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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여관참사' 방화범 2심도 무기징역…"사형 처할 사안 아냐" 2018-08-09 10:46:11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9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유모(53)씨에게 1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그야말로 별 내용이 아닌 사안을 갖고 다수가 모여 자는 여관에 불을 질러서 여러 명을 사망케 한 범행으로 죄질이 정말 좋지 않다"며 "피해자는 물론...
민일영 전 대법관, 사법연수원 석좌교수직 퇴직…배경에 관심 2018-08-01 20:41:20
움직이기 위해 사촌매형 관계인 민일영 당시 대법관과 정형식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사법연수원 관계자는 그러나 "몇 개월 전부터 퇴직하겠다고 말씀하셔서 31일 자로 정리된 것"이라며 "사법행정권 남용과는 관련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상고법원' 국회 전방위 로비 추진…"서기호 의원 고립시켜야"(종합3보) 2018-07-31 20:32:18
대법관과 정형식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한성·전해철 의원은 박병대 당시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을 활용하고, 서기호 의원은 함께 근무한 전·현직 판사를 통해 접촉한다는 방안도 문건에 담겨 있다. 또 이 문건에는 상고법원 관련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홍일표 의원과 대화할 소재로...
'상고법원' 국회 전방위 로비 추진…"정의당 의원 고립시켜야"(종합2보) 2018-07-31 19:44:13
위해 사촌매형 관계인 민일영 대법관과 정형식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한성·전해철 의원은 박병대 당시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을 활용하고, 서기호 의원은 함께 근무한 전·현직 판사를 통해 접촉한다는 방안도 문건에 담겨 있다. 또 이 문건에는 상고법원 관련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
법사위 '양승태 사법부 재판거래'vs'김명수 사법부 정치화' 공방(종합) 2018-07-18 17:45:51
먼지 털다 끝날 것 같다"며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밝혔다. 한 언론은 지난 17일 "양 전 대법원장 시절 작성된 법원행정처 문건에 '상고법원에 비판적인 김 의원을 설득하기 위해 인척 관계인 민일영 전 대법관과 정형식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활용한다'는 내용이 등장한다"고 보도했다. jesus7864@yna.co.kr...
`알코올중독` 아버지, 집에 불질러 살해한 아들 2018-07-14 11:06:59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및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모(27)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3월 관악구 집에서 술에 만취해 자는 아버지 몰래 거실과 안방에 경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알코올중독` 아버지 집에 불질러 살해한 아들, 2심도 중형 2018-07-14 09:31:52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및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모(27)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3월 관악구 집에서 술에 만취해 자는 아버지 몰래 거실과 안방에 경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집에 불질러 '알코올중독' 아버지 살해한 아들, 2심도 중형 2018-07-14 09:30:00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및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모(27)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3월 관악구 집에서 술에 만취해 자는 아버지 몰래 거실과 안방에 경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검찰, '종로 여관참사' 방화범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2018-07-12 11:11:53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 심리로 12일 열린 유모(53)씨의 현주건조물방화치사 등 사건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구형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1심에서 "욕정을 채우지 못한 피고인이 분풀이를 위해서 치밀하게 방화 계획을 세우고 불특정 다수가 숙박하는 여관에 불을 지른 사건으로 ...
'강남역 스크린도어 사고' 서울메트로 2심 무죄…"협력사 책임" 2018-07-12 11:08:07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12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모 전 사장과 서울메트로 법인에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같은 혐의를 받은 오모 전 강남역 부역장, 최모 전 종합운동장서비스센터장도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앞서 1심은 "협력업체의 유지·보수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