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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리버버스가 '벤치마킹'…뉴욕 '출퇴근 지옥' 벗어난 비결 [뉴요커 이야기] 2024-03-28 10:11:37
1시 30분 이상 걸린다. 반면 페리를 타면 정시 출발, 정시 도착이 가능해 40분이면 집에서 사무실까지 갈 수 있다. 서울시가 올해 10월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 리버버스’ 도입을 추진하면서 뉴욕시의 페리 시스템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실제 서울시도 리버버스 도입에 뉴욕시의 페리 시스템을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부산, 하계 시즌 운항 돌입…"노선·운항횟수 확대" 2024-03-28 09:45:19
1회 운항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하계 시즌에도 정기·부정기 등 다양한 노선 운영을 통해 이용객의 여행 선택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에어부산이 자랑하는 최고의 안전 수준 유지와 편리한 항공 스케줄을 기반으로 한 정시 운항을 목표로 믿고 탈 수 있는 항공사로서 이용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강남 메가스터디학원 팀플전문관, 실전형 학부모 입시교실 개최 2024-03-27 10:02:36
‘정시를 알고 범위를 정하자’는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실제 모의고사 성적을 통해 수시 지원 전 대학 범위를 설정하는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수시 지원 전략을 수립 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3차 교육은 실전 연습을 통해 자녀의 대입 전략을 학부모 스스로 수립하는 것을 최종적인 목표로 한다....
"의대 지역인재전형 80% 이상 수시 선발 전망" 2024-03-24 10:18:10
수시모집 지역인재전형으로 대부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전국 단위 선발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추진하는 대로 지역인재전형이 40%에서 60%로 확대되고, 수시모집에서 지역인재 선발인원이 80%를 넘어설 경우 수시모집 지역인재 선발인원은 1천758명에 이를 것으로 종로학원은 분석했다. 또한 비수도권 의...
5월 대입 시행계획 발표 땐 의대증원 '종지부' 2024-03-20 18:41:14
수시 모집요강과 9월 발표되는 정시 모집요강에 최종 반영된다. 시행계획이 수정되면 의대 정원 확대 절차가 마무리되고 변경 여지가 없어진다. 대교협 관계자는 “수시·정시 모집요강은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토대로 마련되기 때문에 시행계획이 변경되는 5월 이후에는 입학정원 등을 바꿀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학원에 '지역인재반'까지…지방의대 '광풍' 2024-03-20 18:23:32
정시 전형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작년 기준 경희대 한의대에 지원 가능했던 누적 백분위 0.7~0.8% 수준의 학생은 지방대 의대를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고 했다. ○반수 기대에 학원가도 ‘들썩’의대로 인재가 쏠려 이공계 인재 유출도 한층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늘어나는...
[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국어·수학, 백분위·표준점수 높은 선택과목 탐색…평가결과에 나타난 강약점 분석해 보완학습을 2024-03-18 10:00:19
수 있다. 서울대 정시 인문계 학과 합격생 중 이과생 비중은 2022학년도 44.3%에서 2023학년도 51.6%로 7.3%p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문계 학과 합격생의 절반 이상이 문과생이 아닌 이과생이라는 얘기다. 3월 학력평가는 고교 재학 중 처음으로 통합수능 형식으로 치르는 모의고사다. 2학년까지는 국어, 수학에서...
주요대 정시 선발 41%…"상위권大 노리면 수능·논술 준비를" 2024-03-17 18:29:09
“상위 15개 대학은 정시 수능,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논술 순으로 선발 규모가 크다”며 “정시를 위한 수능 대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설명했다. 논술전형은 41개 대학에서 1만1266명을 선발한다. 고려대 상명대 신한대 을지대가 신설했고 서경대는 폐지했다. 특히 2018학년도 논술전형을 폐지한 고려대가 약...
"예상 밖 변화에 깜짝"…한국도 하는데 日만 성공한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15 07:02:01
정시에 퇴근하는 대신 다음날 오전 5시에 일어나 자녀가 일어나는 시간까지 전날 남은 일을 처리하고 당일 스케줄을 정리한다. 아이가 깨면 먹이고 씻겨서 어린이집에 맡긴 뒤 9시까지 출근한다. 아침형 근무제가 없었다면 일과 출산·육아의 병행은 어려웠을 것이라고 이토추의 여직원들은 입을 모은다. 2010년부터 운영을...
등골 휘는 사교육비…27조 또 사상 최대 2024-03-14 18:41:07
정시 확대로 수능 비중이 커지면서 의대를 가려는 상위권 학생들은 더 전략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학원에 몰렸다”며 “정부가 지난해 6월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내놓은 뒤 불안감을 느낀 학생들도 사교육을 더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체 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3만4000원으로 전년보다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