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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8일 만의 탈꼴찌…삼성은 309일 만에 최하위 2018-04-25 22:43:43
솔로 홈런으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두산이 10회초 조수행의 2타점 적시타로 다시 앞서가자 SK는 10회말 1사 1, 2루에서 나주환의 2루타로 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1사 3루에서 대타 정진기가 내야 땅볼로 물러났으나 노수광이 그림 같은 번트로 역전극에 마침표를 찍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2위 SK(17승...
노수광 기습번트로 끝냈다…SK, 두산에 연장서 대역전극 2018-04-25 22:31:01
10회초 2사 만루에서 조수행의 2타점 적시타로 앞서가 SK는 다시 외통수에 몰렸다. 포기하지 않은 SK는 10회말 1사 1, 2루에서 나주환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1사 3루에서 대타 정진기가 내야 땅볼로 물러난 뒤 노수광의 그림 같은 번트로 역전극에 마침표를 찍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팻딘 7이닝 1실점' KIA, 두산 마운드 초토화하며 5연승 저지 2018-04-22 17:32:48
도망갔다. 두산은 8회말 조수행의 3루타와 정진호의 안타로 2점을 쫓아갔다. 이어 올 시즌을 앞두고 민병헌의 보상 선수로 두산으로 옮겨와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백민기가 9회말 적시타를 쳐 1점을 더 추격했다. 한편, KIA 정성훈은 이날 KBO리그 통산 14번째로 볼넷 800개를 기록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KIA 임기영, 두산 상대 1군 복귀전서 5이닝 4실점 2018-04-21 18:55:24
뒤 조수행을 외야 뜬공으로 처리하고 힘겹게 고비를 넘었다. 임기영은 3회말 정진호와 류지혁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1, 3루 위기에 몰렸고, 1사 후 최주환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허용했다. 4회에는 오재일에게 우월 1점 홈런을 맞았고, 5회 무사 1, 2루에서는 최주환에게 2루타와 김재환에게 희생플라이를...
파레디스, 이틀 만에 1군 말소…김태형 감독 "시간 주겠다" 2018-04-21 16:23:25
타석 만에 조수행으로 교체했다. 조수행은 투입하자마자 3루타 포함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고, 사실상 1군에서 파레디스의 자리는 사라졌다. 좀처럼 감을 못 잡는 파레디스를 두고 김태형 두산 감독은 "교체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본인도 손바닥에 굳은살이 박일 정도로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 당장은 1군에서 도움이 안...
잠실은 왼손 전쟁…두산 선발 라인업 좌타자 8명·KIA는 6명 2018-04-21 16:09:22
조수행(중견수)∼정진호(좌익수)로 이어지는 '좌파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중 스위치 타자인 국해성을 제외한 8명은 좌타자다. 국해성 역시 왼쪽 타석에 들어갈 예정이라 시살상 전원 좌타자나 다름없다. 두산 구단은 "좌타자 선발 8명은 KBO리그 한 경기 최다 좌타자 선발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LG 트윈스가...
두산, 작년 KS 이후 처음 만난 KIA 꺾고 3연승 2018-04-20 22:05:05
2루에서 조수행이 이번 시즌 자신의 첫 안타를 데뷔 첫 3루타로 장식하며 쐐기점을 냈다. KIA는 6회초 김주찬이 시즌 5호 솔로포, 8회초 1사 1, 3루에서는 김선빈이 우익수 앞 안타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는 2사 2, 3루에서 김민식이 2타점 적시타를 쳤지만, 더는 추격하지 못했다. 4bun@yna.co.kr...
KIA 한승혁, 시속 157㎞ 던졌지만…두산전 4⅓이닝 6실점 2018-04-20 20:51:19
뒤 오재일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그러나 김재호에게 던진 초구가 얼굴 쪽으로 향해 몸에 맞는 공이 나올 뻔했다. KIA 벤치에서는 한승혁이 더는 버티기 힘들다고 판단해 김재호 타석에서 유승철을 마운드에 올렸다. 유승철이 2사 후 조수행에게 1타점 3루타를 허용해 한승혁의 자책점은 6점이 됐다. 4bun@yna.co.kr (끝)...
'되는 집안' 두산의 고민, 외국인 타자 파레디스 2018-04-20 08:55:38
뒤 조수행으로 교체됐다. 타율은 0.179에서 0.167(42타수 7안타)로 하락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515, 득점권 타율은 '0'이다. 적어도 이날 경기만 놓고 보면 치명적인 약점인 몸쪽 변화구 대처법을 터득하지 못한 채 1군에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 파레디스 본인한테 가장 자존심 상하는 부분은 팀이 유일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05 15:00:04
꿈꾸는 조수행 "수비·주루 못 하면 1군 있을 가치 없어" 180405-0148 체육-0012 08:27 마스터스 출전하는 소방관 파지알리, 우즈와 연습라운드 180405-0150 체육-0013 08:29 리버풀 팬들, 맨시티 버스 공격…연막탄 터뜨리고 유리병 투척 180405-0168 체육-0014 08:52 亞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 파견 대표 최종선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