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 최저생계비 추계해보니…중소도시 4인가구 181만원 2017-07-31 16:48:35
의결했다. 여기서 4인 가구는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를 근거로 44세 아버지와 41세 어머니에 14세 남자 자녀와 11세 여자 자녀가 함께 사는 표준가구를 말한다. 올해 4인 가구 기준 월 최저생계비는 거주지역별로 다른데, 대도시는 189만7천395원, 농어촌은 169만5천829원으로 추산됐다. 올해 중소도시 4인 가구...
OECD 기준 우리나라 '빈곤층' 309만명…2014년보다 27만명↓ 2017-07-31 16:47:57
309만명…2014년보다 27만명↓ 복지부 '2017 기초생활보장 실태조사'…1인·노인·장애인 가구 많아 수급자보다 가난한 '비수급 빈곤층' 93만명 사각지대 놓여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지원을 받는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포함한 '빈곤층'이 309만명으로 나타났다. 3...
중부 하늘 또 '구멍'…충북, 보름 만에 수해 재발 2017-07-31 16:43:25
2시 현재 용인 삼막곡1지하차도와 영덕동 하상도로 등 6곳이 여전히 통제되고 있다. 안성과 평택에서는 주택 4채와 농업용 비닐하우스 19동(면적 8천여㎡)이 침수됐으며, 안성 보개면의 한 양계농가에서는 양계장 건물 5채가 침수돼 사육 중이던 닭들이 폐사했다. 시는 이 농가의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충남지역에서는...
'신곡 수중보'에 막힌 아라뱃길∼한강 유람선 운항 2017-07-31 16:38:45
만들었다. 서울시와 인천시가 2억원을 투입해 8개월가량 환경영향평가와 타당성 조사를 하기로 한 내용이다. 원래 양측은 6차 회의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고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지만, 회의가 미뤄지면서 사업도 제자리걸음을 하게 됐다. 앞서 인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김포터미널에서 한강 여의도(13㎞ 구간)까지...
세월호 화물칸 절단 중 또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7-07-31 16:38:20
조사위는 해수부에 현장 작업자와 세월호 선체 보존을 위한 안전 대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시행 과정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지난 달 화재 이후 거품 살수기를 배치하고 용접 작업 한 시간 전부터 선체와 바닥에 물을 뿌려 대비했으나 이날 또다시 불이 나 송구하다"며 "현장 관리자들을 상대로 경위...
열차에 날아든 쇳덩어리는 기관차 연결장치 부품(종합) 2017-07-31 16:33:27
설명했다. 코레일은 "사고 원인을 정확히 조사해 대책을 세울 것"이라며 "기관차 연결장치 부품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전량 특별점검을 하고, 앞으로 같은 종류의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사건 발생 이틀째인 31일에도 참고...
포항 환경단체 "형산강 개발 중단하고 수질 복원하라" 2017-07-31 16:32:52
직시하고 하루빨리 강 전체에 환경오염 조사를 해 2차 오염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바닥 오염 상태를 해결 못 하면 수상레저시설을 조성하는 형산강 프로젝트와 화려한 불빛축제가 무슨 소용이냐"며 "시민 식수원이자 철새도래지로 다양한 수생생태계를 간직한 형산강을 살리는 게 먼저다"고 강조했다. 또...
베네수엘라 제헌의회선거 투표율 41%…마두로 '승리 선언' 2017-07-31 16:29:12
조사기관과 함께 투표소 110곳에서 실시한 출구조사에서는 투표자가 360만 명으로 관측됐다.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들도 투표자가 300만 명을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대 이상의 결과에 고무된 마두로 대통령은 수도 카라카스에서 지지자 수백 명이 모인 가운데 연설을 하고 "우리는 이제 제헌의회를 갖게 됐다"며...
문제는 돈…청년 40%, 결혼 안 하는 이유 '경제적 부담' 꼽아 2017-07-31 16:02:49
안 하는 이유 '경제적 부담' 꼽아 충남도 도민 욕구 조사 토대로 저출산 5개년 계획 수립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청년 10명 가운데 4명은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로 주거 비용 등 경제적 부담을 꼽았다. 3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6월 2일까지 도민 558명(남성 203명, 여성 355명)을 대상으로 한...
내년 저소득 중고생 부교재비 10만5천원 지원…올해의 2.5배 2017-07-31 16:00:02
16만2천원이다. 고교생은 여기에 더해 교과서비와 입학금·수업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가 이처럼 교육급여 인상폭을 확대한 것은 부모의 소득 수준이 자녀의 교육격차로 이어지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보건복지부·교육부·통계청 등이 전국 1만8천가구를 대상으로 벌인 2017년 기초생활보장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