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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던 8명 차에 치여 죽었는데…" 운전자 무죄 선고에 '발칵' 2021-10-12 18:30:49
10대들의 부모도 함께 비난했다. 한편, 조호르주 검찰은 항소심을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검찰은 "10일 이내 항소심을 제기하기 전 법무장관과 먼저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A씨 측 변호인은 "검찰이 항소할 것으로 보여 어떤 진술도 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코로나, 가족관계에 영향?…말레이 작년 3월부터 7만7천쌍 이혼 2021-09-17 17:20:23
밝혔다. 해당 기간의 무슬림 부부 이혼 건수는 셀랑고르주, 조호르주, 케다주 순으로 많았고, 비무슬림 부부의 이혼 건수는 셀랑고르주, 쿠알라룸푸르, 페락주 순으로 많았다. 인구 3천200만명의 말레이시아에서는 2018년 5만862쌍, 2019년 5만6천975쌍이 이혼했다. 총리실은 "작년 3월부터 코로나 사태로 이동제한령이...
할머니가 '깜빡'…말레이서 차 안 세 살배기 손녀 사망 2021-04-29 13:03:36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조호르주 숭아이 티람에서 세 살배기 여아가 승용차 안에 5시간가량 방치되는 바람에 숨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1시께 59세 할머니가 손녀 둘을 승용차에 태우고 학교에 가서 큰 손녀를 내려준 뒤 집으로 돌아왔다. 할머니는 세 살배기 둘째 손녀가 차 안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해커집단 어나니머스, 말레이 정부 사이트 연속 공격 주장 2021-02-02 10:23:44
5개 사이트 해킹을 주장한 다음 날인 1일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까지 정부 사이트의 해킹 사건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현지 매체들은 해킹당했다고 꼽힌 5개 사이트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같은 날 밤 어나니머스는 조호르주와 보건부 사이트, 4개 교육기관 사이트 등 6개 사이트를 공격했다며...
말레이, 확진자 하루 3천명대 지속…이동통제령 전국 확대 2021-01-20 12:29:34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푸트라자야, 셀랑고르, 페낭, 라부안, 말라카, 조호르, 사바 등 8개 지역에 이동통제령을 재발령했다. 의료시스템 한계가 우려되는 가운데 일일 확진자 수는 14일 3천337명, 15일 3천211명, 16일 4천29명, 17일 3천339명, 18일 3천306명으로 줄지 않고 있다. 코로나 대응을 맡은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말레이 확진자 급증에 '비상사태' 선포…백신 확보량 늘려(종합) 2021-01-12 12:27:49
푸트라자야, 셀랑고르, 페낭, 라부안, 말라카, 조호르, 사바 등 8개 지역에는 이동통제령이 재발령돼 다른 주 이동 금지는 물론 거주지 반경 10㎞를 벗어날 수 없다. 필수업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재택근무를 하고, 외식이 금지되며 슈퍼마켓 등을 방문할때는 한 가정에서 2명만 갈 수 있다. 결혼식 피로연 등 사교행사는...
말레이 확진자 급증에 이동통제령 재발령…백신 확보량 늘려 2021-01-12 10:24:01
푸트라자야, 셀랑고르, 페낭, 라부안, 말라카, 조호르, 사바 등 8개 지역에는 이동통제령이 재발령돼 다른 주 이동 금지는 물론 거주지 반경 10㎞를 벗어날 수 없다. 필수업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재택근무를 하고, 외식이 금지되며 슈퍼마켓 등을 방문할때는 한 가정에서 2명만 갈 수 있다. 결혼식 피로연 등 사교행사는...
말레이 홍수에 인명피해 속출…차량서 아내 탈출시키고 숨져 2021-01-05 12:01:09
연초부터 말레이시아 남부 조호르주와 파항주에 집중 호우로 홍수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 5일 베르나마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계속된 비로 조호르주와 파항주 여러 지역이 물에 잠겨 2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특히 2일 오후 5시 30분께(현지시간) 조호르주 클루앙 지구 도로에서 부부가 탄 차량이...
말레이시아 원숭이 가정집 침입해 5개월 아기 등 할퀴어 2020-12-25 09:53:52
11시께 조호르주 타만 누사 다마이의 주택에 야생 원숭이가 들어왔다. 아기 엄마 시티 누르 아시킨 술라이만(42)은 "딸을 안방 침대에 올려놓고, 주방에서 분유를 타고 있는데 비명 같은 울음소리가 들렸다"며 "달려가보니 딸 옆에 거의 같은 크기의 원숭이가 앉아 등을 할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빗자루를 이용해...
돼지 닮은 멸종위기종 '테이퍼' 말레이서 잇따라 '로드킬' 2020-11-16 12:11:39
9월 28일 오전에도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펠다 카항의 도로 옆에서 암컷 테이퍼의 사체가 발견됐다. 야생동물보호부는 "350㎏의 테이퍼가 산림 보존구역에서 도로로 내려왔다가 차에 치여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7시께 페를리스주에서도 도로를 달리던 차량 두 대가 테이퍼 한 마리에 잇따라 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