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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사이 아내에 성행위 시도"…사장님 살해한 남편, 징역 12년 2023-02-02 08:07:35
감형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재오)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6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새벽 1시께 충남 보령시 B(60)씨의 아파트에서 B씨를 흉기로 찌르는 등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해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아내에 성적행위' 지인 살해한 남성, 항소심 감형 이유는 2023-02-01 12:23:31
혐의를 받는 5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대전고법 형사3부(정재오 부장판사)는 지난단 3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6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 후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24일 오후 7시40분께부터 다음날 0시52분 사이 충남 보령시 B(60)씨의 아파트에서 B씨와 몸싸움...
아내에 성적 행위한 지인 살해..."자진 신고 참작" 2심 감형 2023-01-31 15:39:16
5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대전고법 형사3부(정재오 부장판사)는 3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6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24일 오후 7시40분께부터 다음날 0시52분 사이 충남 보령시 B(60)씨의 아파트에서 B씨와 몸싸움을 벌이다 부엌에 있던...
[인사] 대법원 ; 법무부 ; 한국은행 2023-01-27 17:27:19
박선준 정재오 한소영 원익선 박해빈 민정석 성충용 이수영 이승철 김동규 배윤경 김나영 강영재▷특허법원 판사 김기수▷사법연수원 교수 김동▷대법원 재판연구관 이병희◎겸임▷서울고등법원 판사 겸 대법원 윤리감사총괄심의관 권순민▷서울고등법원 판사 겸 법원행정처 차세대전자소송 추진단장·형사전자소송추진단장...
`뇌출혈` 내연녀 신고 안해 사망…2심서 뒤집힌 판결 2023-01-17 21:33:20
A씨가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3부(정재오 부장판사)는 17일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8월 16일 세종시 한 아파트 자신의 거주지에서 의식을 잃은 내연 관계 직원 B씨를 3시간 후에 밖으로 데리고 나온 뒤 다시 4시간 넘게 차량에 태운 채 방치한 혐...
'뇌출혈' 내연녀 신고 안 해 사망…국토연 전 부원장 '징역 8년' 2023-01-17 17:14:55
2심에서 '유죄'로 뒤집혔다. 대전고법 형사3부(정재오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선고 직후 법정에서 구속돼 수감됐다. A씨는 2019년 8월16일 오후 11시20분께 세종시 자신의 주거지에서 의식을 잃은 내연 관계 직원 B씨를 3시간 후 밖으로 데리고...
체중 30kg로 숨진 母, 아들은 한달간 우유만 줬다 2023-01-10 21:37:33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정재오 부장판사)는 10일 존속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A(40)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모친 B(60)씨가 뇌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누워만 있는 상태임에도 2020년 5월 7일부터 1년 동안 B씨를...
몸무게 30㎏으로 숨진 60대 어머니…아들이 1년 넘게 방치 2023-01-10 19:23:06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0일 대전고법 제1형사부(정재오 부장판사)는 존속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40세 남성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또 20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5월7일부터 약 1년 2개월 동안 어머니 B씨(60)를 집에 홀로 두고 외출하는 등 방치해 사망에...
"언니 좋아해" 동성간 성추행도 양형 차이 두지 않는다 2022-12-28 19:55:04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재오)는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A(22)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인 벌금 500만원을 파기 후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40시간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10월 31일 오전 9시18분쯤 대전 서구 갈마동 자신의 집에서 피해자 B(26·여)씨와 함께...
휴대전화 매장 직원 살해하려 한 50대 `심신미약` 인정됐다 2022-11-29 15:47:28
인정돼 감형받았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정재오 부장판사)는 29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51)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에 대한 정신감정 결과 범행 당시 정신질환으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약물 치료를 받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