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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산학협력의 메카' 에리카, 4차 산업혁명 이끌 인재 키운다 2017-08-21 11:25:04
씨(26)는 에리카의 학·연·산 클러스터 교육과정의 하나인 현장 실습 제도를 활용해 졸업과 동시에 소프트웨어(sw) 개발 회사인 이스트소프트에 취업했다. 최씨는 “정보기술(it) 인력이 대부분인 회사에서 드문 마케팅 인력으로 현장 실습을 할 수 있었다”며 “회사에서도 많은 기회를 준...
與 "DJ 계승해 文정부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뒷받침" 2017-08-18 10:37:00
기리고 평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그의 철학을 현실 정치에서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정부 3기'의 집권 여당을 자부하는 민주당은 스스로 김 전 대통령의 적통이라고 부각하면서 '김대중 정신'과 '김대중주의'가 현재도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전...
김우창 교수 "인간의 양심은 마음의 힘이자 현실의 힘" 2017-08-17 11:03:53
부정의에 대한 투쟁은 양심에 근거한다"며 "양심은 정의가 사익(私益)의 명분이 되는 것을 막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양심은 모두 다르다. 자라온 환경과 정치관, 직업에 따라 동일한 사안에 대해서도 상이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댈 수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자유와 당위의 양극 사이에서 양심은 여러...
한승희 국세청장 "대기업탈세·역외탈세 더 강력히 대처해야" 2017-08-17 11:00:13
이어 "국가재정의 안정적인 조달, 납세자 권리보호 강화, 납세 편의 제고,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한 조세정의 구현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이날 회의에서 세무조사 등과 관련된 개혁방안 마련을 위한 국세행정 개혁 TF 운영, 대기업·대재산가 변칙 상속·증여 검증 TF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국세행정...
[연합이매진] 박석무 이사장이 전하는 다산의 가르침 2017-08-12 08:01:01
나라의 독립을 고민했어요. 불의에 항거하고 정의를 추구하는 가풍을 제가 이어받았나 봅니다. 고교 시절 4·19 혁명에 참여했고, 대학 때인 1964년에는 한일협정반대운동을 하다가 1965년 구속돼 강제로 군대에 갔죠. 군대를 다녀오니까 삼선개헌 반대운동이 또 시작됐어요. 대학 생활은 정말 시위로 시작해서 시위로...
[인터뷰] ‘청년경찰’ 강하늘, 경쟁을 경계하는 금빛 배우 2017-08-09 09:51:43
작품의 메시지 대신 기준과 희열의 옥신각신과 정의 구현에 집중된 가벼운 영화다. 앞선 두 영화와 상반되는 변별력을 가진다. 과연 강하늘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을 금빛으로 두를 수 있을까. 영화는 8월9일부터 상영 중이다. 109분. 15세 관람가. 손익분기점 200만 명. 제작비 70억 원. +α.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
'한국 여성운동의 시초' 일엽스님 평전 첫 출간 2017-08-08 20:57:27
가장 자유로울 때 창조성이 발휘된다고 했다. 창조성이 구현된 결과가 '문화'이고, 문화인은 업과 윤회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사람이다. 따라서 부처님을 '대문화인'이라고 정의했다"고 설명했다. 세간에서 일엽 스님의 출가를 두고 사랑에 실패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돈 것을 두고도 고개를 내저었다. 박...
[김학주의 Honor Club] 블랙클라우드로 글로벌 시장 공략 `지니언스 이동범 대표` 2017-08-04 00:31:24
접근제어 기술을 클라우드 상에서 구현해 인가된 사용자에게 허용된 자원에만 접근하도록 하고, 해커 등은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해도 아무런 자원도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향후 전세계 IT환경이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현 되었을 때 적용 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산업부
원경환 경남경찰청장 취임…"정의·인권 최우선" 2017-08-03 18:00:01
원경환 경남경찰청장 취임…"정의·인권 최우선"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원경환 제29대 경남지방경찰청장이 3일 취임했다. 원 청장은 이날 오후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337만 도민의 안전과 지역 치안 질서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정 철학에 맞춰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핵심적...
'세법 개정' 키 쥔 바른정당 김세연 정책위 의장 인터뷰 2017-07-31 17:41:53
원칙이다. 또 조세의 누진성이 보장돼야 조세 정의에 합당하다.”▷경제민주화를 통해 서민을 대변하게 된 계기는.“양극화 문제가 심화되면 공동체 위기가 초래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이를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양극화를 완화하는 것이 보수정당의 할 일이다. 보수주의의 이념적 토대는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