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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황제 휴가 의혹' 특임검사에 수사 맡겨야" 2020-09-05 13:33:46
국민이 열광하는 것, 조국흑서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독재자의 민낯이라고 비판한 것 모두 윤미향 사건, 유재수 사건, 조국 일가 사건과 마찬가지로 검찰개혁을 방해하기 위한 조작이다”고 했다.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 또한 "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의 발언이 군...
진중권 "보좌관 전화, 추미애 몰랐다? 말이 되는 소리 해라" 2020-09-05 11:59:54
단국대 의대 교수는 진중권 전 교수 등과 함께 이른바 '조국흑서' 집필에 참여한 '기생충' 학자다. 진중권 전 교수는 같은날 다른 글에서 "추미애가 슬슬 정권에 부담이 되는 듯. 황제휴가 의혹에 관해 MBC에서 정상적인 보도를 하고, 조국 키즈 김남국이 정상적인 논평을 하는 걸 보니"라고도 했다. 또...
"재판서 밝히겠다"다던 조국, 검사 질문 101개에 하나도 답변 안했다 2020-09-03 13:47:02
법정에 출석해선 또 다시 증언을 거부했다. '조국 흑서' 저자인 권경애 변호사는 "역사에 남을 법꾸라지"라며 조 전 장관을 비판했다. 조국 전 장관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임정엽·권성수·김선희) 심리로 열린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정경심 표창장 위조 의혹을 바라보는 '조국백서 vs 조국흑서' 필진 2020-09-03 11:11:24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조국흑서'라 불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천년의상상)' 공동저자 중 한 명인 강양구 기자는 2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나에게 ‘흑화(근본마저 사악해져 완전히 성격 자체가 변했다는 뜻)’되었다고 지적하는 분들이 많은데 ‘조국 백서’를 높이 평가하는 분들은 정작...
서점가 난리 난 '조국백서 vs 조국흑서' 왜 보는 시각 다를까 2020-09-03 08:32:01
이른바 조국백서와 조국흑서가 경쟁하듯 발간되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광화문과 서초동간 이념의 간극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조국흑서'라 불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천년의상상)' 공동저자 중 한 명인 강양구 기자는 2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나에게 ‘흑화(근본마저 사악해져...
[편집국에서] '조국 흑서' 이후 더욱 불거지는 586 퇴진론 2020-09-02 17:37:38
분석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조국 흑서)가 같은 달 25일 출간됐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서민 단국대 의과대 교수 등 저자들은 조국 흑서에서 “586 정치인들이 ‘신적폐’가 됐다”고 주장했다. 586 정치인들은 철학도 능력도 비전도 없는 사익추구 집단이고, ‘표창장 위조’만 안 했을 뿐이지 다들 조 전...
'조국 흑서' 10쇄 찍어내도 품절 2020-09-02 17:06:13
‘조국 흑서(黑書)’라는 별칭을 얻었다. 온라인 검색량에서도 ‘조국 흑서’의 인기는 ‘조국 백서’를 압도했다.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검색량이 100을 기록했을 때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은 10에 불과했다. 지난 1일까지 1주일간의 검색량도 ‘조국 백서’를 훨씬...
조국 흑서, 대형 서점에서 자취 감춘 이유는? 2020-09-02 13:47:45
조국 백서(白書)’라 불리는 책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을 만든 데 맞섰다고 흑서(黑書)라는 별칭을 얻었다. 온라인 검색량을 분석했을 때 조국 흑서의 인기는 조국 백서보다 높았다.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조국흑서의 출간일인 지난 25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검색량이 100을 기록했을 때 ‘검찰개혁과...
조국 흑·백서로 또다시 불거지는 '586 퇴진론' 2020-09-02 12:46:33
비판적으로 분석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일명 조국 흑서)가 같은 달 25일 출간됐습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서민 단국대 의과대 교수 등 저자들은 조국 흑서에서 "586 정치엘리트들이 '신 적폐'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김민웅 교수의 '586 허리론'에 대해 “그러니...
서민, 주진우 앞에서 "단언컨대 문재인이 박근혜보다 못해" 2020-09-01 15:46:10
조국흑서' 필진인 서민 단국대학교 의대 교수가 지난달 31일 KBS1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가 박근혜 정부보다 단언컨대 못한다"고 주장했다. 방송 진행자인 주진우 전 시사인 기자는 대표적인 친정부 성향 언론인이다. 서민 교수는 '지난 정권에 비해 문재인 정권이 못하냐'는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