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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종류 메타버스 잇달아 선보인 LG유플러스…"꾸준히 쓸 수 있는 서비스에 초점" 2023-07-10 16:06:08
버티컬 메타버스 서비스로 로블록스와 제페토를 꼽았다. 로블록스는 아이들, 제페토는 10대 이용자에 초점을 잡고 학습과 창작자 생태계 등을 결합했다는 설명이다. 김 담당은 “단순히 공간을 디지털로 확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들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려고 했다”며 “이렇게 나온 게 키즈토피아와...
LG화학 메타버스 바다숲 '블루 포레스트' 방문자 100만명 돌파 2023-07-06 11:31:45
밝혔다. 블루 포레스트는 지난달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공개한 LG화학의 바다숲이다. LG화학은 사업장이 있는 여수 앞바다에 잘피 서식지 복원과 연구 사업을 진행하면서 메타버스에는 블루 포레스트를 만들었다. 해초류인 잘피는 바닷속 탄소 흡수원인 '블루 카본'으로 주목받는다. 블루 포레스트에서 이용...
'형지그룹 2세' 최준호, 3대 성장엔진 'G.D.P' 본격 가동 2023-07-05 16:11:21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입점, 트렌디한 교복을 모티브로 한 아바타용 아이템 300여 종을 선보였다.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현 시점에 새로운 먹거리를 모색하기 위한 시도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포트폴리오 다변화" 형지엘리트, 스포츠상품화 사업 확대 및...
'메이플스토리' IP 힘주는 넥슨…메타버스·블록체인으로 확장 2023-07-05 07:00:03
타깃 이용자층은 '로블록스'·'제페토'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에 익숙한 청소년과 MZ 세대다. 넥슨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와 협약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에서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한 코딩·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삼성전자[005930]의 '삼성 강남' 플래그십...
첨단 메타버스로 고대 '모닥불 공동체'를 꿈꾼다 [긱스] 2023-06-22 13:40:08
다른 메타버스 서비스 로블록스와 제페토와 무엇 다른가요. A. 스페이셜은 제페토보다 로블록스에 가깝고요. 로블록스와 차별점은 게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이라는 형식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의 스토리텔링을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활용 분야가 좀 다릅니다. Q. 이용자는 스페이셜에서 무엇을 더 할 수...
"아이돌 응원부터 숲 보호까지"…기업 몰리는 웹 3.0 2023-06-22 10:25:04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제페토를 활용한 NFT 사업도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관계사 라인은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를 통해 제페토의 NFT를 발행했다. 일본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라인은 이미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디지털 자산 ‘링크’를 통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10명 중 1명만 메타버스 경험…최다 이용 플랫폼은 '제페토' 2023-06-15 14:32:37
메타버스 이용률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이 이용한 플랫폼은 네이버의 제페토(39.4%)였다. 마인크래프트(18.9%), 로블록스(12.5%), 모여봐요 동물의 숲(12.4%), 이프랜드(11.5%), 포트나이트(5%) 등이 뒤를 이었다. 일평균 이용 시간은 1시간 4분이었다. 이용자들은 메타버스에서 게임(77.9%)을 가장 많이 사용한...
"포털 알고리즘 추천, 유용하지만 가치편향 유발 등 역기능도" 2023-06-15 11:20:22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 경험자의 최다 이용 플랫폼은 '제페토'(39.4%)였으며,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1시간 4분으로 조사됐다. 이용자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게임(77.9%)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지인과 소통(67.8%), 불특정인 등과 소통(66.6%)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메타버스의...
LG화학, 바닷속 탄소흡수원 '잘피숲' 복원 나선다 2023-06-08 08:00:03
사업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는 블루카본 알리기 사업을 위해 메타버스 개발과 관리를 맡을 계획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글로벌 과학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탈탄소 경영 체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지속가능 리더십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메타버스 우르르 몰려가던 지자체…거품 꺼지자 사업 접는다 2023-05-19 18:18:59
태반이다. 제페토나 SK텔레콤의 이프랜드 등 대기업이 개발한 플랫폼에 들어간 경우에는 관리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방문객에 대한 지속적인 유인책을 마련하는 게 쉽지 않다. 제페토에 조성된 충북 영동의 송호국민관광지나 경북 로컬관광 기댈언덕빌리지(포항 영덕 울진 바닷가)는 하루 종일 10명도 찾지 않는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