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음원 사재기 수면 위로…영탁 전 소속사 대표 등 관계자 11명 기소 2024-05-21 19:43:37
관련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정지은 부장검사)는 2018년 12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7985회 재생해 순위를 조작한 홍보대행사·연예기획사 4곳의 대표와 관계자 등 11명을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I 김기사' 태운 로보택시…초 단위로 가장 빠른 길 찾아 달린다 2024-05-21 18:20:23
탈 수 있는 자율주행 택시 역시 레벨3 수준으로 알려졌다. 운전자(안전관리 요원)가 탑승한 상태에서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운행한다. 서울시는 합정~동대문 구간에서 오후 11시 이후 심야 시간대에 안전요원이 탑승한 자율주행 버스 2대를 작년 말부터 운영 중이다. 정지은/장강호 기자 jeong@hankyung.com
KT '백남준 비디오아트' AI로 구현 2024-05-21 18:08:14
“형상은 물론 질감, 재질까지 정확하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까지 경기 용인에 있는 백남준아트센터, 홍익대 홍익AI뮤지엄 등에서 열린다. 백남준아트센터의 주요 소장품인 ‘TV 부처’ ‘칭기즈 칸의 복권’ ‘로봇 K-456’ ‘TV 첼로’ 등이 차례로 공개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버퍼링' 걸린 네이버…3대 주력사업 위기 신호 2024-05-21 16:19:13
사업 확장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한편 네이버 노동조합은 이날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를 만나 지분 매각에 반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네이버 지분 7. 96%를 보유한 국민연금에 ‘스튜어드십코드’(기관투자가 의결권 행사 지침)를 행사해 달라고도 요구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속보] 카카오톡 또 먹통…6분간 메시지 송·수신 장애 2024-05-20 15:17:54
범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가 ‘잊을만 하면’ 발생할 정도로 빈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카카오톡은 지난 13일 내부 시스템 작업 중 6분간 서비스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지난해엔 1월, 10월 각각 9분, 19분간 메시지 송·수신 장애가 있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당신과 미래 사이에'…KT, 새 슬로건 공개 2024-05-20 14:16:08
새 브랜드 슬로건을 본격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온라인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식이다. KT 관계자는 “미래를 보고 KT의 DNA를 IT, AI 중심으로 완전히 바꿔야 한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강하다”며 “이렇게 변해가는 모습을 대외적으로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넷플릭스, 한국 프로덕션 인력 양성 나선다 2024-05-17 15:33:58
있다”며 “더 높은 퀄리티의 한국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에 투자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넷플릭스는 이 캠페인을 연중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운영할 방침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전파진흥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과도 협업하기로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네카오' 때리는 플랫폼법…공정위, 다시 입법 추진 2024-05-16 19:00:32
퇴출 법안에 서명했다”며 “미국도 자국 플랫폼을 보호하려는데 공정위는 국내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오히려 강화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장은 “국내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입법 과정에 업계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영효/정지은 기자 hugh@hankyung.com
세상 참 편리해졌네…통화 목소리만 듣고 '본인 인증' 2024-05-16 15:30:13
간소화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T와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음성인식(STT) 기술을 활용한 상담 지원과 목소리 인증 상용화를 추진했다. 해당 서비스는 음성합성(TTS) 등 위·변조 기술을 이용한 ‘딥보이스’로 타인을 사칭하는 것도 막아준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홍콩 ELS, 가입이력·나이·방문목적 따라 배상비율 출렁 2024-05-14 17:31:38
정지은 주요 요인은 무엇인지 신용훈 기자가 짚어봅니다. <기자> 이번 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출된 배상안은 실제 피해 사례에 대해 배상비율이 정해졌다는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5개 은행의 5건을 대표 사례로 정한 뒤 은행 책임과 투자자 책임을 반영해 30%에서 65%의 배상비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