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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에 테이프 감고 침입…강간 미수범 징역 2년 6개월 2017-06-21 14:50:01
테이프로 감아 족적이 남지 않게 하는 등 계획적인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이다우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 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27)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도내 모...
김영춘, 국회 찾아 "도와달라…김현미 빨리 합류했으면" 2017-06-20 18:44:14
해양수산이 어려운 시기니까 위기를 작 극복하고 족적을 남겨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최근 인사청문회 등 꼬여있는 국회 상황과 관련 "(정 의장이) 당분간, 이번 주까지는 조금 (상황이) 어려울 것 같다면서, 당분간은 좀 시간이 걸리지 않겠나라고도 말했다"고 전했다. 민주당 우 원내대표...
'전분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증거인멸·도주 우려" 2017-06-20 17:43:19
따르면 이씨는 15일 오전 2시 30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 한 아파트에서 인터넷 쇼핑몰 대표 A(43)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금고에 있던 6천300여만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범행 후 지문이나 족적 등 증거를 감추려고 A씨의 시신에 전분과 흑설탕을 뿌린 것으로 조사됐다. pc@yna.co.kr (끝)...
이유식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 소천 2017-06-20 14:56:42
큰 족적을 남겼다. 1994년부터 10년간 대전 목원대 이사장을 역임, 대전 목동 캠퍼스에서 도안동 캠퍼스로 이전을 주도하며 대학 발전에도 큰 역할을 했다. 고 이 감독회장은 생전 각종 자리에서 "남에게 도움을 받는 것보다 도움을 주는 기쁨이 아주 크다"고 말해 왔다. 목원대는 "고 이 감독회장은 낮은 자세로 지역사회...
'전분 살인사건' 피의자 구속영장…강도살인 혐의 적용 2017-06-19 21:16:56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범행 후 지문이나 족적 등 증거를 감추려고 A씨의 시신에 전분과 흑설탕을 뿌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씨를 범행 나흘만인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성북구의 한 모텔에서 검거했다. 검거 당시 이씨는 A씨의 아파트 금고에서 챙긴 6천300여만원을 가지고 있었다. 경찰은 이씨가 살...
옛 직장 상사 살해하고 밀가루 뿌린 20대 용의자 검거(종합) 2017-06-19 10:12:03
후 지문이나 족적 등 증거를 감추려고 A씨의 시신에 밀가루와 흑설탕을 뿌렸다. 남씨는 범행 당일 A씨와 술을 마신 뒤 A씨가 술에 취해 있다고 이씨에게 알려주는 등 살인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지난달부터 대포폰을 개설해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씨를 범행 나흘만인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SNS돋보기] 헬무트 콜 별세…"독일 통일의 주역 떠나갔다" 애도 물결 2017-06-17 11:01:45
큰 족적을 남겼다. 네이버의 사용자 'good****'는 "소련의 고르바초프와 함께 냉전 시대를 종식한 주인공이 세상을 떠났다. 오늘의 평화와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이라 별세 소식이 안타깝다"고 애도했다. 다른 네티즌 'a235****'는 "40대 초반 나이지만 헬무트 콜이라는 지도자의 이름은 정말 추억의...
흉기에 찔린 40대 시신 위에 밀가루 추정물질 뿌려져 2017-06-15 18:20:29
경찰은 누군가 이씨를 살해하고서 지문이나 족적 등 증거를 감추기 위해 이런 물질을 뿌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씨의 시신은 그의 직장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동료는 경찰에 "볼 일이 있어 들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 가족과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원한 관계가 있었는지 등을 수사 중이다....
고층 작업자 밧줄 끊어 추락사…그날 아파트에 무슨 일이? 2017-06-13 19:19:49
경찰은 현장 근로자들의 진술, 옥상에 남겨진 족적 등을 근거로 A 씨가 범행한 것으로 보고 지난 12일 A 씨 집을 압수수색했다. A 씨 집에서는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공업용 커터칼이 발견됐다. 그는 체포된 후 "(시끄럽다고 했는데 음악이 계속 나와서) 욱하는 마음에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 추락사고, 아파트 주민이 ‘고의로’ 밧줄 끊어…작업자 사망 2017-06-13 13:44:22
관계자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옥상에서 족적을 확보하고 주민 탐문수사 등을 거쳐 유력 용의자로 A씨를 지목했다. 이어 영장을 발부받아 A씨 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범행 당시 쓰인 커터칼을 찾아냈다. 체포된 A씨는 욱하는 마음에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소주 한 병 반 정도를...