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주 중앙시장 불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피해 규모 파악 중(종합2보) 2019-01-02 15:05:16
시장 상인과 인근 주민들은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되는 '대응 1단계'에서 도 전체와 타시도 소방 인력·장비까지 지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진화를 벌였다. 그러나 '나'동 상가에 50여 개 점포가 밀집한 데다 유독가스를 포함한 검은 연...
원주 중앙시장 불…점포 1동 태우고 인근 점포로 계속 번져(종합) 2019-01-02 13:46:12
대형 화재로 이어질 상황"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되는 '대응 1단계'에서 도 전체와 타시도 소방 인력·장비까지 지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진화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이 난 재래시장은 50여 개 점포가 밀집해 있는데, 인근 점포로 계속 연소...
가동중단 권고 5일 만에 ESS서 또 화재…18억원 피해(종합) 2018-12-23 15:45:16
90㎡가 타 18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내보내는 장치로 최근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잇따라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달 28일 전국 1천300개 ESS 사업장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등 화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21 08:00:11
지방-033417:57 광주 남부소방서, 올해 긴급구조훈련 평가서 최우수상 181220-1107 지방-033518:10 박주민 의원 "이달 내 정부와 지진 피해주민 요구사항 협의" 181220-1108 지방-033618:10 "대전 전자상거래 업체 절반, 환불시 소비자 불편" 181220-1111 지방-033718:12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윤장현 1월 9일 첫...
제천 아세아시멘트 공장서 불…41억원 재산피해(종합) 2018-12-17 14:18:51
제천 아세아시멘트 공장서 불…41억원 재산피해(종합)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7일 오전 7시 9분께 충북 제천시 송학면 아세아시멘트 공장 내 한 건물에서 불이 나 41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공장 내 건물 1동 260㎡를 태운 뒤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천 시멘트공장서 화재…41억원 재산피해 2018-12-17 11:57:33
제천 시멘트공장서 화재…41억원 재산피해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7일 오전 7시 9분께 제천시 송학면의 한 시멘트공장에서 불이 나 41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시멘트공장 1동 260㎡를 태운 뒤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관계자는 "이 공장...
[제천 화재참사 1년] ③ 곳곳 화재 취약, 안전불감증 여전(끝) 2018-12-16 06:30:11
소형사다리차도 보급하고 있다. 제천 화재 참사 현장에 도착하고도 사다리를 펼치는 데 30분가량 소요됐던 16t급 대형 고가사다리차의 문제점이 드러난 데 따른 조치이다. 사고 당시 소방서 고가사다리차보다 뒤늦게 도착한 5t급 민간 사다리차가 건물을 휘감은 시커먼 연기 속에서도 기동력을 발휘, 3명을 구조하기도...
[제천 화재참사 1년] ② 건물주만 책임?…여전한 '소방당국 책임론' 2018-12-16 06:30:05
전 제천소방서 서장과 김종휘 전 지휘조사팀 팀장이 참사 당일 2층에 구조 요청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제대로 구조 시도를 하지 않았다며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소방합동조사단도 효율적인 인력 배분이 이뤄지지 못했고, 현장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탓에 지휘가 미흡했다며 스스로 과실을...
[2018사건 그 후] ④45명 목숨 앗아간 밀양 세종병원 불…여전히 '喪中' 2018-12-15 06:18:00
밀양소방서 김순기 현장대응단장과 밀양보건소 김영호 건강증진과장의 이야기다. 화재는 입원 환자와 의료진 등 무려 45명이 숨지고 150명 가량이 다치는 최악의 참사로 기록됐다. 소방대는 최초 신고 후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3시간이 채 안 돼 진화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사망자 45명 대부분이 고령자였다....
충북도, 제천 참사 조례 제정 후 유족에 위로금 지급 검토 2018-12-13 15:12:22
덧붙였다. 작년 12월 21일 제천시 하소동의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무고한 29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참사 이후 소방차 긴급 통행로 확보를 위한 주정차 특별금지구역을 지정하고 불법 주정차 범칙금 강화하는 내용으로 소방기본법과 도로교통법이 개정됐다. 충북 소방본부도 지난해 147명의 인력을 충원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