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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암말 ‘빅2’, 총상금 13억 퀸즈투어 시리즈 2차전 격돌 2016-07-20 16:12:58
대상경주 우승의 기쁨을 줬다. 서인석 조교사에게도 그레이드급 경주 첫 우승의 영광을 안겼다. 이외에도 2013년부터 시행된 퀸즈투어 시리즈에서 서울대표마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경상남도지사배 출전경험이 있는 ‘빛의정상’은 원정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추입마이기 때문에 부경의 긴 결승주로가...
‘기록제조기’ 유현명 기수, 부경경마 최초 700승 신기록달성 2016-06-01 15:29:40
고지를 넘어섰다. 기록의 영광을 함께한 주인공은 문제복 조교사가 관리하는 ‘마이앨리스’이다. 유현명 기수는 ‘마이앨리스’와 함께 경주 초반부터 종반까지 단 한번도 1등을 놓치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경마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2015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소속 기수 중 유일하게...
대형신인 이현종 기수, 한국경마 최단기간 40승 달성 2016-05-04 18:24:55
9개월 가량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김영관 조교사 마방에서 관리사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기수뿐만 아니라 관리사를 대상으로도 기승교육을 진행했고 이는 이 기수가 다시 기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그는 “당시의 경험이 현재의 나를 있게 했다”며, “말을...
한국산 경주마 기대주들, 경마유학 ‘붐’ 2016-02-25 10:37:15
있다. 서울불릿(5세, 거세, 김영관 조교사)은 2013년 2세 당시 미국원정마로 선정돼 미국 현지에서 기승순치부터 체력훈련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와 지난해 5월 gc트로피 특별경주를 포함해 6전 6승, 즉 100%의 완벽한 승률을 기록하는 등 미국유학파의 성공신화를 써가고 있다. 여기에 해외 원정을 위해 해외에서 훈련을...
마사회 경마관계자 기부 레이스..노블리스 오블리제 눈에 띄네! 2016-02-18 08:23:59
매칭그랜트 2346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 조교사들과 공동 모금 2346만원…5년째 기부 사상 최고액..어린이 30명 새생명 (사진설명)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고중환 본부장, 부경 조교사협회 김창옥 회장,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 임춘미 심장재단 홍보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작은 고추 맵다더니..한국경마 주무르는 1m50 최단신 2016-01-20 15:25:27
펼쳐진 제1경주(1200m)에서 ‘도치(3세 수말, 울즐리 조교사)와 호흡을 맞춰 299승을 기록한 데 이어 7경주(1400m)에서 ‘에버인에버(3세 수말, 백광열 조교사)’에 기승해 초반부터 무서운 질주를 펼친 끝에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서 기수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17일...
최고 총상금 17억원의 코리아컵 국제 초청경주 신설 2016-01-13 17:25:40
서울경마 최초 외국인 조교사 영입, 부산일보배 오픈경주 신규지정 등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2016년도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한국경마 역대 최고 상금인 총상금 17억 원의 코리아컵 국제 초청경주가 신설된다. 2013년 하절기 전력수급 부족으로 중단됐던 야간경마가 재개되고 렛츠런파크 서울 최초의 외국인...
‘산타마(馬)’ 탄생‥ 국산 최강마 우승상금으로 장애인 도서관 만든다. 2015-12-24 11:19:32
등극했던 ‘인디밴드’(5세,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오는 26일(토 오후 3시,부경4경주 종료 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은퇴식을 치르고 정든 경주로를 떠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정영식 마주는 애마 ‘인디밴드’의 은퇴식을 기념해 애마 이름으로 1억 원을 사랑의 열매에...
한국경마 히딩크 울즐리, 외국인 사령탑 최초 그랑프리 챔프 등극 2015-12-16 16:41:11
챔프 등극.. 아직도 배가 고프다 한국경마 첫 외국인 사령탑 울즐리 조교사(52)가 한국경마에 온지 8년 만에 최고 권위의 그랑프리 챔프에 등극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울즐리 마방 소속의 ‘볼드킹즈(기수 조성곤, 마주 임용근, 조교사 울즐리)’는 지난 13일 오후 5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34...
현대판 백락 김영관 조교사, 경마대회 우승상금 전액 기부 ‘감동’ 2015-12-07 13:50:01
있는 김영관 조교사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대상경주 우승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판 백락(말을 잘 고르기로 유명했던 중국 춘추시대의 인물)’등의 수식어에 ‘기부천사’라는 말이 추가된 셈이다. 지난 11월 29일에 열린 ’브리더스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