 대한 절차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동학대 ‘무고죄’ 도입 등 학생과 학부모도 잘못된 행동을 했을...
[플러스 초대석] 이정식 고용부 장관 "노사 불문 법치 세운다...사회적 대화도 계속" 2023-06-08 19:23:45
임금체계 개편과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제도적 방안도 논의 중인데요. 상생임금위에서 지난달 이중구조 개선방안에 대한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했고, 상생임금위-국책연구기관 연석워크숍, 원하청 주요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려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6월 중 '이중구조...
강대식 국민의힘 최고의원 “수도권 의석 절반 이상 가져와야 총선 승리” 2023-04-26 11:29:46
초청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여당이 총선 승리를 위해 2030과 민생을 위한 아젠다와 후속정책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국민의힘이 정권을 잡았지만 무늬만 여당이고 캐스팅 보트를 쥔 정의당 등 중소정당보다 존재감이 약한 느낌”이라며 “국회의 주도세력 교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강...
민주 비명계 모임의 반성…"'졌잘싸'에 빠져 국민 신뢰 잃어" 2023-03-14 20:13:01
토론회를 열었다. 김종민·이원욱·윤영찬·홍영표·조응천 의원, 성한용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박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해 한국 정치 전반 상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토론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에 정치와 국회가 실종됐다"며 "(한국 정치가) 양극화로...
대통령실 "3월부터 당·정 협의 강화…尹정부 중간평가 대비" 2023-02-14 15:58:14
때 정권에 얼마나 부담이 됐는 지 우리 정당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며 당·정 일체론을 본격적으로 들고 나왔다. 지난 11일 당대표 선거 토론회 당시 안철수 후보를 겨냥해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이 부딪치면 차마 입에 올리기도 싫은 탄핵이 우려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초래한 김기현 후보를 측면 지원하려는 취지로...
한기정 "대기업 공시주기 조정 필요…내부거래 공시기준 개선도" 2023-01-01 12:00:03
학계·업계·이해관계자가 참여한 공개 토론회 등 폭넓은 의견 청취 과정을 거쳐 「법집행 시스템 개선방안」을 준비해 왔으며 조만간 그 내용을 정리하여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제도를 발표하는 것만으로 시장의 신뢰가 바로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개선된 제도가 관행의 변화로 이어지고, 변화의 경험이 축적...
[특파원 시선] '국경 난투극'에 남몰래 웃는 인도 여당 2022-12-17 07:07:01
힌두민족주의 성향의 BJP는 선거 전략 구축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정당으로 평가받는다. 무슬림 등 소수 집단 차별 정책을 교묘하게 활용해 인구의 80%에 달하는 힌두교도의 표심을 확실하게 공략해왔다. 이제 '모디 총리 3연임'이라는 큰 과제가 눈앞으로 다가오자 BJP가 다시 본격적으로 뛰고 있다. cool@yn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