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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고농도 미세먼지 노출되면 조산·저체중아 위험↑ 2017-08-01 06:00:13
역학조사 결과들 뒷받침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임신 초기에 고농도 미세먼지(PM2.5)에 과다 노출되면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커진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의대 환경의학부 제이슨 블럼 교수팀의 이 연구결과는 그동안의 역학적 조사결과들을 뒷받침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임신부가...
'CCTV 때문에 안하려고 했는데…' 도벽 못버린 상습절도범 2017-08-01 06:00:05
8차례 업주 가방을 몰래 들고 나오는 수법으로 2천500만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식당이 영업을 마칠 즈음인 마감시간대에 손님이 별로 없어 업주의 경계가 소홀해지기 쉬운 점을 노려 범행 대상을 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주로 50대 이상인 피해자들이 가방 속 수첩 등에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적어두는 일...
대법 "사이코패스 중간수준 살인범…전자발찌 부착 필요" 2017-08-01 06:00:01
마주치자 쫓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송씨는 '재범 위험성 평가도구(KORAS-G)'로 측정한 결과 재범 위험이 큰 수준으로 평가됐지만, '정신병질자 선별 도구(PCL-R)' 측정에서는 사이코패스의 중간수준으로 평가됐다. 1심은 "범행 수법이 잔혹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브라질 극우인사 당적 변경하며 2018년 대선 출마 채비 2017-08-01 05:41:57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룰라 전 대통령이 29∼30%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다. 중도좌파로 분류되는 마리나 시우바 전 연방상원의원이 14∼27%, 보우소나루 의원이 13∼18%, 브라질 사상 첫 흑인 연방대법원장을 지낸 조아킹 바르보자 변호사가 10∼13%로 2∼4위였다. 이밖에 우파 연정에 참여하는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정부, 신고리5·6호기 공론화 예산 46억원 책정 2017-08-01 05:30:01
약 2만명을 대상으로 1차 여론조사를 하고, 응답자 가운데 약 350명을 추출해 정보제공과 토론 등 숙의(熟議) 절차를 진행해 결론을 도출하기로 했다. 유·무선 전화설문으로 2만명의 응답을 받아내려면 수 만명에게 전화를 걸어야 하기에 설문조사 비용만 해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공론화비용에는 350명이...
뉴욕증시 미 기업 실적 호조 기대…다우 나흘째 사상 최고 마감 2017-08-01 05:25:34
6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 대비 1.5% 상승한 110.2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조사치는 0.7% 상승이었다. 월간 펜딩 주택판매지수는 이전 3개월간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과 재고 부족 탓에 감소세를 지속했다. 6월 펜딩 주택판매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높은 수준을 보였다. 지난...
브라질 테메르 부패 재판 열릴지 관심…여론은 압도적 찬성 2017-08-01 03:17:09
열려야"…2일 연방하원 전체회의 표결 예정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에서 이루어진 여론조사에서 부패 혐의로 기소된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재판이 열려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간) 유력 여론조사업체 이보페(Ibope)에 따르면 국제 시민운동단체...
엄마 뱃속에서 유탄 맞은 브라질 아기 한달 만에 사망 2017-08-01 00:22:01
바탕대로 사건을 조사해온 경찰은 범죄 조직원이 쏜 총에 맞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리우에서는 치안불안이 계속되면서 경찰과 범죄조직 간에 수시로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으며, 어린이를 포함해 일반 주민이 유탄에 맞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친위대' 백악관 2기 출범…트럼프 "비서실장 굉장히 잘할 것" 2017-07-31 23:32:37
상·하원 의회의 조사 역시 그 강도가 점점 거세지며 트럼프 대통령을 차츰 옥죄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역사상 최고의 주식 시장, 수년만의 가장 좋은 경제 지표, 17년 만의 최저 실업률, 임금 인상, 국경 안전"이라며 "백악관은 혼돈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shin@yna.co.kr...
학생 폭로로 알려진 연세대 강사 만행… 집요한 요구 왜? 2017-07-31 23:09:59
명목으로 200만원을 요구했다. 2주 후에 돌려준다는 A씨의 말에 학생은 "전 재산이 20만원"이라며 거부했다. 그러나 A씨는 "그럼 20만원도 괜찮으니 우선 20만원을 보내주고, 다른 친구나 선배들 알아봐서 180만원을 빌려서 200만원을 채워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또 학생의 거부에도 계속 다시 전화하면서 집요하게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