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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삼거리역 일대 최고27층 복합시설 조성 2014-02-06 09:40:09
강북5·7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안 심의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미아삼거리역 일대를 동북권 자족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미아삼거리역 일대를 도시환경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했다. 강북5구역의 경우 제2·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종상향해서...
서울시, 시흥 박미마을 보존형개발 연내 완료 2014-01-28 20:41:07
서울시가 금천구 시흥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지역인 박미마을의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연내 완료할 예정이라고 28일 발표했다. 시흥3동 일대 9만7596㎡(1242가구 거주)는 당초 뉴타운지구에 포함됐지만 주택노후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재개발을 추진하지 않기로 한 지역이다. 서울시는 주민과 지방자치단체, 시가...
청량리 집창촌에 65층 주상복합‥내년 착공 2013-12-29 23:41:15
이같은 내용의 도비환경정비사업 신축계획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구는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65층짜리 건물 4개 동, 1,439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을 오는 2019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 주상복합 건물은 청량리 민자역사와 지하철 청량리역, 청량리 버스환승센터로 연결되며, 음식점과 사무실 등...
청량리 집창촌, 65층 주상복합 탈바꿈 2013-12-29 21:37:12
4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신축 계획안’이 통과돼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고 29일 발표했다. 속칭 ‘청량리 588’로 알려진 이곳은 2019년 말까지 지하 8층~지상 65층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탈바꿈한다. 주거타워는 4개동, 65층으로 세워지고 공동주택 1436가구(전용 29~98㎡)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1372가구는...
청량리 집창촌 사라져…65층짜리 주상복합 내년 첫 삽 2013-12-29 11:24:50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신축계획안'이 통과돼 내년에 첫 삽을 뜬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의 대표적 집창촌이자 속칭 '청량리 588'로 알려진 이 일대는 2019년 말까지 주거·업무·문화·숙박·판매시설 등이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청량리 민자역사와 지하철 청량리역, 청량리...
고척4재개발, 공동주택 947가구 들어선다 2013-12-19 09:00:00
구로구 고척초등학교 북동측에 위치한 고척제4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고척동 148번지 일대 41,675㎡에는 용적률 270%, 건폐율 30% 이하를 각각 적용해 지상 10층에서 최고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동 947가구(임대 161세대)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고척4구역이 재개발되면...
정부, 2035년 원전비중 29% 확정…6∼8기 추가 건설 2013-12-10 13:31:42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안(2013∼2035년)을 국회 산업위에 보고한 뒤 발표했다.이 계획안에 따르면 2035년 최종에너지 수요는 2억5410만 toe(석유환산t)로 2011년(2억59만 toe)부터 연평균 0.9%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됐다.이 같은 수요 전망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안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2014년 예산, 복지 확대·경제활성화 둘 다 하려다 어정쩡" 2013-11-26 21:31:23
심사의 시작을 알리는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공청회’는 지난해(10월30일)보다 한 달가량 늦게 열렸다. 국가정보원의 댓글 작성 의혹 등의 정치 쟁점으로 여야가 대립하면서 늦어진 것이다. 공청회에 참석한 6명의 전문가는 대기업·부자 증세와 복지지출 확대 등을 두고 격론을 벌였다. 가장 치열한 공방을 벌인...
천호 3·6구역 뉴타운 구역 지정 2013-11-21 18:24:59
20일 열린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정비계획안도 심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광진교 남단 천호공원에서 멀지 않은 이들 지역에서는 낡은 단독주택이 헐리고 1325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가 건립된다. 이 중 1269가구(전체의 95.7%)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이고, 전용 60㎡ 이하의 소형 주택도...
성북구 정든마을 등 3곳 주민맞춤형 단지로 2013-11-14 21:10:01
서울시 주거환경계획안 통과 [ 문혜정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든마을, 동대문구 휘경마을, 은평구 산골마을 등 서울시내 노후한 저층 주거지가 전면 철거 방식의 재개발 대신 주거환경관리사업으로 재단장된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들 지역에 대한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