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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자격증 9개 딴 어린이집 교사…인생이 달라졌다 2024-02-07 11:59:02
7년간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하던 이영진(29·여)씨. 출생아 수 감소로 어린이집 폐업과 권고사직이 반복되자 큰 결심을 하게 된다. ‘기술 하나라도 있으면 언젠가는 써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지난해 포항캠퍼스 융합산업설비과 전문기술과정에 입학한 것. 1년 과정을 다니는 동안 9개의 자격증을 땄다. 또 기업...
직장인·현직교사까지…학원가 '의대 재수' 문의 쇄도 2024-02-07 06:10:51
차 교사도 학교에 다니면서 재수하겠다고 문의했다"며 "상대평가 시험이라 그렇게 경쟁하면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현실적으로 조언해도,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의대 증원 관련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서울대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글은 "의학전문대학원이나...
[2024 한국여성벤처협회 기업 CEO]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업 ‘데이터사이언스랩’ 2024-02-06 09:23:57
상담 후, 상담요약을 통해 상담록 기능제공으로 교사들의 업무 효율화와 학교 디지털 전환기에 필수적인 데이터기반 서비스입니다. 대면상담뿐 아니라, 채팅, 전화통화, 문자, 영상 등 비대면 상담 등 모든 유형의 상담 지원이 가능하며, 학교 이외의 심리상담, 전문 상담 등 서비스의 확장이 용이합니다.” 미래인구...
브랭섬홀 아시아, 남학생 입학 이어 기숙사도 8월 오픈 예정 2024-01-30 16:50:56
분야에는 해당 전공의 사감 교사들이 교내 수업 교사들과 연계하여 추가적인 지원도 제공한다. 또한 심리 상담 및 대학 진학 상담 교사와 일대일 면담을 가질 수 있고, 24시간 운영되는 메디컬 센터를 통해 건강상태를 수시로 체크 받을 수 있다. 주말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스포츠, 예술활동, 야외활동, 요리 등의 6가지...
키워드 한두 개만 넣으면 학교 생활기록부도 대신 써줘 2024-01-29 18:00:56
멈춘 것 같은 고즈넉한 한옥도 있어요. 이곳의 한 건물에서 시작되는 이야기가 있어요. 이야기를 계속 들려드릴까요?’라는 문구가 뜬다. 답에 응하면 관련 귀신 이야기가 제공된다. 이용자가 입력한 정보로 운세를 알려주는 ‘운세 박사’, 국내 교통과 날씨 정보, 각종 뉴스 등을 제공하는 ‘송비서-한국 비서’ 등도...
대학까지 덮친 '학부모 단톡방'…中 골머리 2024-01-29 14:06:24
정보는 물론, 자녀의 연애 문제를 공유하는 학부모도 찾아볼 수 있다. 대화방에서는 학번이나 석차, 졸업 후 진로 등 학생 개인정보가 그득한 문서 역시 돌아다닌다. 복수의 대학 관리교사들은 이 같은 학부모 단체대화방이 '95후'(1995년 이후 출생)나 '00후'(2000년 이후 출생) 학생들이 입학한 뒤부터...
자녀는 성인인데…"中 '학부모 단톡방', 대학까지 성행" 2024-01-29 13:36:21
소속 교원은 없고, 학부모끼리 자녀 학업과 생활 정보를 공유한다. 상하이재경대학 2학년인 저우커(이하 가명)의 경우 1학년 1학기 시작 전부터 학교 측이 만든 학부모 단체대화방이 활성화된 것을 겪었다. 이 대화방에는 신입생 200여명과 학부모 300여명이 들어가 있었다. 저우커는 자신이 곧 "부모와 관리교사의 '...
동성애 남성 살해범…유전자 감식으로 35년 만에 검거했다 2024-01-27 11:19:56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주 경찰은 1988년 샤를롯타운의 교사 살해범으로 토드 조셉 갤런트를 전날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갤런트는 1988년 11월 11일 새벽 현지 고등학교 영어 교사 바이런 카를 수건으로 목 졸라 살해한 뒤 사체를 훼손한 혐의다. 당시 카는 36세, 갤런트는 21세였다. 카는 자택 침실에서 숨진 채 발견...
캐나다서 35년 전 동성애 남성 살해범 유전자 감식으로 검거 2024-01-27 10:53:03
경찰은 이날 회견을 열어 지난 1988년 샤를롯타운의 교사 살해범으로 토드 조셉 갤런트(56)를 전날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갤런트는 1988년 11월 11일 새벽 현지 고등학교 영어 교사 바이런 카를 수건으로 목 졸라 살해한 뒤 사체를 훼손한 혐의다. 당시 카는 36세, 갤런트는 21세였다. 카는 자택 침실에서 숨진...
'펜은 키보드보다 강하다'…"손 글씨가 뇌 연결성 더 높여" 2024-01-27 06:00:02
손을 정밀하게 제어하면서 얻는 시각·동작 정보가 학습을 촉진하는 뇌 연결 패턴에 기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디지털 펜을 사용했지만, 실제 종이에 펜으로 쓸 때도 결과는 같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글자를 쓸 때의 손가락 움직임이 뇌 연결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활자체로 쓰든 필기체로 쓰든 학습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